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일시 : 2024. 04. 21
장소 : 경주 황성공원
쥐목 다람쥐과에 속한 포유동물이다. 약 50속 260종이 있으며, 땅다람쥐· 마못쥐· 줄무늬다람쥐· 날다람쥐· 청설모· 동부여우다람쥐· 더글러스다람쥐 등이 있다.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발달했다. 색깔과 무늬가 서로 다르며, 몸이 가는 것부터 뚱뚱한 것까지 다양하다. 땅에 사는 다람쥐들은 굴에 살며 대부분 겨울잠이나 여름잠을 잔다. 다람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씨앗이나 견과를 좋아한다.
나무에 사는 다람쥐들은 민첩하며, 나무에 뚫린 구멍 또는 잎이나 나뭇가지로 지은 둥지에 살고 대개 1년 내내 활동한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너무나 민첩해서 찍기가 무척 힘든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겨우 찍은 것이다. 경주 황성공원에 다람쥐 집이 있으나, 찾기가 힘들다.
그래도 힐링된다. 빠른 짐승을 찍는다는것이 특이하다. 새끼가 더 많이 나오면 또 다시 도전하고 싶구나~~
조그만다람쥐ㅡ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민첩함이 느껴집니다 대단한 수준입니다 표정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거 같아요
경주 황성공원으로 다람쥐 구경 가고 싶네요.
좋은 작품에 웃음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