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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산야간산행모임(장야모) 원문보기 글쓴이: 영화배우
여원재에 도착하여 여원재 휴게소에서 산행 준비를 합니다..
대충 준비를 하고...
단제 사진 한장 남깁니다.
단체 사진이라 한번 더 찍어 줍니다.
산행 들머리로 ....한발 한발..
지난번 날머리 입니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입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입니다.
이렇게 햇살 가득한 아침에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넉넉한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파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는 논두렁 풀들 사이로 걸어갑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같이 함께 갑니다.
그래도 평균 이동속도 시간당 3km은 나옵니다.
역시 대단한 장야모 백두대간 종주팀입니다.
오늘의 최고봉 고남산입니다.
늘 선두에서 산행하고 계시는 지성미님...
로또님.
숨이 조금 가뿌신가 봅니다...ㅎ
전문 산악인 이신 유리님이십니다.
잡지에 표지 모델,각종 언론에 인터뷰도 많이 하시는
유명한 분이십니다..^^
언제나 보아도 청년같은 몸을 가지고 계시는 곰돌이 대장님..
함장님..
독도법의 대가이신 부산 독도법 학교 교장선생님.
함장님께서 오늘은 발밑에 있는 삼각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옐로우대장님..
고남산까지 가뿐하게 올라옵니다.
도현아빠님
오늘 두건도 멋있고 산행도 여유롭게 하십니다.
지도를 보시면서 산행을 하는 엘리트 산꾼이십니다.
올리브님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소녀같아 너무 좋습니다.
산을 즐겁게 타시는 분이십니다.
빽피그대장님..
오늘은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 산행의 최고봉에서도 넉넉한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새산들님
오랜 산행 경력으로 땀을 흘리시지 않고 고남산까지
올라오십니다.
redbug님
오늘 산행을 음악을 들으시며 낭만적으로 하십니다.
근데 참 궁금합니다.
어떤 짱르의 음악인지...? ㅎ
써니님 지난번에 비해서 아주 수울케 올라 오십니다.
땀도 안 흘리시구...
프리무브님
이분도 유리님과 같은 전문 산악인입니다.
목욕탕에서 봤는데 근육이 너무 멋졌습니다.
노블 대장님
언제나 즐겁게 산행하고 재미있는 대장님입니다.
저 무거운 카메라로 백두대간 산행하시는 회원님들 좋은 사진
담아줍니다.
정아님
삼천포를 빛낸 10인 중의 한분이십니다..ㅋㅋ
등산 근육 훈련을 꾸준히 하신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한장 남겨봅니다.
배낭이 없는 대신에
등산복 안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회원님들을 위해 비상약과 비상약품 ,비상식량,테이핑 재료,비닐,지혈재,
휴대폰 ,카메라 다 들어있습니다.
햇님
햇살을 듬뿍 담고 한장 남깁니다.
초연님
이번 산행의 일등공신입니다.
왜냐구요...?
자세한 내용은 산행기에서....ㅎㅎ
캐른님
이번 산행의 이등공신입니다.
ㅎㅎ
왜냐하면....?
마찬가지로 산행기에서 말씀드릴게요...^^*
이시은님
저랑 갑장인데
한 10년은 어려보이네요...좋겠당...^^ㅋㅋ
신기루회장님
최고의 산행가로써
뒤에서 회원님들 다 챙겨서 올라오십니다.
젊은청년 같습니다.
고남산 정상석이 있는 넓은 장소에서
휴식을 하며 단체 사진도 찍습니다.
마른 억새풀들이 가을 찬 공기를 견디기 위해 서로 몸을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비발드의 사계 중에서 가을을 연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남산 내려와서 매요마을로 가는 길.....
매요마을 매요휴게소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와 막걸리,라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두대간꾼들에게는 잘 알여진 신순남 할머니가
발을 다쳐서 안에서만 움직이십니다..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역시 전문 산악인들은 내용 자체가 틀립니다.^^
재작년에 신백두대간 하면서 새벽에 따님까지 오셔서
우리 대간팀들에게 식사를 준비 해주시고
그날 얼마나 추었는지 보일러 기름 팍팍 떼서
따뜻하게 쉬었다 가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 12월달에도 한 40 여명이 오지 않을까 미리 귀뜸해줍니다...
수줍어 하시는 모습을 한장 남겨 드립니다.
저기 오른쪽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잠시 길을 찾고 있는 우리에게
"좀 더 가야해...!!!"
그 한마디에...알바없이..등로을 이어갑니다.
여기가 좀더 온 길입니다.ㅋㅋ
철쭉이 철을 모르고 피어있습니다.
전부 씩씩하고 용감합니다
밑으로 보이는 곳이 지리산 휴게소..
바위 틈 사이로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강한 생명력을 느껴봅니다.
오늘 산행은 너무 행운이 따릅니다.
햇살,바람,비, 낙엽 계절로 따지면
봄,여름,가을을 맛 보는 산행이었습니다.
가을비를 맞으며...우중산행..
바위,나무,풀,산새 들이 호흡한 공기를 우리도 같이 호흡하며
같이 살아 갑니다.
세찬 바람이 불어와도 쭈...욱 진행합니다..
열로우대장님 즐거운 표정입니다
저 바위에게 물어 봤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게 무었이냐고...?
바위는 잠자리,산새,노루 ,사슴,들꽃,야생화,비둘기
소나무,이슬,햇살,바람,눈,아지랭이, 그 무엇도 아닌
숨쉬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부럽다고 합니다...
갈림길에서 뒤에 오시는 분들 기다립니다..
선두팀....
아막성터에서.....
한잎 두잎 떨어진 낙엽이 어느덧 수복이 쌓였습니다.
한분은 아막성에 관한 글을....
한분은 카메라를....
이분들은 두분다 즐거워 하며 소년 소녀가 되어
어린 착한 미소와 웃음을 내어 봅니다.
우리대간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으신 금수강산님..
혹시나 싶어 콜택시 전화번호 담아봅니다.
여기서 오늘쪽으로 가면 흥부마을입니다..
날머리 북성이재입니다.
가을 단풍과함께 한장...
두장...
세장..
마른 풀과 낙엽이 빗물에 비벼져
촉촉하여...
추억을 남겨봅니다...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한분 두분 착착 도착하십니다.
빗물로 신발도 씻고....
이렇게 해서 백두대간 여원재에서 북성이재까지의 산행을 마칩니다.
언제:2012년11월3일
누구랑:장야모 백두대간 종주팀
산행코스:여원재~북성이재
거리:20.8km 실거리
시간:6시간30분
백두대간 종주를 앞두고 비 소식이 있어
가급적 여러 채널을 이용하여 기상을 파악해본다.
일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다.
토요일 오후8시 최종적으로 판단을 해본다.
비가 내리더라도 조금 스쳐 지나갈 것 같다.
하지만 나의 이 판단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일본 기상청의 구름흐름을 보고
판단했는데 결과적으로
나의생각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다.
하늘에서 하는 일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나.
위안을 가져본다.
이번산행에서도 나는 혹시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배낭 없이 출발한다.
그래도 등산복 안에 비상약,지혈재,
테이핑재료,비상식량,점식식사용
행동식,휴대폰,카메라.
이렇게 준비하여 출발한다.
아침 9시경에 여원재에
도착하여 9시10분 산행시작이다.
햇살이 따뜻하게 우리의 발길을 가볍게 해준다.
참 행복하다.
행복을 방정식으로 풀어보면
행복 = 성취/기대
의 수식이 나온다.
공식에서 분자에 해당하는
성취를 크게 하고
분모에 해당하는 기대를
작게 하면 행복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불행하다는 것은 성취에
비해서 기대가 많다는 것일 거다.
그래서 상대방 아니 가족이나
아이들한테 기대가 많으면
그 기대에 못 미치면 행복
하질 못하고 늘 불화만 생기는 것일 것이다.
물질적인 행복도 이 방정식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 행복의 기준은 자기
자신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것일 것이다.
등산을 하면서 산을 정복한다든지
누군가 보다 빨리 가고
누군가를 이기는 것보다.
진정한 강자와 승리자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일 것이다.
무산소 등정으로 8천 미터
히말라야14좌를 세계 최초로
완등한 등산가 라인홀트 메스너는
“머리가 버티는 한 ,다리는 견딜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자신의 의지와 정신력이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멋지고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물은 10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계속 열을 가하면 액체가
기체로 변해 공기 중으로 날아간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 인용)
무슨 일이든지 끝까지 하다보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원재 들머리에서 고남산으로
가는 거리에서 로또님이 물어온다.
“영화배우님”
“네 로또님”
“배낭 없이 등산을 하면 물은..?.”
“점심은....?”
"점심은 행동식으로 약밥 한 봉지 가지고 왔어요"
"그럼 물은...? "
"물은 몸에 70%가 물이잖아요."
ㅎㅎ
사실 나는 가급적 물을 마시지 않고
참고 타액(침)으로 갈증을 해소한다.
"그리고 좀 전에 단식을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 건데……?"
난 이번 주 소식과 단식으로 6kg 의
묵은 살 (뱃살 허리선)을
없애고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과음과 과식으로
2kg이 늘어 결과적으로
이번 주 4kg을 감량했다.
이 이야기가 로또님이
궁금하신지 계속 물어 오신다.
나는 한 마리로
“추위와 배고픔”
이라고 말해준다.
나는 우리가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우리 신체의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이
가장 먼저 소모 돼서 운동이나
등산을 한 후엔 우리 몸이 저혈당이
되어 배가 고프고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불필요한 것은 내장지방으로
축적을 시켜 비만의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뱃살과 허리선을 빼는
방법은 내장지방을 연소하는 것인데
그 방법은 추위와 배고플 때
우리 몸의 지방세포 중의
아디포넥틴(adiponectin)이 분비하여
내장지방을 연소할 때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혈관 내부를 청소 해준다.
그런데 음식물을 섭취하여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아디포넥틴"을 활동을 중단한다.
이 때문에 비만인 사람의 "아디포넥틴"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안아 점점 더 살이 찌는 것이다.
이번에 로또님이 또
"그럼 소식이나"
" 단식을 할 때 "
언제 밥을 먹으냐고 물어 오신다.
나는
배가 고플 때라고 이야기한다.
동물적으로 배가 고플 때
그리고 배 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날 때
조금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말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 의 실체는 "시르투인" 유전자 인데
이 유전자는 성장 호르몬
회춘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배고픔을 참고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지면서 젊어지는 것이다.
또한 배고픔을 참으면
혈중 콜레스트롤이 줄어든다.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1식에서 인용)
그래서 소식과 단식 굶주림과
추위를 견디는 것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이다.
이야기도 잠시 고남산 정상이다.
도착하는 회원님들 인증샷 한 장씩 남기고
고남산 정상 석에서 단체
사진과 개별 사진을 찍는다.
이제 조금만 가면 매요마을이다.
매요마을 매요휴게소에 도착하여 가져온
도시락과 매요휴게소에서
막걸리와 라면을 끓여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꽃도 피운다.
여기까지가 오늘 산행의 절반정도 왔다.
점심시간 30분을 가지고 또 출발이다.
바람이 서서히 거칠게 불어오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씩 떨어진다.
다들 준비한 비옷으로 갈아입고 선두조
중간조 후미조 이렇게 나누어진다.
도로공사가 한참인 절개지에서
올리브님이 배낭이 허리선에
실려 아프다고 호소한다.
난 준비해간 테이핑을 붙쳐
드리고 반응을 물어본다.
이제는 안 실리고 좋단다..
몇 일전 야간산행을 마치고
초연님과 빽피그대장님께 부탁을 한다.
초연님은 늘 초선두에서 만 가시는데
이번 산행은 중간에서 혹시 모르니까
리딩을 부탁드린다.
산행도중 캐른님께도
회원님들 챙겨 같이 오시라고 부탁을 하고
타임스케즐상 산행을 마치고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남원의 유명한 추어탕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빠른 진행을 한다.
오늘은 햇님이 커디션이 좀 안 좋아 보인다.....
아니 컨디션이라기보다도
우중산행이라 걸음이 더디다..
나는 가지고 간 파워 젤을 햇님한데 드린다...
당당류의 파워젤이라 2시간에서
3시간은 에너지가 넘쳐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할 것이다.
계속 잔잔한 빗방울을 맞으며
아막성터 오르막에서 회원님들과
조우 할 때 까지 혼자 생각을 하며 산행을 한다.
오늘 산행은 참 행운 인 것 같다.
아침엔 햇살 그리고 바람 지금은 비
우중산행이다.
계절로 따지면
봄 여름 가을을 한 번에 느끼는 이런
행운을 오늘 가져서 너무 기쁘다.
미움,분노,질시,화,괴로움,쓸모없는 것 ,
나를 괴롭히는 것, 내 영혼을 갉아먹는 것들을
내리는 빗방울에 씻어 버린다.
행복하게 오래사는 것은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남의 허물을 잊고 용서하며
소식.다동,절주
하며 사는 것이다.
원망,핑계,가슴앓이를 가슴에 쌓아 두면
결국엔 그 것이 주인이 되어
우리몸과 영혼을 지배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좌절,갈등,실수,실패,절망,아픔,이별 같은 것을 하고 산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경험하지 않으면 우리는 성장과 성숙된 삶은
살 수가 없다.
태양이 찬란해 보이는 것은 밤이 있기 때문이고
희망은 좌절,실패,슬픔,불행,고통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겨낸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자기 콤플렉스에 주눅 든 사람일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항암제는 아마도 희망 일 것이다.
이 희망은 긍정적 사고에서 나오고
절망은 부정적 사고에서 나오듯이.
나의 삶속에서도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로
살고 싶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기쁘게 행복하게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인용)
이런 생각을 하며 어느듯 아막성터까지
계속 진행을 하고
갈림길에서 시그널 작업과
회원님들을 기다려 하산 준비를 한다.
이제 거진 다 왔다.
아막성터을 지나 묘가 하나있던데 아마 그
묘가 박춘보 흥부와 놀부전에서 흥부묘일 것 같다.
아막성터에서 내려오는 길에
빗물에 두어 번 엉덩이로 도장을 찍는다.ㅋㅋ
안부 이정표에서 보니까 흥부묘
700m 이렇게 쓰여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서 확인을 해 봐야겠다.
이제 남은 거리는 1.2km 잔잔한
능선을 타고 등로가 이어진다.
북성이재에 도착하여 기사님께 전화를
하고 가볍게 막걸리를 한잔 하면서
회원들은 기다린다.
전원 종주팀이 도착하여 남원으로 이동하여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남원의 유명한 맛 집을 총무님이신
도현아빠님이 예약을 해주어 편안하게 뒤풀이를 한다.
산행을 마치며 수고해주신 신기루 회장님
뒤풀이식당과 목욕탕을 예약해주신 도현아빠님
곰돌이대장님과 함장님을 비롯해서
금수강산 선배님과 함께한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P.S
목욕탕 (대림탕) 063-631-6679
추어탕집(새집) 063-625-2443
첫댓글 멋진 배우님 새백두대간 출정을 축하드리며,
많은 동지들도 끝까지 완주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밝은 날 주변 경관 모두 보면서 가는 산행이 좋아 보이네요.
박학다식한 배우님 과학적 산행, 철학적 산행 멋집니다. 진부령까지 즐거운 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분위기 좋습니다...내랑 딱 맞는 구간 인데요~~
모든분들 무사 완주 기원 드리구요...귀경 잘 하고 갑니다....화이팅요~~~
아침부터 시간 빼았겼네.....쩝...
재미지게..읽었습니다.....
음... 쟁쟁한분들이 많으시군요...
함께 걸어봤으면싶은....음....
영화배우님 드디어 즐거운대간이 시작 되였네요.
모두 좋은분위기에 행복한 대간을 하는모습 좋습니다.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좋은 분들과 잼나게 산행 즐기세요
대단하신 장야모 분들이 드디어 백두대간 대장정의 테이프를 끊으셨네요..
몇몇분은 안면있는분도 계시고 중책을 맡으신 배우님 백두대간 졸업때까지 무사완주 기원합니다..
대간을 다시 시작했군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주 널널하게 시간여유가지고 하는 대간산행이군요.
대간길 여유롭게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보기좋습니다.
영화배우님의 유쾌한 언변은 재미난 웃음을 주었고~~
걸으면서 가끔씩 던져주는 한마디엔 과학이 숨어있습니다.
산행기를 읽으면서 또 다른 철학까지~~~
영화배우님 멋집니다. 따봉~~
그리고, 기획에서 리딩해주시느라 고생하시는데~~~내가 드릴것은 그저 참석하는일 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