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을 원전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 다시 쓴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고전」 시리즈 제13권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의 기존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다시 쓴 소설로, 한 사람의 그악스러운 이기심과 욕심 때문에 어린 생명들이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고 그 한이 또 다른 사건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엄격하게 유교적 예의범절을 지키며 살았던 조선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또한 죄를 저지른 사람은 어떻게든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되새기게 한다. |
첫댓글 영림카디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