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에 호수는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삼백여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와 솔 밭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사생하기에 더 없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원한 묵밥은 사생하면서 처음 먹어본 메뉴!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석하신 분 (존칭생략)
한필균 고문님 곽경진 자문님 김남훈 회장님
안소연 홍종빈 김동춘 박세춘 박명애 박상삼 최종문 신정연 홍인순 전영식
김성영 채효숙 김현우 홍재경 권기옥 김종원 이준호 김혁기 정지영 문송미
이성자 이정현 이 복 윤효자 송민숙 문건주 이재근 이영명 윤영인 박영희
편원득 지송자 김경민 김수연 김재주 유명옥 서민정 구본숙 ....41명 참석 하셨습니다.
찬조 하신분
구본숙재무....점심 막걸리 (오만원)
김경민,이성자선생님 께서 만들어오신 부침과 제육볶음 ( 술꾼님들 새참으로 맛나게!)
다음 주 사생은 파주 마장2리 시원한 나무그늘 많고 하천이 있는 마을 입니다
상반기 사생도 몇 회 남지 않았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 주셔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아름드리 두나무도~
멋드러지게 늘어진 소나무도~
있는 오흥리에 하루~
참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