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는 지난 일요일 폭설이 내렸다.
3일간 접근 조차 할 수 없었는데
며칠 지났으니 이제 눈구경 가자.
설 연휴 첫날 여유롭게 울산바위로 향했다.
일단 사진 한 장 보구 시작한다.
경치 멋지다.
눈이 쓰레기를 덮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주울 쓰레기는 누가 만들어놨다.
계속 주우며 올라간다.
탐방객이 많으니 쓰레기도 많다.
탐방지원센터 앞에도 눈이 많다.
케이블카가 교차하고 있다.
설우원
무료찻집 설다원
추우니 핫팩 쓰레기도 많다.
흔들바위가 하얀 모자를 썼다.
계조암
전망대
물이 들은 페트병은 무겁다.
꽁꽁 얼어서 쏟아지지도 않는다.
그래도 주워서 간다.
바람이 눈에 그린 그림
속초 시내 전경
영랑호
청간정 근처 아파트
누가 컵라면 먹고 버렸다.
내가 올라가니 먹다가 말고
위로 도망가는 바위종다리
중청봉 대청봉을 당겼다.
토왕성폭포가 얼었다.
달마봉과 동해바다
달마봉을 당겨봤다.
클릭해서 바람소리도 들어보자.
내려가는 길
계조암과 흔들바위도 터치
물소리가 정겹다.
신흥사 경내도 구경하자.
이 시간에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많다.
오늘 주운 쓰레기
오늘도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눈구경하며 자~~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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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23. 01. 21
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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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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