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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디카시반(사진과문학)-이원규 문학캠프반의 수업(단합대회) 참여인원 마감합니다. 숙소공지
박경애 추천 0 조회 313 12.07.16 23:59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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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댓글 수강신청을 하셨더라도 작품이 있어야 수업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작성자 12.07.17 01:25

    네, 본인의 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ㅠㅠ 저도 없습니다. 그래서 큰일입니다~~제가 혹여라도 출석을 못한다면.흑흑.....과제를 못해서라고 꼭 전해주세요~~

  • 떽! 반장님 무조건 쓰세요. 거기 일기라도 써오라고 반장님이 그러셨잖아횻!
    ㅠㅠ 학우들이 기운빠지면 어쩝니까!
    이래서 우리가 암튼 힘든 자리입니다.
    그러고보니 못쓰겠다고 하는 마음을 그대로 쓰시면 될 듯^^
    그리고 혼 좀 나세요...~(에구구, 왜 이리 힘든 반을 선택하셔서) ㅋㅋㅋ

  • 12.07.17 01:02

    반장 겸 총무님, 내일 오후까지만 신청 받고 오붓하게 마무리 하시지요...ㅎㅎㅎ
    인원은 적을수록 집중도도 있고 좋으니, 또 그래야 거기에 맞춰 방 예약도 좀 하구요.
    장마철이라 캠핑은 아무래도 무리일 듯하니, 천천히 상황봐가면서 지리산 둘레길 근처의 야영문제도 만나서 얘기하구요.
    고생이 많습니다. 파이팅, 박경애!!!

  • 작성자 12.07.17 01:26

    넵, 알겠습니다. 이렇게 배우면서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잠은 꿀맛처럼요~~

  • 제가 감히 한마디 기운을 주자면요.
    글을 잘 못쓴다는 볼멘소리가 왜나오나면요.
    잘 쓰려고 하기때문에 못쓴다는 소리가 나오거든요.
    근데 잘쓴다는 것에 우리가 오해를 많이 해요.
    이건 선생님이 강의하실 부분이니 저는 여기서 그만!

    그리고요. 못써야 선생님이 가르치는 재미가 있지요.
    못쓰는 사람을 잘 쓰게 만들면 얼마나 신이 나는데요.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글을 아무렇게나 마구 대신 개인의 이야기를 조금 솔직하게 말하듯이 써보세요.
    절대 잘 쓰려고 하지 마시고요. ㅋㅋㅋ

    선생님 감히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이 수업을 다받고 나면 여러분은 아마도 자기의 실력에 스스로 놀랄꺼에요.^^

  • 12.07.17 06:56

    에구...
    저도 꼭 받고 싶은 수업인데...ㅠㅠ
    이런저런 여건들을 외면할 수 없고~
    대신 쌤께서라도 다른(?)자리에서라두...
    우째 노트필기라도 보여주심...^^ 욕먹것쥐요??ㅠㅠ

  • 작성자 12.07.17 16:43

    강의노트~~우선 기다려보시고~~시간되시면 꼭 다음 회기에 수강신청하시길요~~

  • 12.07.17 11:03

    문학캠프반 수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이샘강의를 듣고 있으면 정말 잼있고 인간 내면의 깊숙한 본질을 꺼집어 내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서 꼭 듣고 싶은데 일정이 겹쳐서 아쉽네요.강의 내용은 후기로 들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아뭏던 오붓하게 정겨운 수업이 되기를 바라며 넘 잼있게 캠프하면 샘나니까 적당히 즐기시길....

  • 작성자 12.07.17 16:47

    네~~적당히보다는 아주 행복한 수업이 될 듯 싶구요~~쌤의 강의에 모든 학우님들의 샘내는 소리가 들리도록~ 우린 문학에 들썩 들썩 하렵니다~~

  • 12.07.17 11:46

    문학에 관심이있는 친구와 함께 참석하려하는데
    괜찮을런지요.
    지리산학교 학생이 아니라서요...

  • 작성자 12.07.17 16:45

    넵. 문학에 관심이 많다면 시인님께서 ...허락을 하시지않을까..싶은데요. 신청받겠습니다. 함께 오세요! 1~2명중 영광적인 한 분이군요^^ 행복한 마음으로 글 한편 꼭 들고 오시길요~

  • 12.07.17 12:16

    덕행님, 어쩌겠어요. 청강생으로다 박경애님께 잘 얘기해보셔유... 오늘 확정해야 숙소 예약하거든요.

  • 12.07.17 20:07

    13명 정도면 딱 좋네요.
    둘러앉아 강의와 합평도 하고, 현역시인들의 시낭송도 좀 듣고,
    문학적인 자기 고백 혹은 생의 큰 고갯길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을
    각자 토로하는 차분 감동적인 술자리도 좀 갖고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7.17 20:25

    와~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전 그 날까지 어찌 잠을 잘까요~~ 시간아 빨리 가라~~~

  • 12.07.17 21:57

    흑~ㅠ.ㅠ
    시인님~!! 언젠가...글 안써가더라두~~옆에서 조용히 벙어리처럼 듣기만 하게라도 해 주실거죠?^^
    내글,,,없어도 듣고만 있어도 좋겠습니다...ㅠ.ㅠ

  • 12.07.17 22:38

    금요일 저녁은 어떻게 할 건지 가이드라인이 잡히면
    가져갈 것 요랑이 설텐데.
    홍대 앞에서 솔솔 넘어가던 아사이 생맥주 들고 가려니 너무 무거워서,

  • 작성자 12.07.17 23:30

    참여인원이 정해지면 바로 먹거리 후원을 받으려고 했는데....
    좀 늦었네요~ 그걸 어떻게 들고오실수있을까요.....먹거리후원보다는 나눔의 냉장고 털기가 좋겠지요~~ㅎㅎ

  • 12.07.17 23:46

    박경애 반장님 보셔요. 일단 일정 간략히 오후 3-5시 이원규 집 물마루에서 차마시며 소개와 담소, 5-7시 화개장터 근처에서 저녁식사, 7시30분-9시 숙소로 이동해 문학강의, 9시-10시 현역문인들의 육성시낭송 감상, 10-12시 합평 및 취중진담-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각자의 결정적인 인생 한 토막과 시 낭송, 서정적인 노래. 12시-다음날 오전 9시 취침, 9시-11시 산책 및 차마시며 소감 말하기 및 향후 캠프 방향 논의. 11시-오후 1시 점심 후 해산 등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추가의견 반영해 추진해주시길...좋은 밤.

  • 작성자 12.07.17 23:58

    일정이 어떤 문학강의보다 알찹니다. 현역문인들의 육성 시낭송감상도 멋지구요. 다소 긴장됨의 시간이겠지만 그 또한 즐기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니 열심히 배우며 즐기겠습니다. 일정 감사드리며, 멋진 밤 보내세요.

  • 작성자 12.07.18 16:52

    지금까지 신청한 13분과 선생님까지 14명의 인원으로 펜션예약도 마친상태이며 곧 전화번호와 숙소, 식당 주소를 공지하겠습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12.07.18 18:50

    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올 여름은 지리산에 몇 번 다니다 보면 지나갈 것 같아요.^^

  • 작성자 12.07.18 22:18

    네~~그렇지요^^

  • 12.07.19 16:33

    체리 가져갈게요

  • 작성자 12.07.19 17:05

    아!~~~언니...이 감사의 표현이 어찌...총무보며 받을거에 희번덕거리는 눈....역시 받는거에 입째지는거보면 나두 거시기한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당~~

  • 작성자 12.07.20 09:42

    지금 청주에서 매일기쁘게님이 대전으로 출발하셨다하네요~~전 준비하고 월드컵경기장으로 갑니다~~문학반님들~시인님댁에서 뵈요~~전 이만 총총.

  • 12.07.20 10:12

    반장님 잘다녀오세요.^^ 운전조심하시고...^^

  • 작성자 12.07.20 16:22

    왔시우............잘 도착해서 체리먹고 있다우.

  • 12.07.21 13:48

    그 와중에 댓글 달 틈이 있었나.

  • 작성자 12.07.22 15:30

    ㅎㅎ 사이사이 누군가 댓글 확인하다가요~~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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