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눈경제정보 22/08/04(목)
■ 오늘스케줄 - 08월 04일 목요일
1. 새빗켐 신규상장 예정
2. 美)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중국, 대만 포위 군사훈련/실탄사격 예정
5.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 예정
6. 대형마트 영업 등 규제심판회의 개최 예정
7. 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8. CJ ENM 실적발표 예정
9. 스튜디오드래곤 실적발표 예정
10. KT&G 실적발표 예정
11. 케이카 실적발표 예정
12.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13. 애경산업 실적발표 예정
14. BGF 실적발표 예정
15. BGF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6.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17. 제노레이 실적발표 예정
18. 유안타스팩9호 신규상장 예정
19. 알테오젠 추가상장(주식전환)
20.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1. 진원생명과학 추가상장(CB전환)
22. 폴라리스우노 추가상장(CB전환)
23. 제넨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24. 시노펙스 추가상장(CB전환)
25. 휴센텍 보호예수 해제
2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7.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경제보고서(현지시간)
28. 독일) 6월 공장수주(현지시간)
29. 영국) 영란은행(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로 방향을 틀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힘. 현재 인플레이션 역학 기저상 금리인하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함 (Reuters)
ㅇ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이 6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소매판매 규모가 주로 비식품 상품에서 2.6% 감소했다고 덧붙임 (WSJ)
ㅇ 중국이 대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전방위적 무력 시위에 나서며 국제 물류에 차질이 우려됨. 천연가스 공급업체들은 현재 북아시아로 향하는 일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항로를 변경하거나 속도를 줄이고 있으며, 이번 주말 대만과 일본으로 가는 화물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됨. 해운회사들은 중국의 군사대응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분주한 항로 중 하나인 대만 해협을 이용하기가 어렵게 되자 대안을 모색중인 상황임.
ㅇ OPEC과 OPEC + 가 9월 산유량을 하루 10만 배럴 증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힘. OPEC은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루 270만배럴 증가하는 데 그쳐 올해의 하루 340만배럴 증가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함 (WSJ)
ㅇ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고유가로 인해 초과이익을 본 석유, 가스회사들에 횡재세를 걷어 취약층을 도와야한다고 밝힘 (Reuters)
ㅇ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대폭 줄임에 따라 유럽의 석탄 사재기로 세계 석탄 시장가격이 3배 가까이 상승함.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석탄 수출 금지 조치에 앞서 콜롬비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의 석탄 구매처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연초 t당 134달러였던 석탄 가격은 400달러 선까지 급등함.
ㅇ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올 2분기 미국 가계부채는 전분기 대비 2% 늘어나 역대 최대인 16조1500억달러(약 2경1172조원)를 기록함.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기 이전인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약 2조달러(약 2622조원) 증가한 수치임.
ㅇ 올 1분기 미국 전체 인구 중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율은 8%로 집계되며 사상 최저를 기록함.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의료보험 수혜층이 늘어난 것은 자신의 임기 초반 채택한 미국구조계획법에 포함된 개선 덕분이라고 자평함. 미국구조계획법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미국인들의 의료보장을 위한 보조금 지원 대책 등이 포함됨,
ㅇ 미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무기수출을 승인하며 이란 견제에 나섬.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는 30억달러(3조9천억원)의 패트리엇 미사일 등을, UAE에는 22억달러(2조9천억원)에 달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각각 수출할 예정임.
ㅇ 월마트가 임직원들에게 구조조정을 통보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옴. 월마트가 수익악화를 경고한지 일주일 만에 나온 구조조정이며, 월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4%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음 (WSJ)
ㅇ 모더나가 전년 동기보다 9% 성장한 47억5천만달러(약 6조2천억원)의 2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모더나는 올해 연간 코로나19 백신 매출 전망치를 기존과 동일 한 210억달러로 유지한다고 덧붙임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73%, MSCI신흥지수 ETF는 +0.79%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7%. KOSPI는 0.5% 내외 상승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중국정부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강경한 반발을 언급했으나, 실제 규제는 대만에 국한된 모습을 보이는 등 미-중 갈등이 극단적인 사태로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며 상승.
달러/원 환율이 10원 넘게 급등 후 안정을 찾은 가운데, 외국인이 선물, 현물을 동반하여 순매수를 확대하는 등 수급요인 긍정적. 개별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따른 상승도 긍정적. 이에 힘입어 KOSPI는 0.89%, KOSDAQ은 1.37% 상승 마감.
간밤의 뉴욕증시에서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졌으나, 과매도 이슈와 경기침체 우려 완화 등으로 주요지수가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그동안 많은 경제지표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 둔화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이날도 서비스업지수 세부항목을 통해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대형기술주가 과매도 언급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미 증시 강세를 견인한 점은 연초 대비 20% 가까이 급락한 한국증시에도 우호적.
미-중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 통과와, 중국 CATL 등 일부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보류하거나 취소를 발표하는 등 관련 우려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매물소화 속 실적발표 기업 등 종목이슈에 주목하는 종목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과매도 이슈 부각과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ㅇ다우+1.29%, S&P+1.56%, 나스닥+2.59%, 러셀+1.41%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ISM 서비스업지수 ②국제유가 ③과매도 기대
3일 뉴욕증시는 견고한 실적 발표한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 출발 후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폭 확대.
더불어 가솔린가격 하락이 50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OPEC+ 회의를 소화후 하락폭을 키우자 인플레 우려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
한편, 씨티그룹이 일부 대형 기술주에 대해 과매도 구간이라고 주장하자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해 나스닥이 2.6% 급등.
-----
중국의 7월 차이신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54.5)를 상회한 55.5를 기록한 가운데 독일 등 유 럽 각국의 7월 서비스업지수도 전월 보다 개선. 여기에 미국의 7월 ISM 서비스업지수 또한 지난달 발표(55.3)를 상회한 56.7로 발표되는 등 서비스 지표가 견고함을 보이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55.6에서 59.9로 개선된 가운데 고용지수도 47.4에 서 49.1로 양호. 반면, 공급지수는 61.9에서 57.8로, 가격지수는 80.1에서 72.3으로 둔화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 완화 기조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국제유가는 OPEC+ 국가들이 생산량을 늘릴 것을 촉구 했지만, 생산능력 제약을 이유로 10만 배럴 증산을 발표. 이 영향으로 WTI는 한때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에 대해 시장이 예상했던 70만 배럴 감소와 달리 450만 배럴 증가로 발표하고, 가솔린 재고 또한 130만 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6만 배럴 증가로 발표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가솔린 가격이 50일 연속 하락하는 등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은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켰으며 국채금리의 상승축소를 불러옴.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줄어들지 않으면 75bp 인상이 더 적합할 것이라고 주장해 단기물의 상승폭이 컸지만 가솔린 가격이 전월 대비 15%나 급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인플레 둔화 기대가 높아 주식시장에 영향 제한.
-----
씨티그룹이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를 비롯해 주요 변화 요인에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 으나, 과매도권에 들어선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에 담아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권고. 지난 6 월말 이후 시장의 화두가 되었던 과매도 이슈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내용.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 에 따르면 7월의 상승으로 현재 S&P500 기업들의 12개월 Fwd PER은 10년 평균인 17배와 같은 수준이지만, 5년 평균인 18.6배 보다는 낮아 과매도 이슈는 지속되어 왔음. 씨티의 권고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였고 언급된 아마존(+4.00%)과 메타 플랫폼 (+5.37%), 디즈니(+4.12%), 타겟(+2.72%) 등의 상승폭이 컸음.
ㅇ 주요종목 : 대형 기술주, 반도체 강세 Vs. 에너지 업종 부진
씨티그룹이 과매도를 감안 매수 추천한 아마존(+4.00%), 메타플랫폼(+5.37%), 디즈니(+4.12%), 타겟(+2.72%), 오토데스크(+1.05%)는 상승.
테슬라(+2.27%)는 주주총회 앞두고 주식분할이슈가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애플(+3.82%), 나이키(+2.25%), 실적까지 좋았던 스타벅스(+4.25%) 등은 미-중 갈등이 극단적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속 상승.
마이크론(+2.85%), AMAT(+3.83%), 웨스턴디지털(+1.90%) 등 반도체 업종은 반도체 지원법 통과소식에 강세. AMD(-1.21%)는 견고한 실적 불구 예상을 하회한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했으나 낙폭 축소 마감.
포드(+3.50%)는 7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6% 급증했다는 소식에 강세. GM(+3.27%)도 동반 상승.
솔라엣지(-19.13%)는 예상 하회한 실적발표로 급락. 퍼스트솔라(-1.84%), 진코솔라(-2.17%) 등도 동반 하락.
엑손모빌(-3.24%), 셰브론(- 2.38%)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에어비앤비(-1.13%) 는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로 하락.
길리어드사이언스(+4.59%), EA(+3.41%), 페이팔(+9.25%), 소파이(+28.39%), CVS헬스 (+6.30%), 모더나(+15.97%) 등은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특히 모더나는 30억 달러 규모의 자 사주 매입 발표로 상승폭이 컸음.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의 서비스업지수 개선
미국 7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55.3)나 예상(53.0)을 상회한 56.7로 발표. 신규주문이 55.6에서 59.9로 개선된 가운데, 고용지수도 47.4에서 49.1로 양호. 반면, 공급지수는 61.9에서 57.8로 가격지수는 80.1에서 72.3으로 둔화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 완화 기조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 6월 공장주문은 지난달 발표(mom +1.8%)나 예상(mom +1.1%)을 상회한 전월 대비 2.0% 증가. 내구재 주문은 컴퓨터 및 전자제품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운송장비가 정체되며 전월대비 0.3% 증가. 비내구재 주문은 석탄, 석유 등을 중심으로 2.0% 증가.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는 지난달 발표(54.5)나 예상(54.0)을 상회한 55.5로 발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원유재고 증가소식에 하락.
국제유가는 OPEC+ 회담에서 하루 10만 배럴 증산에 그치자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 에너지 정보청(EIA)가 지난 주 원유재고에 대해 70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45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전환.
더불어 가솔린 재고도 130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16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는 등 수요 둔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금은 경제지표 개선에 달러강세 영향으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중 갈등속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 곡물은 달러강세의 영향과 여전히 주요 작황지에 대한 고온 건조 기후를 일부 해갈할 수 있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하락.
한편, 우크라이나 발 곡물 수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규모 등이 얼마나 되는지 여부가 가격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변화는 제한.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89%, 철근은 1.56%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유로>원화=위안>파운드
달러화는 ISM 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주식시장의 상승폭이 확대되자 달러 강세폭이 축소.
엔화는 미-중 갈등이 극단적인 사태로 확대될 가능성이 완화되자 달러대비 하락. 유로화는 주요국 서비스업 지수 개선에 힘입어 달러 대비 약세폭이 축소되거나 상승하는 등 보합권 등락.
역외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보합권 혼조 양상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인플레가 감소하지 않으면 75bp 인상이 더 적합 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단기물의 상승폭이 컸음. 한편,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까지 되될리기에는 몇 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 금리인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한 점도 단기물 상승 요인.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 둔화 기대가 부각되자 결국 하락 전환했으며 단기물도 상승폭을 크게 축소.
장단기금리 역전은 유지되고 있으며, 실질금리하락과 기대인플에이션 반등.
■ 전일 중국증시 : 펠로시 대만 방문에 하락…美中 관계 우려
ㅇ 상하이종합-0.71%, 선전종합-0.98%.
3일 중국 증시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 등에 장중 오름세를 보였으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국과 중국간의 관계가 한층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두 지수는 오후장에 반락한 후 장막판에 낙폭을 확대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 증시에서 우주항공과 국방이 4% 가까이 뛰었고 인터넷 및 직접 마케팅 소매, 소프트웨어 업종도 2% 이상 올랐다. 반면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 가정용품, 호텔·레스토랑·레저, 항공, 자동차 업종은 하락했다.
S&P글로벌과 차이신은 7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를 기록해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미국은 중국의 통일 대업을 방해하려는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며 "중국의 평화적 굴기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완전히 헛된 일이며, 반드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담을 가진 펠로시 의장은 "대만과 미국의 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차이 총통은 중국을 겨냥해 "의도적으로 고조된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대만에 대해 경제적 보복 조치를 내놨다. 중국은 중국산 천연모래 수출과 대만산 감귤류 과일, 냉장 갈치, 냉동 전갱이 등의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우려하던 군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이번 사태의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