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로 쾌적한 학교교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인것 같지만....
작은것이 모여서 큰것을 이루어 낸답니다.
초등학교 각 교실 뒷켠에 놓여 있는 이주 평범한 쓰레기통...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이후..
하나의 고민거리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려고 보니 쓰레기가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가 꽉 찰때까지
쓰레기통에 그대로 담겨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채워지기 전에 버리자니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아깝고..
담아두자니 지금같은 여름에 악취가 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그런 환경속에서 우리의 어린 초등교 새싹들은 그런 현실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런 현실을 잘 아시는 회원님의 제안으로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실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먹다 남은 음식물 잔해들 때문에 모두가 고통스러웠던 일들...
이제부터 간단히 해결됩니다.
각 학급에 놓여져 있는 쓰렉통을 항산화 생생코트로 2번씩 칠해 주었답니다.
생생코트는 바이오실러 18리터와 소성규조토 5.4kg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들 둘다 이미 항산화용액은 배합되어 있구요..
각 학급의 쓰레기통을 항산화 처하는데에는
바이오실러 2티와 소성규조토 600g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20만원 정도 입니다.
20만원으로 이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신 2개교 학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도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입니다.
신곡초등학교입니다.
이렇게 쓰레기 봉투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안에 먹다남은햄버거 빵, 치즈,우유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꽉찰때까지 쓰레기들을 기다리고 있는 거죠...
아이들과 함께 칠하니 더욱 재미 있지요...
신나하는 아이들..
서로 칠해 본다고..
다 칠하고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
여기도 항산화 처리하면 좋은데...
여기는 남양주의 금교 초등학교입니다.
교장선생님이 아주 적극적이십니다.
항산화도 아주 잘 아시더라구요..
여기끼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