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많이 좋아진것은 맞는데 한번 캐릭터 무자본으로 새로키워보셨나요? 이자크 근두운에 끌려 신규유저의 입장으로 무자본으로 새로 키워봤습니다. 축던2 졸업레벨 까지 쭉쭉크더군요. 게다가 목요퀘 파티붙어서 경치 11만먹고 하루만에 20그냥 넘기고 에오스파편 롱소드한테 받고 자 이제 셀바스6가서 광렙이다 메크로 펑펑 어찌어찌 레벨 올려서 시련의동굴을 갔습니다 메테오 펑펑 참고 업한뒤에 필라이온으로 갔습니다 메테오 펑펑 점차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그리고 초보들 돈버는곳 포젤밭 허베밭 메테오 펑펑 빡쳐서 때려쳤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젠 노가다 밖에 안남은거죠;
공감가네요 클라드에서 레벨8 짜리 타도 한자루 사겠다고 나르비크에서 엄청 걸어갔죠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날 테일즈를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옛날에는 용자의 무덤으로 재미를 느꼈고, 2:1 팀플, 3:1 팀플도 존재하는 반면, 요새는 경험치 패치 (1.3배로 영원히 늘어난 패치) 로 렙업도 쉬워지고...
육성프로젝트 이벤트로 못봤나요? 1달도 안돼서 만렙 1-2개 씩 찍은사람들 보면 진짜 ㅡㅡ; 물론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만, 지금은 뭐 하루에 1시간만해도 2업은 기본이니
그러고보니 요즘은 커플링이나 챕터때문에 어쩔수없이 용자의무덤 오르는 분들을 제외하면 ㅋㅋ 팀플레이와 사냥을 위해 자발적으로 오르시는 분들은 단 한분도 안계시던것같은데 ㅋㅋ
케릭이쎄지는 만큼 던젼도 패치가 필요하죠 버려진사냥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ㄷ
게임이 편해지는것보다는 보다 좋은 장비 입수하기가 좋아져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맛을 살리는게 좋은데 왠지 거꾸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쉬워서 좋을게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
다른 서버가서 게임해보세요.
지금도 돈, 장비, 아는사람 한명없이 1렙부터 혼자 크려면 힘듭니다.-_-;
쩝 많이 좋아진것은 맞는데 한번 캐릭터 무자본으로 새로키워보셨나요? 이자크 근두운에 끌려 신규유저의 입장으로 무자본으로 새로 키워봤습니다. 축던2 졸업레벨 까지 쭉쭉크더군요. 게다가 목요퀘 파티붙어서 경치 11만먹고 하루만에 20그냥 넘기고 에오스파편 롱소드한테 받고 자 이제 셀바스6가서 광렙이다 메크로 펑펑 어찌어찌 레벨 올려서 시련의동굴을 갔습니다 메테오 펑펑 참고 업한뒤에 필라이온으로 갔습니다 메테오 펑펑 점차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그리고 초보들 돈버는곳 포젤밭 허베밭 메테오 펑펑 빡쳐서 때려쳤습니다.
팀게시판 나올때부터 던전을 가기 몹시 쉬워졌습니다 ㅋㅋ .... 팀게시판 없었고, 좌표등록기의 존재 마저 희미해졌을때 라이디아 - 페나인숲 (4) - (2) - (1) - 페나인숲 입구 - 셀바스평원 (7) - 클라드 - 셀바스평원 (8) - 셀바스평원 입구 - 팔렌시아 해안 (2) - 팔렌시아 해안 (1) - 팔렌시아 해안 입구 - 크라이덴 평원 (1-3) - 크라이덴 협곡 - 크라이덴 평원 (1-2) - 크라이덴 평원 (1) - 나르비크 - 크라이덴 평원 (1) - (2) - (3) - (4) - (5) - 바다의 계곡 - 크라이덴 평원 (6) - 크라이덴 평원 (7) - 카울 이라는 엄청난 거리를 뛰었는데 말이죸 ㅋ
죽을 때마다 힘들고 안습이었습니다만, 그 때까 지금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이미 게임이 이렇게 편해진 이상 원래대로 되돌려놓기란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옛날 그런 테일즈가 재밋었던건...다른유저들도 같이 힘들고 같이 뛰어다녀서 아닐까요 지금 그렇게 돌아간다해도 나는 열심히 걸어다니는데 현질유저,부캐유저들이 바인딩,텔포로 마구 날라댕기고 워프 찍고다니면.. 짜증만 가중될거같네요
그것도 신규유저가 많았을때 느낄 수 있던 재미였죠. 24K 99.9% 퓨어한 신규유저.
편리해졌다가 둘째치더라도 하던사람만 계속해서 렙이라던지 템이던지 상향표준화가 엄청 되었는데
과연 첫시작의 모험같은 설렘이 있을지...
제가 하던겜중에선 마비노기도 그렇고,
사실 99%의 RPG겜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기 마련입니다..
솔직히 오래된게임의 한계죠 어쩔수없는겁니다 ... 이렇지않은게임 거의없는걸루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