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윤씨랑 새벽에 초인종을 눌러대 엄청 짜증을 들었던 김보희님... 파라과이에서 1년 봉사활동을 하고 산티아고에서 공부하는??
이제 여행 시작이라는데.. 이카로 가는 길입니다. 2달일정으로 여행온 재미있는 친구 비행기가 연착이라 하루 늦게 왔네요. 옆의 이요한... 뭐 메모도 없고 ㅎㅎㅎ 살만 빠지면 예수님 같은데 이름이 요한이라.. 살이 문제네요. 남자 둘이 와라스로 갑니다.. 박진희 친구는 와라스에서 다시 리마로 와서 1박을 하고 가는데 나랑 한식당가서 소주한잔 하자더만 나가서 새벽에 돌아왔네요.. 나의짜증을 온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 소리없는 짜증이 더 무서울수도... 여행들 잘해요.. 요한씨는 북쪽으로
홍경진님.. 손이 큰건지.. 얼굴이 큰건지... 얼굴이 작은 건 확실히 알죠.. 여행을 마치고 이제 뉴욕으로 고고고.. 캐나다까지 여행을 할 예정이라 합니다.. 촌티내지 말고요.. 뉴욕에서.. 다들 쇼핑백 몇개씩 들고 다니더만.. 트렁크까지 사가면서.. 그렇잖아도 여기서 한국에 물건을 보내고 트렁크 하나를 비었다네요.. ㅋㅋ 폭풍 쇼ㅑ핑의 진수를.. 보여주러.. 갑니다
첫댓글 경진씨 포비네 들렀네요~ㅋㅋ우유니 멤버 3명이 포비네 들렀다가네요~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