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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이시하라 간지
eastno(고수) 추천 0 조회 288 09.06.03 15: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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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4 08:13

    첫댓글 그래서 일본어에서 간지(感情)난다 그러는구나..엉뚱한 무명의 동문서답..코리아

  • 작성자 09.06.04 13:10

    으음, 코리아 국기가 있다는건 일본에 대한 거부감의 표시인듯..저라고 장충동 군바리가 멋지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의도는 아니고, 그때 이런 사람도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 그가 이런 생각을 하던 인물이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는.. ^^

  • 09.06.04 08:17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 하나 안빼먹고 정독을 했습니다..그랬더니 으음...

  • 작성자 09.06.04 14:01

    뭔 소린지 당췌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게지..ㅋㅋ 도죠란 인물이 독일로 치면 히틀러인디, 근디 그 도죠 대신 이시하라가 정권을 잡았다면 그 전쟁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고, 우리에게는 웬수일수도 있겠지만 몽골리안의 시각으로 본다면 그는 좀 아쉬웠다는게 요지라는.. 만주에서의 실험도 그가 실권이 있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모르며..만주에 대한 영역이 우리 한민족만이 아니라 그들에게도 그리 보여질수 있다는 사실이 맘에 들었다는..또 조선후기때 우리가 조금만 정신을 차렸다면 만주의 회복이 가능했다는걸 이시하라가 보여 주었다는 아쉬움 따위..

  • 09.06.04 15:54

    (남묘호렌게쿄-일련정종 , SGI. 창가학회) 일본정부가 손 안대는 셋 중 하나라든가.... 조총련, 야쿠자, 창가학회... 세밀히는 모르지만 공명당도 만들고 교육사업에, 종교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보이더이다.

  • 작성자 09.06.05 10:59

    으음, 역시 선수는 선수라는..^^ SGI가 우리나라에도 지부가 있다더군요.. 다카키 마사오가 누구인지도 익히 아시죠?

  • 09.06.05 11:09

    왜 또 정렬님을....집적거리셈? ㅎㅎ 혁명 초일 당직 아나가 오독하니까 옆에서 "빛날 희"라고 고쳐준게 아마 JP였다나 어쨌다나....

  • 작성자 09.06.05 11:38

    또 한번 쥑이신다는.. 항복 ^^ 그 부들부들 떨며 방송한 아나운서가 박종세씨 였지요? 미스터 입술 ㅋㅋ

  • 09.06.05 08:48

    요즘은 제가 헐레벌떡 삶을 살다보니.......... 이시하라 간지가 지금도 살아 있다면 아마 투덜 고수님의 추종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 저희들이 어릴 때, 어른들이 '남녀호랑개" '남녀호랑개" 라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몰랐지요. 어떤 사이비 종교 정도로 알았다고 할까....니치렌의 니치렌종? 일본의 신불교이지요. 니치렌은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2살 천태종 세이초지에 맡겨져 출가...1253년 고향으로 돌아와 세이초지에서 '나무묘법연화경' 의 제목을 외우고 입교 선언한 뒤 니치렌종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나무묘법연화경을 외우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으로 빠른

  • 09.06.05 09:04

    성불을 할 수 있다고.....근데 나무묘법연화경이 일본말로 '남묘호량개교' 라고 합니다. 글고 나무라고 하는 것은 귀의, 신순의 의미로 '법화경' 을 숭배하고 믿고 받아 들인다는 의미래요. 이것을 경상도 사람들은 발음이 잘 되지 않으니 그냥 '남녀호랑개' 로 발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녀호랑개' 만 외우면 성불(천국) 갈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단순한 신앙인지....^^ 특히 일본의 가마쿠라 시대 문화의 특색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이 신불교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 잡신이 많은 것은 환경의 영향 때문이겠지요. 교양과목으로 머리에 쥐 나도록 외웠던 일본문화 읔~~!! (죽는 시늉) ^^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서...

  • 작성자 09.06.05 10:57

    너무 헐레벌떡 사시지 마세요..^^ 좀 쉬엄쉬엄 사시라는.. 이시하라 간지가 한국인이었다면 만주가 어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국력이 중요하겠지만 인물도 중요하니까요.. 고구려 얘기만 나오면 저는 피가 솟구치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데, 30년전 이 인물을 처음 접했을때 만주에 대한 그의 견해를 보고 저는 충격이었다는.. 니치렌에 대해서는 논문을 쓰셔도 될듯..ㅋㅋ

  • 09.06.05 11:20

    오늘은 12시에 수업이 있어 천천히 헐레벌떡 거리다 지금 나갑니다. 나갈라카니 잊은 게 있어서....근데 인물을 비교해보니 이시하라 간지보다 투덜고수 님이 더 잘생긴 것 같아요. 이스트노 님은 청년 때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 또 헐레벌떡 나갑니다. 학교 갔다 올 때 까지 울지말고 기달리고 계셔요. ^^

  • 작성자 09.06.05 11:44

    그린님! ㅋㅋ 내참 죽것다는.. 이 대목에서 우째야 하는건지 대사를 죄다 까먹었다는..^^

  • 09.06.07 12:47

    그린님! 그 궁금증은 지가 해결해 드리리다..ㅎㅎㅎ[젊은날의 초상화]라는 게시판에 글쓴이 eastno 요래 찍으모...이스트노님의 아가적 사진부텀 고딩 대딩,군시절 때 사진까정 싹 다 나오신다는....그거 보고 간지보다 간지남이었나...판단하삼~ㅎㅎㅎ

  • 09.06.05 13:39

    이시하라 간지가 고수님과 같은 인간적인 매력을갖춘 로맨티스트건 풍운아건...역사는 흐름니다~ㅎㅎㅎ 근데 넘 길어요~머리 뽀개지는줄 알았네~~~ㅎㅎㅎ

  • 작성자 09.06.05 21:21

    이거이 길다는걸 보니 앞전의 마켓가든은 귀경도 안하신듯.. 그건 요거의 한 5배 사이즈는 되는디 그래도 보시는 분덜은 다 본다는..ㅋㅋ 등산할때 복장만 보다가 어제 드레시한 옷을 입구 와서 잘 몰라 보겠던디요, (웬 쉑시한 아짐이 왔나 했다는)..으음

  • 09.06.07 10:45

    저 솔직히 말씀 드리면 내용 보기전에 집 이사하라고 하는지 말든지로 이해(?) 했당께용 ㅎㅎ

  • 09.06.08 18:15

    ㅎㅎㅎ 그럴 수도....그래도 너무 후리지마시고..

  • 작성자 09.06.10 17:33

    ㅋㅋ 이사하러 가던지 말던지..후리지아님이 보신게 맞는거라는..^^

  • 09.06.10 12:20

    문득 만주벌을 누비던 독립군들을 생각해봅니다.^^"그 당시 만주는 당대의 모든 이념과 사상의 총집결처, 거대한 실험장이었지요. 이시히라 간지의 세계최종론및 동아연맹론에 의거한 만주에의 꿈은 결국은 몰락을 향한 신생新生에의 열정이라는 아이러니를 처음부터 배태하고 있었던 게지요. 만주국 건설에 대한 이시하라의 장탄식... 불구하고 인간적 매력을 가진 이시하라 간지입니다.

  • 작성자 09.06.10 17:34

    으음, 그래봐야 일본 군바리이고 침략군이지만.. 만주에 대한 시각만큼은 엉덩이 퍼런 몽골리안이 맞다는..한족의 엉덩이는 퍼렇지가 않다죠? 전에 "언제나"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인디언 전통 기구들이 우리와 많이 흡사한걸 보더라도 몽골리안이 확실하다는 생각..환경이 성격을 만드는건지, 일인들이 과거 우리에게 했던 행태를 보면 패죽이고 싶지만, 족보상 사촌간인게 맞긴 하다는.. 우쨋건 들꽃님 반가워유..^^

  • 09.06.12 05:42

    나는 왜 이 글을 읽는데 힘이 들지 여전히 국수주의자라서 ㅎㅎ 님을 보헤미안같이 보았는데 또 다른 느낌입니다

  • 작성자 09.06.13 02:59

    힘이 드는 원인이야, 글 내용중 인정하기 싫은 대목이 있어서겠지요.. ㅋㅋ 그런 내용에 대해 지적해주심을 저는 원한답니다... 생각이란 다르기 마련이고, 토론 하는것도 재미있잖아요.. 보헤미안은 제가 꿈꾸는 이상향인데 그리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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