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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실속 있는 면세점 쇼핑을 위한 팁.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골라 각 나라 면세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정확한 가격을 조사 · 비교했고, 미리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그 나라에서 꼭 사가지고 와야 할 머스트 아이템을 추천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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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더 셀레이는 것은 면세점에서 값싸게 즐기는 짜릿한 쇼핑. 하지만 면세점이라고 해서 가격이 다 싼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외국 면세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크기도 너무 협소하고,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도 너무 적어 외국 면세점에서의 저렴한 쇼핑을 고대했던 사람이라면 크게 실망할지도 모른다. 바비 브라운이나 맥같은 인기 브랜드가 없는 면세점도 허다하게 많고, 심지어 ‘메이드 인 재팬’을 대표하는 시세이도는 일본 공항에 입점되어 있지도 않다는 황당한 사실. 유럽 면세점은 상황이 더더욱 심각하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대부분의 면세점은 제품의 종류도 별로 없고, 술과 담배 위주다. 프랑스 드골 공항의 면세점은 부티크 일색이며, 영국의 면세점은 가격도 너무 비싸고 면세점 크기도 너무 협소해 여기가 ‘영국 맞어?’라는 말이 나온다. 유럽에선 차라리 시내에 있는 백화점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한번이라도 외국을 다녀온 여행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화장품 쇼핑은 외국에 나가기 전, 한국에서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말한다. 면세점 카드로 기본 10~15%는 할인 받고, 거기에 신용카드의 추가할인 혜택, 포인트 카드, 할인쿠폰 등을 쓰면 오히려 외국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여기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현지에서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니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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