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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민조개와 어머니
최윤환 추천 0 조회 121 17.10.22 10: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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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2 11:39

    첫댓글 형제자매 동기간들이 고향땅 바닷가에서
    조개잡은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제 시에 관심 가져준 최 선생님 !
    오늘 '등단시인방'에 한글로 쓴 시 한 편 올렸습니다.

  • 작성자 17.10.22 11:55


    박 선생님.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사라진다는 말이 아픔이지만 때로는 아름다움이지요.
    여러 번 시를 다듬었다는 님의 말이 그냥 좋아서 빙그레 웃었습니다.

    저도 조개잡는 이야기를 더 다듬고 있지요.
    예쁜 댓글 달아주신 박 선생님, 고맙습니다.

  • 17.10.22 12:23

    오래 전에 이야기네요.
    저도 여행가면 호미를 들고 나섰지만 허당이었습니다.ㅎ
    관광객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드니 조개가 남아 나겠어요.ㅎ
    즐감해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7.10.22 23:57

    예, 50대 초반에 쓴 일기이지요.

    바다가 열리는 곳으로는 남해안 진도와 서해안 무창포가 알려졌지만 갯것이 제대로 남았겠어요?
    씨알마저 다 긁어가는 세상에서 어떻게 갯것들이 종자를 남기겠어요?
    지나친 관광은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짓이기도 하고요.
    더군다나 대형 중장비로 바닷모래를 싸그리 훑어간 뒤로는...
    강모래를 바닷가에 퍼 붓대요. 장난도 이런 멍청한 짓거리를...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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