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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가수 성민호, 사진작가 최용백 부친(故 최갑진) 벌교 중앙장례식장 조문 ▲사진_가수 성민호와 상주 사진작가 최용백 의리의 남자 유명한 가수 성민호(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 홍보대사)씨는 2019년 5월 28일 사진작가 최용백 부친(故 최갑진) 벌교 중앙장례식장 조문을 하였다. 서울에서 전남 보성군 벌교읍까지는 1,000리길이다. 이날 가수 성민호씨와 같이 동행한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 최태종, 엄태수, 류재정 이사는 사진작가 최용백씨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듯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가수 성민호는 작사, 작곡, 편곡, 보컬 음악가이다. 대표곡으로는 △무정한 사람 △야망(MBC-TV드라마 주제곡) △바람 부는 세상 △망향 △축하의 날 △사랑을 주세요 △우리는 남매(양미나) 등 이 있다.
지난 1994년 MBC TV사극드라마 주제가 ‘야망’과 ‘무정한 사람’으로 가요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가수 성민호. 그는 가요 관계자들이나 가수, 가요 팬들에겐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시대의 음악가이다.
충남 아산출신인 성민호 가수는 70년대에 음악을 시작해 지금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경험해 온 베테랑 씽어이자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이르기까지, 음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실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가요계의 숨겨진 마에스트로 이다.
가수입문 초창기 그는 더욱 깊이 있는 음악과 소리를 추구하고자 경서도 소리와 남도소리를 인간문화재 황용주, 이옥천 선생에게 사사받아 ‘전주대사습’에도 출전할 정도로 우리소리에도 정통한 가수이다.
1998년부터 최근까지는 일본 엔카작곡가로도 활동하며 일본 엔카 정상 여가수인 이시카와 사유리, 신노미카 등에게 곡을 주기도하였다.
특히 1998년 신노미카에게 준 ‘바다의 전설’이 수록된 앨범은, 그해 일본작곡가협회가 선정한 앨범기획부분에서 대상을 수상 하면서 일본음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나 있다.
지독하리만큼 자신의 음악에 완벽을 추구하며 인기에 영합보다는 작품성을 고집하는 성격탓에 그는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완벽주의자로 불려진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는 것이 그의 좌우명이다.
어떤 노래나 작품이든 대충만들어 대중 앞에 나서거나 보인다는 것은 용납이 될 수 없다는 그의 고집과 신념이 오늘날의 가수 성민호를 만들었다.
이런 그 이기에 지금까지 발표한 대표곡들, MBC TV 사극드라마 ‘야망’을 비롯한 ‘무엇이 너와나를 슬프게 하나’, ‘바람부는 세상’, ‘망향’, ‘벌써 잊었나’, ‘무정한 사람’, ‘축하의 날’ ‘사랑을 주세요’, ‘우리는 남매(양미나)’ 등은 한결같이 오랜 생명력을 가지며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가수 성민호(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 홍보대사)씨는 조문 인사를 한 후에도 오랫 동안 장례식장에 머무르면서 사진작가 최용백씨의 슬픔을 함께 나누다 오후 늦게 일행들과 같이 서울로 귀가하였다.
한국사진뉴스 http://www.koreaphot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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