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5/0200000000AKR20160705072400004.HTML?input=1195m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위험이 큰 업무를 하는 해양경찰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을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해경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사고 대응, 변사체 처리, 항공구조 등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악천후와 싸우고 충격적 사건을 경험하는 등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위험한 임무에 자주 노출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하고 중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고통받는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치유병원과 연계한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댓글 점차적으로 PTSD에 대한 전문상담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담사의 필수 영역으로 커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