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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눅 13:22-30절
제 목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일 시 : 2025. 5. 18.
누가복음13:22-30/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본문 22절은 예수님의 일상적인 삶을 한 구절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공생애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했으며, 마9:35/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라고 하였으며, 막1:35-39/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으며, 하루 종일 전도자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때문에 전도자의 삶을 살지 않고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배울 수가 없고, 예수님을 따른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전도자로 사셨던 예수님을 이해하고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변질되는 이유는 전도자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전도하는 삶을 살아 보세요.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권력이나 명예나 물질이나 세상 쾌락이나 죄를 짓는 일에 마음을 빼앗길 수가 없습니다. 전도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불신자들이 있는 전도의 현장으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전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전심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고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행5: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22절 마지막에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눅9:51절 말씀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눅9: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라고 했습니다. 갈릴리에서 시작된 예수님의 공생애의 사역의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셨다고 했습니다.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라고 했는데 승천은 곧 예수님의 수(고)난과 죽음을 전제한 것이므로 예수께서는 그 일이 일어날 장소인 예루살렘으로의 여행을 굳은 결심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여기서 굳게 결심하시고 라는 단어의 원문의 뜻은 ...로 얼굴을 향하다 라는 셈어적인 표현으로 굳게 마음을 정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 곧 죽음을 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라면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향한 결단을 내리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올라가기로 결단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는 도중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합니다.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볼 때 좁은 문이란 구원의 문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닫힌 천국 문은 다시 열리지 않기 때문에 열 처녀 비유에서처럼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등과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을 기다렸다가 신랑이 올 때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은 가지고 있었으나 충분한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기름을 구하려 갔다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천국혼인잔치의 문이 닫힌 후였습니다. 그래서 미련한 다섯 처녀는 닫힌 천국 문을 밖에서 두드리면서 열어 달라고 했지만 안에서 들려 오는 주인의 목소리는 단오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마25:12)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동일한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주인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주인이 안에서 말하는 소기를 듣고 문 밖에서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천국 문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의 모순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교회는 대접 받기 위해서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서 교회로 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마25장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 외에 달란트 비유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처럼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이나 두 달란트를 남긴 종처럼 최선을 다해서 주인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처럼 우리는 이웃을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대접을 받는 자로 사는 것이 아니라 대접하는 자로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25:34-40/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문 밖에 있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했습니다.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말입니다. 교회마다 예배시간마다 가르치는 설교로 충만합니다. 더 좋은 설교를 듣기 위해서 설교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느 교회로 가면 좋은 설교를 들을 것인지 인터넷을 통해서 좋은 설교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주님의 가르침을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가르침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 즉 천국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은 오늘의 말씀에서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만 마7장에서도 동일하게 말씀합니다. 본문에는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고 했으며, 마7: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행악 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고 했으며, 마태복음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했습니다. 행악 하는 자들이나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둘 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설교를 듣고 은혜받은 것으로 끝나면 천국 문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설교시간에 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천국 문 앞에서 주님께 버림받지 않습니다.
1. 그렇다면 누가 좁은 문인 천국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분문 28절에서는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했으며, 마7장에서는 마7:24-27/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고 했습니다.
28절을 보시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라는 말씀과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했습니다.
1)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곧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다른 말로 선견자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세우신 참 선지자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시대의 임금이나 정치가나 어떤 사람들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거기에 순종했습니다. 선지자는 사람의 말을 듣거나 사람을 따라가는 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 위해서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결과 그 시대의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친구를 사귀지 않았으며, 외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3:16/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실로 너희를 권고하여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노라/고 했으며, 마22: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라고 했으며, 행7:32/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은 선지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친구인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친구인 사람들과만 관계를 맺고 비밀을 말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리 알려 주시고 보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암3: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모든 선지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참 선지자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거짓 선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의 거짓말을 듣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참 선지자가 아닌 사람들은 마귀가 하는 달콤한 거짓말을 듣고 넓은 문,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했습니다. 넓은 길과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면서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왜요? 선지자의 삶을 살지 않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진다고 해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좁다란 스테노스라고 하는데 (장애물이 가까이 서있으므로)좁은 이라는 뜻입니다. 문이란 필레라고 하는데 문, 즉 접는 입구, 대문이라는 뜻입니다. 들어가기를 이란 에이셀코마이 라고 하는데 들어가다, 들어오다, (통해)가다라는 뜻입니다. 힘쓰라는 아고니조마이 라고 하는데 투쟁하다, 상을 위해 싸운다, (상징적으로)적과 싸우다, (일반적으로)무엇을 이루려고 노력하다 라는 뜻입니다. 힘쓰라는 말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투쟁하고 싸운다는 뜻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투쟁하고 싸우라는 뜻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쉽다면 그것은 힘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투쟁과 싸움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지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다면 그것은 투쟁과 싸움의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보상과 축복이 있다는 뜻입니다. 날마다 교회 나와서 기도하는 것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힘써야 합니다. 금요기도회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정말 어렵습니다. 한 시간 동안 졸음과 피곤과 싸우면서 기도하는 것은 전쟁입니다. 그렇다면 힘써서 싸워서 승리해야 합니다. 힘든 기도회와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을 힘써서 이기고 승리하게 되면 피곤함과 졸음은 없어지고 놀라운 능력이 임합니다. 결코 피곤하지 않는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날마다 전도하는 것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3년 정도 될 때까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찬송 10곡 부르고, 책 1권을 읽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졸면서 찬송 부르고 졸면서 메세지를 읽었습니다. 그 힘든 것들을 싸워서 이기고 나니까 건강이 좋아 지도 전도하는 것이 재미가 있고 영육간에 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테두리 안에 들어가 있는 것 즉 예들 들면, 예배, 기도, 전도, 성경읽기, 카페에 들어가서 설교 읽고 댓글 달기, 봉사, 등등을 하는 것이 힘들면 그것은 힘써야 할 일이라는 뜻입니다. 반드시 힘듦과 싸워서 이겨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고 능력과 복을 받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따라가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갈 때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능히 할 수 있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이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고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갈 때 그것이 무거운 짐이 되고 고통이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나의 모든 짐은 함께 져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가는 멍에는 쉽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가는 짐은 가벼움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내가 하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순종하여 주님을 따라갈 때 주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고 모든 짐을 져 주십니다. 고통스럽다고 힘들 것이라고 속이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코 힘들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천국 문으로 들어가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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