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공연으로 기쁨 주는 행복 전도사

[아림(娥林)]

일시: 2017년 9월 12일

장소 : 신창요양병원

참가자 : 상록 라인·오카 노인자원 봉사클럽 31명

나눔과 베품을 통한 건강한 100시대 구현을 실현하는 부산 라인·오카 상록자원봉사단원

박정심 강사 선생님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염태순 회원이 손뼉 치고 즐겁고 신나는 건강박수를 보이고 있다.

염태순 회원이 '묻지 마세요' 손뼉치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춤을 추고 있다.

허은정 선생님의 '화관무' 춤이 마치 선녀와 같다.

몽두리와 비슷한 형태의 오색구슬로 장식한 화려한 화관을 쓰고 추기 때문에 화관무라고 한다.

신출귀몰한 마술사 이순옥 선생님

자세히 보세요!  풍선에 못을 박아도 터지지 않네요. 신기합니다.

오카리나 노래가 합주되자 어르신들은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였다.

오카리나(ocarina)는  발음원리를 가진 흙으로 구워 만든 구적(鳩笛)이다. "오카리나"라는 말은

작은 거위를 뜻하며 형상은 이름대로 새를 닮았다.

 줄을 맞추어 같은 동작으로 방향을 전환 하면서 멋진 라인댄스를 하고 있다.

(김종선, 김양자, 정인식, 원미순, 김정숙, 염태순, 이순옥, 강성애, 단원)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면 운동도 되고 힐링도 하면서 봉사도 하는 리인댄스 신나는 춤이다.

개성 넘치고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봉사단원이 라인댄스 왈츠  멋지게춤을 추고 있다.

(김경희, 강현자, 정윤자, 도미숙, 김인자, 김난숙, 김숙자 단원)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를 즐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면서 봉사를 하고 있는 상록봉사단원.

강성애와 이성이 두 분의 가수가 '보리고개'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박정심 강사 선생님이 어르신들과 어울려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부.울.경 상록자원봉사단 최효영 회장이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한 캇트 부탁드립니다. 찰칵

강현자 회원은 "석사, 박사 보다 술사, 밥사가 좋고, 술사 밥사 보다 감사가 좋다. 그리고 감사보다 더 좋은

것은 봉사라고 하면서 봉사의 즐거움을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연금센터 상록자원봉사단

아림(娥林) 이동일

[평관]

아름다운사람은아름다움을남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