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사장님의 인상이 .. 고집스럽게 생기셨더군요.</P>
<P>이 것은 재료와 음식의 맛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음을 반증함으로 일단, 첫인상 오케이^^</P>
<P> </P>
<P>1. 밑반찬!</P>
<P> </P>
<P>일단, 부추절임이 맛있엇씁~습니다.</P>
<P>대창에 찍어먹는 그 붉은 양념도 독특한게 ... 국수말아 먹고 싶었었습니다.</P>
<P> </P>
<P>소의 간... 천엽!</P>
<P> </P>
<P>외할아버지께서 소 유통에 계셨던 관계로 ... 어렸을때부터,</P>
<P>소의 각종 내장류 및 이상한 것들을 먹고 자랐다.</P>
<P> </P>
<P>소의 간의 빛갈과 씹는맛이 참! 좋더군요.</P>
<P> </P>
<P>소의 간을 저에게 모두 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함니다.</P>
<P>히미하게 남은 다크써클이 내일이면 사라지겠군요 히 ~ ~ </P>
<P>먹다보니, 앞접시에 ... 소의 혈이 흥건한게 ,...</P>
<P> </P>
<P>이건 간을 먹은건지, 선지를 먹은건지. ㅡㅡ;;</P>
<P> </P>
<P>일단, 싱싱하고 고소하고 비린 생간 Z+</P>
<P> </P>
<P>천엽도, 씹을수록 고소하니, 좋았슴돠!!</P>
<P> </P>
<P> </P>
<P>2. 메인디쉬 ...</P>
<P> </P>
<P>미디움으로 먹는 소의 심근, 염통은 어딜가나 맛있는데,</P>
<P>여기도 맛있었습니다. ㅋㅋㅋ</P>
<P> </P>
<P>근데, 그 외의 창들에게는 왜인지 젓가락이 가지 않더군요 ...</P>
<P> </P>
<P>부추와 김치를 섞고 함께 익혀서 그런지 ..</P>
<P> </P>
<P>이런스타일은 첨인 것도 있고 .. </P>
<P> </P>
<P>저의 스타일이 아닌관계로 .. 패스 ~ :)</P>
<P> </P>
<P>저희가 주문한 제목이 여러가지 짬뽕된 것이라 그런지 ..</P>
<P> </P>
<P>낭중에 누구 납치해서 간 다음에는 한 종목씩 먹어봐야 겠습니다 .. </P>
<P> </P>
<P>하지만, 재료는 아주 좋았습니다.</P>
<P> </P>
<P>근데, 곱창은 다이어트중이더군요 이긍 ~....~ ... </P>
<P> </P>
<P>아무리 좋다는 사시미 업소도 회뜨는 주인공이 흡연자이면 </P>
<P> </P>
<P>안가는 저의 혀도 .. 거기서는 살살 거렸던걸 보니,..</P>
<P> </P>
<P>누구에게나 추천할 업소 !!! </P>
<P> </P>
<P>참! 전골도 .. 국물이 곱이 두리둥실 떠있고 고수하니 ... 좋았습니다!!!</P>
<P> </P>
<P> </P>
<P>3. 서비스</P>
<P> </P>
<P>이모님들께서 음식 설명과 먹는 법에 대하여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P>
<P>좋아요 ~ ~ ^____________^x</P>
<P> </P>
<P>................</P>
<P> </P>
<P>어제 주인님 볼 줄 알았으면 ..</P>
<P> </P>
<P>조금 꽃단장하고 갈걸 ㅠㅠ... 흥 ~ ~ 너무 빈티지 스타일이었다 킁 !! </P>
<P> </P>
<P>담엔 ... 샤랄라라 .. 상큼하게 봐요! [샹]</P>
<P> </P>
<P>참참참!!!</P>
<P> </P>
<P>무엇보다도 어제 뵌 ~ 회원님들이 젤로 맛났어요 ^^</P>
<P>중독될듯 크크 !!!</P>
<!-- -->
]]>
카페 게시글
맛집원정대(휴면)
짧게 글 한 번 !! [정모후기]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우리 사장님 한테 잘 보일라믄 나부터 패쑤 하고 가야는데...ㅋㅋㅋ
마사까
설마?...아니...진심.ㅋ 500원 더 받고 신변 보호도 책임 지고 있는 실정이라서.
조심해 ~ 월급모은거 사장님이 훔쳐갈수도 있다규 !!!
남기사와 결별하고 나두 '사장님은 괴로워' 찍을래. 지방흡입 줌 하고
악덕 사장 ... 흥 ~ / 주인님 버리고 나두 [늑대의 유혹] 찍을래 ~ 면도 좀 하고! 콰우 ~
형 두고가서 맛있대?? 너...땅콩카라멜...
카라멜 5봉지나 사노았수 .. ㅋㅋ 두손에 꼬옥! 쥐고 혼자먹으삼!!!
정말 후기 짱이네여
사진은 탈루스님이 ... ^___________^x
다음에 또보자.....
네 형님!!! ^________^x
유후~ 알지??
알지알지 ㅋㅋㅋ 우리는 셋트자나 ㅋㅋ ^_______^x
늑대는 진짜 짐승이었음.. 간을 어찌나 잘 먹던지.. 우리 간 씹다 다 뱉었음.. 어우 그 비리고 표현할 수 없는../ 염통은 원래 맛보단 식감으로 먹는 거 같궁.. 내가 젤 좋아하는 양은 좀 실망.. 기름과 마늘로만 살짝 양념해서 제대로 된 불판에 구우면 먹다 다 죽어야 하는데.. 아무도 안 죽고 이것만 남더이다. 부루스타에 이것 저것 섞어서 구워주는뎅 김치랑 대창 진짜 맛있었음.
콰우 ~ ~ ^ㅡbㅡ^
사모님이신 지 모르겠는데.. 무지 친절하시고.. 반찬이랑 계란찜 계속 챙겨주시고.. 간이랑 처녑도 서비스로 더 주시궁(다 늑대꺼) 설명도 잘해주시고.. 손님 많으면 정신 없으실텐데 신경 많이 써주셨음. 막판 곱창전골도 서비스로 주셨음/ 꽃단장은 무쉰.. 나도 3일 입던 옷에 바지만 바꿔입고(반바지에서 긴바지) 나갔당.. 너거 쥔님은 꽃단장보단 청결을 중요시한단다.. 식자재니까요.
결국 둘다 ... 상큼하지 안았군하!! ㅋㅋ X개라 청결은 힘들햐 ~ ㅡㅡ?
맛있었나보당~~ 난그때 서울가서 술 섞어먹고, 죽을뻔 했었는뎅..ㅜ.ㅜ
동글이 산책 알바하면, 소 생간 사주는거냐? ㅡㅡx
작별인사도 했는데 살아 돌아오다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