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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2009년, 파리의 크리스마스 무드 ^^
디쌤버 추천 0 조회 176 09.12.22 22:5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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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23:58

    첫댓글 안녕? 디쎔버님! 요즘 디쎔버님 철이쥬? ㅎㅎㅎ와우~패션의 첨단을 걷는 파리답게...나무에 장식한 등도 독특하기만 하네요~내년에 우리나라 나무에 다 저런 모양으로 등 단다는....ㅎㅎㅎ크리스마스 캐롤도 봉슈아 무슈 목소리로다가 들응께...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요!

  • 작성자 09.12.23 23:16

    바이올렛님~! 안그래두 얼마전에 제 생일 지났답니다.. 예수님처럼 12월이 제 생일달이예요~! ㅎㅎ.. ^.^ 한국 드라마 보니까 어딘가에도 저 푸른 전구 장식이 있던데... 저 전구가 전력소모도 적고 수명도 길다는데요, 그래도 저는 따뜻한 노란색, 주황색 불빛에 더 마음이 가요. ^^ 하지만 에너지절약, 환경보호를 생각해야겠죠? ^.^

  • 09.12.23 00:26

    딱 10년이 지났군요. 제가 1999년 말에 저기에 있었는데 전체 풀샷 그림은 그때와 별로 다른게 없는 거 같습니다. 회전관람차의 등도 그렇구요. 에펠탑은 새로운 빛깔로 갈아입었군요.

  • 작성자 09.12.23 23:18

    아마 10년 후 파리 풍경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예요,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 서울처럼 변화가 빠른 도시가 아니니까요... ^.^ 그나마 요근래 에펠탑의 빛깔이 여러가지 테마로 변화를 주고 있지요. ^.^

  • 09.12.23 11:47

    역쉬 샹제리제의 크리스마스 풍경 아름답군요~ㅎ 예전연말엔 우리나라 광화문거리를 밤에 지나다 보면 서울의 상제리제거리 같아 보였는데 광화문 광장을 만들고나서는 그런 분위기가 좀 없어진 듯하여 아쉽더군요

  • 작성자 09.12.23 23:20

    광화문의 가로수에도 모두 전구로 장식이 되어 있나보지요? 수백년 동안 유럽 도시는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시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없던 것을 갑자기 하루 아침에 서울시내 한복판에 만들려니, 이런저런 불협화음이 많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 09.12.23 13:03

    와우 이제 마악 보내온 파리 샹제리제의 소식 정말 반갑게 즐감했습니다.파리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절정을 이룬 듯.거리의 전등불빛도 화려하지만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는 바비 인형의 드레스와 상점의 각종 장신구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네요.고국을 떠나 멀리 파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시는 디쎔버님 외로운 크리스마스 말고 모쪼록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요.보내주신 샴페인 맛이 아주 쵝오인데요.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09.12.23 23:22

    훈장님께서 이처럼 즐거워 해주시니 저도 감사해요.. ^.^ 유럽의 많은 도시가 크리스마스때면 더더욱 아름답게 장식이 되곤 하는데, 서울의 야경도 멋지던데요? 아무튼 디쌤버의 외로움을 염려해 주시니 감격했어요~! ^.^ 훈장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셔요~~~! ^.^

  • 09.12.23 13:16

    지금 파리시내에 떨쳐나도 여행에 거리낌없이 다닐수 있을정도의 설명 감사드리구요 전 갠적으로 파란색등을 좋아합니다. 고거이 에너지절약에 일조 한다니... 디셈버님 덕분에 올 크리스마스 멋있게... 파리 샹제리제를 상상하며 지낼것같네요 보내주신 샴페인 쵝오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23 23:24

    고럼 어느날 갑자기 파리 시내에 짠~! 하고 마마님이 납시시는 건가요? ㅎㅎ.. ^.^ 저는 사실 따뜻한 노란빛, 주황빛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좋아합니다만, 말씀처럼 에너지절약이 된다고 하니 환경보호를 위해서 제 개인적인 취향은 얼마든지 접을 수 있어요~! ㅎㅎ.. ^.^ 언젠가 진짜로 샴페인 한 잔 함께 나눌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

  • 09.12.23 17:58

    개선문이 없었다면.. 파리인지...한국인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백화점을 중점적으로~~ 밤풍경은 멋지거든요^^ 디쎔버님을 위하여 한국풍경도 찍어 올려 드려야 할텐데...

  • 작성자 09.12.23 23:26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서울의 크리스마스 야경도 잘 감상을 했는데요, 정말 샹젤리제보다 더 화려하던걸요? ^.^ 수님의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꼭 올려주세요~~~~ ^.^

  • 09.12.23 19:12

    요즘 뉴스보니 유럽에도 눈이 많이왔다면서요..영국과 프랑스 연결되는 유로스타가 가다가 중지되었다면서요..아~아 가보고싶은 파리 언제가볼수있나..

  • 작성자 09.12.23 23:30

    네, 겨울에도 눈을 좀처럼 보기 힘든 파리, 런던까지 눈이 많이 왔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말하는 정도의 많이 랑은 아주 많은 차이가 나지요.. ㅎㅎ.. ^.^ 고작 이정도 눈, 이정도 추위에 기차가 멈추고 난리를 피우나 하는 생각... ^^;;; 제 친구도 크리스마스에 런던에서 파리 오려다가 기차티켓 다 취소되고, 하는 수 없이 연말이나 함께 보내야 할 것 같아요. ^^;;; 서유럽이 산업발달의 원조라곤 하지만 지금 현재 한국과 비교하면 부조리, 비효율적인 것이 너무나 많이 눈에 띈답니다. ^.^ 언제든 꼭 파리 방문이 성사되시길 바래요~~~ ^.^

  • 09.12.24 15:07

    디쌤버님도 절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를~~~파리의 크리스마스 소식과 풍경들 잘 봤심미다~ㅎ

  • 작성자 09.12.25 02:04

    유유자적님~ 새로 운영진 되신것 축하드리구요, 사월과 오월 까페를 더욱 알차게 이끌어 주세요~! ^.^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 ^.^

  • 09.12.24 20:33

    한국에는 언제 귀국하시나요..막걸리에다..파전을..보답 하겠습니다.파리구경 잘하고있습니다..지난번 와인 아주잘먹었습니다.

  • 작성자 09.12.25 02:06

    1월에 유럽 여행 계획이시라고 하셨지요? 여행 준비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미리 공부 열심히 해 오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파리에 오시면 겨울에 마시는 뱅 쇼(VIN CHAUD-따뜻한 와인) 꼭 한 번 드셔보시구요.. ^.^ 막걸리와 파전, 기대하고 있을께요~~~ ^.^

  • 09.12.24 20:28

    지난번 파리이야기 중에 사진에 아바의노래 배경을 아주죽입니다. 저도 아바노래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매일 차로 출근하면서 아바,카펜터스,사이몬카펀클,존덴버 노래 듣고 다니죠..출근거리가 차로 약50분거리라..올드팝송 틀고다니죠..

  • 작성자 09.12.25 02:08

    저두 아바 너무 좋아하구요, 말씀하신 가수들 다 좋아해요.. ^.^ 아마 한국인들 중에 말씀하신 가수들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지만요.. ^^;; 요즘 팝송은 당췌 정신없어서 듣지를 못하겠고, 올드팝이 최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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