저의 집은 북구 동림동 삼호가든. 에서 출발해서
양산동에 청암 아파트라는 곳을 갔습니다
둘째를 임신했는지 다음달이 산달이라며 방갑게 맞아주는
분에게 계란을 전달하고 값을 받아서 나와
일곡지구 현대1차 아파트를 갔습니다
이름이 저의 동생과 똑같아서 더 궁금했지요
시원한 마스크에 환한 얼굴을 맞아주는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계란을 전달하고 값을 받아서 나와 이번엔
문흥지구 우미1차 아파트를 갔지요
유정란 ~~ 가지고 왔는데 했더니 네 ~~ 잠깐만요 ㅎㅎ
계란을 전해주고 값을 받아 나오는데
혹시 ~~~ 텐.텐 이라는 말에 방가워서
네 !! 어떻게?
저도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넘 오래되서 ^_^
그리고 하이디 금옥씨와 친구이기도 하고~~~ 아는 사이라면서
우리카페에도 가끔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어찌나 방갑던지 ^_^
저는 텐.텐 광주전남이란 곳에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답니다
애들과 함께 집에 있으면서 우울해 하던 나의 우울증을 치료해 주었고
글자를 모르는 나의 까막눈을 보이게 해주었으며
외로울때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지요 ......
나에게 꿈과 희망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ㅎㅎ
이곳에서 만나게 된 회원님들은 나의 큰 재산이랍니다
남다른 애정으로 지내온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3년인가??)
앞을도 계속적으로 이곳을 사랑할것이고
머물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
눈길 조심하시구요
빠른 시일내에 보고 싶네요 ㅎㅎ
첫댓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울 회원님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차비에 배달비에... 계란장사 잘 되기는 허는것 같은디 남는거 맞아요?ㅋㅋㅋ.... 늘 열정이 가득한 언니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흐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