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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마을 / 복음詩人 김경근
 
 
 
카페 게시글
˚。‥‥‥詩마을/비망.칼럼 스크랩 신언패
바나바/ 추천 0 조회 61 11.02.07 23: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목 거울 및. 신언패.
김경근   2005.07.13 18:00스크랩:0
파일명:
1. 오목 거울 :
양면 거울이 있었는데 한쪽이 그만 깨어져서 버리기에 아까워 한쪽에는 오목거울을 끼워서 쓰기로 하였다.
어느날 오목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실체보다 뚜렸해 보였다.
얼굴에 저 주름살, 작은 죽은깨, 흰 머리카락, 벌럼코/
내가 지금 죽은깨도 빼고 주름살도 제거하고 벌럼코도 성형수술을 하고 흰머리도 염색을 하면...십년은 젊어 보이겠지?
가슴이 설레었다. 하지만 , 가슴에 손을 얹고 고개를 내 저었다.아니야! 내가 저 거울 마술에 걸려 있는거야, 작은 걱정이 크게 나타나고 겸손 할 부분이 교만으로 나타나고 낮추어야 할곳이 높아지고 내세울것 없는데도 자랑으로 나타났다.그래,거울의 유혹에 빠져 외모만 치장을 할려고는 하지만 내적 미(美)의 아름다움은 외면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다시 오목거울을 뒤로하고 평면거울로 돌려 놓았다고 한다.때론 우리가 오목거울에 비친 자신을 과장하고 있지 않은가?
허상을 쫒다간 나의 진상(眞像)을 잃어 버리지는 아니 했는지..
부끄럽기만 하다.

* 제주도에서 만난 부부: 남편은 출장을 간다고 하여 집을 떠났다
아내는 계모임 한다고 남펀에게 전화로 통화를 하였는데
제주도 골프장에서 부부는 만나게 되었다.
* 회사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한후에 노래방을 찾은 부장이 노래도우미 한사람을 청하였드니 나오는 사람이 자기 부인 이었다
( 뉴스로 밝혀진 실화 입니다.)

* 덕산 뒷산에 개는 짖어도 열차는 간다.
내가 아니면 모든 일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기 일이기에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목사님이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가셨다. 찬송을 시작하니 개가 넘어갈듯 계속 짖어대는 것이었다.
목사님은 "얼마나 이집이 가정 예배를 안 드렸다는 증거가 한 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 신언패(愼言牌)
임금에게 신하가 상소 할 글을 쓰서 목에 매고 다니는 패를 말한다
우리도 하나님께 상소 할 기도제목을 마음에 신언패를 메고 다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신언패를 메어야 한다.그렇치 않으면 세상 연자맷돌을 목에 메어야 할 것이다. 형제를 실족케 하면 ..
또 목에 하나님이 메워주신 멍에를 메어야 하는데 무겁다고 귀찮다고 벗어 버려서는 결코 안 된다.
어느것을 메어야 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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