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감원영(48세)농촌지도사가 지난 6월28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한비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지도사는 어릴적부터 초.중.고등학교시절 서클 문예반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문학의 꿈을 키워오다가 2005년 한국시사문단 9월호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등단하여 본격적인 문학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2006년 6월에는 제1회 한국한비문학 작가협회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우리 만남은...』이란 제목으로 제3회 한비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작가는 평소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글을 언론을 통해 시리즈로 게재하는등 주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주력해 왔으며 최근 인터넷 귀농카페인 다음 카페를(의성을 찾는 사람들) 만들어 농촌의 정겨운 모습들을 글로 표현하여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향수와 귀농/귀촌의 꿈을 심어주어 그들로 하여금 귀농을 준비하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있다
월간한비문학은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지부 작가협회를 두고있고 매월 시,수필,소설부문 신인을 배출함과 아울러 연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신인 문학상과 한비문학상,작가협회상을 시상하는 문단으로서
매월 발간되는 종합문예지이다.
김원영 작가는 부인 이순옥씨(48세)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홀로 계시는 여든 다섯의 부친을 돌보기 위해 고향인 옥산 감계리 본댁을 부인과 함께 매 주말마다 가서 일주일 반찬이며 빨래 청소등을 해오는 등 평소 가정생활에서도 효자효부로 소문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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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비의 경사이옵니다~~ㅎㅎㅎ 축하 드립니다^^내사 일 낼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와....의성 하늘에 찬란한 별이 떴습니다.. 국장님 화이팅!!!!
축하 드립니다...ㅎㅎ....^^*
사무국장님 축하드려요~~~~~~~~
어 !! 이 뉴스는 저도 오늘 첨보는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TV영남방송뉴스보도, 신문 경북일보, 신아일보, 일간대구경북, 시대일보,의성군위인터넷뉴스, 안동넷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한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축하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우~미 여도 좋은 소식이 있네유~~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경북 의성에 경사났습니다. 효자 효부님 부부 축하드립니다. 현수막 동네 입구에 내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언젠가 회진 포구에 내 걸리듯이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김사무국장님 내외분...
현수막 동네 입구에 내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펌)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뵈면서 감동 받는데 좋은 일이 많으시니 제 마음도 흐뭇하고 기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의성홍보대사로 위촉해야 하는데 ㅎㅎㅎ
축하합니데이...억수로 마니요^^*담에 삐꼴에서 한턱 내시어요^^*ㅎ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모두가 자각협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함께 했기에 삐꼴 소년이 시방 기분좋은 인생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름 한비문학 캠프때 오시기만 해바라 가만 났두나 ㅎㅎㅎ
삐꼴...잔치 한 번 해야지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