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녹색아파트로
‘은어송마을 2단지 하늘채’선정
-‘2013 녹색아파트 경진대회’우수 아파트 12개소’선정
…오는 12월 시상-
◯ 대전시 올해의 녹색아파트로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 2단지 하늘채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
◯ 대전시는 공동주택 단위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한‘2013년 녹색아파트 경진대회’에서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 2단지 하늘채 아파트를 올해의‘대상’으로 최종 선정하는 등 모두 12개소 우수아파트를 발표했다.
◯ 이번 경진대회에서‘대상’으로 선정된 은어송마을 2단지 하늘채 아파트는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적 녹색생활실천 사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 은어송마을 2단지 아파트의 우수사례로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셔틀버스 (신흥역∼대전역∼동구청 구간 운행) 자율 운영 ▲도시농업 확대를 위한 발효퇴비장 조성 ▲1층 출입구 LED 전등교체 ▲생태연못 조성 등 공동주택 단위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실천 사례다.
◯ 시는 오는 12월 ‘대상’을 받은 은어송마을 2단지 하늘채 아파트에 대전시장 표창과 함께 상금 5백만 원을 시상하게 되며, 금상으로 선정된 유성 드림월드아파트, 중구 유등마을 아파트 2개소에는 시장표창과 상금 각 3백만원, 은상인 서구 햇님·국화라이프 아파트, 동구 새피앙아파트 3개소에는 시장표창과 상금 각 1백만 원을 시상하게 된다.
◯ 이외에도 동상 6개 아파트에는 동구 현암아파트, 중구 푸른뫼아파트, 서구 목련․초원․황실 아파트, 대덕구 삼익소월아파트에 대하여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명의 표창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지급하여 공동주택 입주민의 녹색생활실천 노력을 격려할 계획이다.
◯ 최규관 대전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녹색아파트 경진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시민들의 수준 높은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는 우리시 온실가스 총 배출량 9,355천 톤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26개아파트 23,049세대가 응모하여 민간 심사위원이 3개 분야(온실가스저감 분야, 녹색생활실천 분야, 주민자율활동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 실시로 우수 아파트 12개소가 선정되었다.
관련출처 :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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