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좀 서늘(?)해 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금요경주는 선발과 특선은 큰 이변 없어 보이나 우수급은 전체적으로 혼전입니다.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부1] 나선운 우세 - 홍준민 도전!
우수급 강급자들인 7번 나선운과 6번 홍준민이 타 선수들보다 기량이나 자력능력에서 앞서 있어 우승 경합이 예상된다. 홍준민은 무기력한 모습으로 내려온 반면 나선운은 다소 양호한 상태로 상태로 내려왔다는 점과 승부거리 그리고 인지도에서 나선운이 타 선수들에게 강자로 인정을 받아 자리잡기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다. 즉 홍준민이 경기 주도하고 나선운이 이를 활용해 나가는 형태가 되겠고 1번 조영근과 3번 이형재가 마크 경합을 벌이며 입상 의욕을 보이겠다. 결국 홍준민의 힘이 막판까지 유지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나선운이 아직까지 선발급에서 추입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라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노련한 1번 조영근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고 삼복승식은 7-6-3/7-6-1 두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7-1
7-3
[부3] 김일규 - 정재성 : 우승경합
자력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혼전 가능성이 높지만 기량상 앞서있는 7번 김일규와 1번 정재성의 우승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3번 유현근은 내선활용에 능하고 4번 조봉희는 기세도 저조한데다 초주선행의 불리함이 있다는 점에서 5번 정현석이 경기 주도해 나가고 1번 정재성이 이를 활용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7번 김일규를 견제하기는 몸싸움 강한 마크형 선수가 없어 김일규를 견제해 나가기는 까다로운 양상. 최근 정현석의 시속감이라면 정재성이 승부거리 짧게 가져갈 수 있어 후미에서 반격 시도할 김일규보다 유리한 입장이라 할 수 있지만 최근 정재성이 주춤한 모습 보이는 반면 김일규의 페달링은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점 그리고 정재성이 김일규를 앞세우고 경기 풀어나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는 쌍.복 7-1을 주력차권으로 권하고 싶다.
7-1
7-5
[광1] 최종태 우세 - 곽훈신 도전!
우수급 강급자들인 2번 곽훈신과 5번 최종태의 우승경합으로 볼 수 있다. 우선 곽훈신과 최종태는 09년 8/20 광명 선발급 경기에서 인기 1, 2위로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 곽훈신이 최종태를 강자로 인정하고 한바퀴 선행승부에 나섰으나 최종태가 병주상황에 몰리자 그대로 3.4코너 젖히기로 제압하며 각각 1,5착을 기록했다. 금일 역시 비슷한 상황이 될 것 같은데 곽훈신이 경기 주도하겠지만 지난 3/26 부산 경기에서 낙차를 했고 3주간의 입원으로 훈련량도 다소 부족하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최종태가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결국 1,6번의 후착 경합이 될 것 같은데 기본기량은 6번 김선일이 좀 더 낫지만 최근 기세는 1번 정춘현이 앞서 있고 배번 유리함 까지 있어 5-1.6순으로 차권 권하고 싶고 삼복승 5-2-1/5-2-6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다만 최종태가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염두에 둬야할 듯.
5-1
5-6
6-2 / 1-2
[광3] 송영진 - 유승우 : 우승경합
우수급 강급자들인 1번 송영진과 6번 유승우의 대결 양상이다. 두 선수 자력능력을 갖춘데다 타 선수들보다 기량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누가 앞에서 경기 주도하고 누가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쌍승식 머리가 바뀔 것 같다. 전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항상 선행승부를 선호하는 6번 유승우 보다는 추입이나 내선활용에 강점있는 1번 송영진이 다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과연 유승우가 송영진을 강자로 인정할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유승우의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선발급에서는 도전세력 내지는 강자를 철저하게 의식하고 견제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금일 송영진 앞에서 경기 주도하기 보다는 후미에서 반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6-1을 주력으로 내선활용에 능한 5번 김상민을 받쳐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6-1
6-5
[광5] 박현오 입상유력!
선발급 출전 자체가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2번 박현오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다. 같이 우수급에서 내려온 6번 백승준이 도전세력이라 할 수 있지만 두 선수의 기량차이를 감안하면 박현오의 의지에 따라 후착이 갈릴 수 있겠다. 관심 가져볼 선수는 12기 동기생이자 목원대/수자원공사 선배인 5번 장일남이 되겠다. 박현오가 지정훈련에서 의욕적인 모습 보였고 장일남과도 담소 나눴다는 점 그리고 박현오가 한바퀴 선행승부가 가능한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두 선수 협공을 통한 동반입상이 유력해 보여 2-5 한방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겠다. 좀 더 나은 배당은 삼복승식에서 찾아야겠는데 전법이나 기량상 6번 백승준과 7번 허 남의 다툼이 되겠지만 1번 장재경도 무시 못할 전력.
2-5
[광7] 혼전레이스 !!
득점 높은 3번 구상신이 최근 기세가 좋긴 하지만 자력승부가 아닌 친분있는 강자 마크 후 추입승부를 펼쳤고 타 선수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강자로 인정받지 못 할 가능성이 더 크다. 결국 상승세 타고 있는 1번 정영훈과 힘 좋은 6번 황선모 그리고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2번 이민우 등이 우승에 대한 각별한 욕심을 벌일것으로 보인다. 우선 선수들의 시속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그리 빠른 경기가 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6번 황선모가 복승식축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즉 1번 정영훈과의 정면승부가 예상되는데 정영훈이 젖히기로 제압하느냐 아니면 넘어서지 못하느냐가 관건일 듯. 황선모는 같은 경상권인 3번 구상신과 협공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3-6.2가 기본 전략. 하지만 정영훈이 이를 제압할 경우에는 1-2.3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6.2
1-2.3
[광9] 이효석 우세 - 2,3번 경합
특선급에서 내려온 6번 이효석이 기량 우위에 있고 컨디션도 좋은 만큼 강자로 인정을 받고 경기 풀어나갈 것으로 보여 우승권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도전세력인 2번 조용현을 활용해 나가는 것이 관건으로 배려하며 추입을 할 것인가 아니면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크게 넘어설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조용현의 선행력이 만만치 않고 단독 선행에 가까운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효석이 무리하게 넘어서기 보다는 살짝 추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과거 유성에서 같이 훈련했던 7번 김영일이 마크로 동반입상 의욕 보이겠으나 최근 조기강급 위기에 처할 만큼 기세도 저조하고 몸상태까지 않좋기 때문에 큰 기대는 어려울 것 같다. 결국 노련한 3번 김종모가 이효석 후미 공략에 나서며 입상 기회를 엿 볼 듯.
6-2
6-3
[광11] 이한성 우세 - 5,6번 도전
인지도 앞선 3번 이한성과 힘 좋은 6번 고재준의 대결 양상으로 내선활용에 능한 1번 박성순과 추입이 좋은 5번 강광효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선발급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즉 경기의 관건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6번 고재준이 3번 이한성을 강자로 인정할 것인가가 되겠는데 고재준의 그간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강자와 타협하고 순리대로 경기 풀어나가는 경향이 높다는 점에서 앞쪽에서 경기 주도하고 이한성이 이를 활용 추입할 것 같다. 1번 박성순은 내선에서 5번 강광효는 이한성과의 친분을 앞세워 마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주 강자들을 상대로 고전했던 강광효지만 금일 편성은 난이도가 쉽다는 점에서 금일은 이한성 마크에 집중력 보이며 추입까지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쌍.복 5-3의 공격적인 투자와 3-6은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쌍.복 5-3
3-6
[광13] 양희천 입상유력 !!
상승세 타고 있는 6번 양희천이 앞선 기량 내세워 우승 도전하겠는데 후착선정은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 할 수 있다. 양희천과 친분관계를 따지면 서울체고 선배인 3번 이희석이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두 선수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이희석이 비선수 출신이라 양희천이 이희석을 잘 모를 가능성이 높다. 강한 선행형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반에 후미 공략에 나설 마크추입형 선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1번 김주상 또는 5번 전대홍을 꼽을 수 있겠다. 전대홍이 최근 기세가 저조한 반면 김주상은 상승세 타고 있어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나 유성팀 선배인 7번 박인찬과 협공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자리잡기 쉽지는 않을 듯. 따라서 6-5에 주력하고 6-1을 받쳐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
6-1
6-5
첫댓글 노고에감사드립니다~~~건승
감사합니다.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좋은예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내일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하며 파이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캄솨함돠
수고하셨읍니다^
예상 잘밨어요
늘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감사함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병선수와 요주의선수등 중고배당정보많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짱이에요!! 오늘 풍만고양이님덕에 용돈좀 벌엇어요....수고하세요...^^
멋진예상 ㄳ함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