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순위 지명권을 KCC가 가지고 있었는데 허재 전 감독이 허웅을 안뽑고 김지후를 뽑아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 이후 행보는 허웅은 국가대표에 뽑히는 선수까지 됐지만 김지후는 선수생활 초반을 제외하고는 후보선수로 출전시간을 갖는것도 힘들었지만
오늘 3점슛 5개로 맹활약중이네요
기회를 잘 잡아서 허리 부상으로 이제 시즌을 소화하기 힘들어진 전성현의 빈자리를 잘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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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보다 신인드래프트 순번 높았던 김지후 현재 17점이네요
카이리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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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17: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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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지후, 김강선, 김진유 선수 체력이 4쿼터에서 중요한 변수네요.
한호빈 선수가 무너지면 그냥 끝인 상황입니다. 오누아쿠선수가 체력 관리하면서 수비에서 리바운드 단속해주는게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