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구분 | 인원 | 참여 학생 | 교재 | 내 용 |
1 강 | 1 | 윤*웅 | 해서 안근례비 | 내일이 예비군 훈련이라고 군복을 입고 강습회에 참석을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난정서 임서를 내겠다고 하였는데 중간시험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친구 유고로 인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하다. 친구의 일로 너무 마음 아프지 않길 바란다. 이번 참사의 계기로 더 좋은 사회질서가 확립되길 바라고 세월호에 겪었던 문제가 다시 재현되지 않기를 바라고 살아 있는 우리는 복지사회에서 즐거운 삶을 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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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현 | 해서 안근례비
| 글씨는 많이 마른 듯 한 느낌이 들었다. 강약 조절을 더 하도록 하고 너무 납작하게 쓰지 않도록 글자마다 획을 더하여 첨삭을 하여 주었다. 오는 길에 전시회 준비로 많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 마음의 배려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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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유*현 | 한글 꽃뜰이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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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주 | 한문/해서 안근례비
| 여전히 열심인 부회장이다. 이번 학기에 가장 출석률이 좋다. 전시회 품평회 날에 출석 상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해마다 가을 전시회 품평회에서 출석 상을 주기로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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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권*연 | 한글 꽃뜰이미경 | 일정이 있어 먼저 와서 글씨 열심히 쓰고 돌아갔다고 하였다. 처음 만난 강습회에서 손가락을 기억하고 야무지고 재주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명지서법에 대한 마음도 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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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설*민 | 안근례비
| 行의 세로획이 굽은 갈고리 형태를 취하여 곧은 갈고리로 쓰도록 하였다.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히 글씨 연습을 하고 있다. 나 역시 글씨 재주보다는 그림에 소질이 더 있었다. 하지만 열심히 성실히 인내하며 기 십년을 서예에 정진하다 보니 서예가가 되었고 서계(書界)에서 밥을 먹고 살아가고 있다. 성실히 정진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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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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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정*원 | 안근례비 | |
9 | 김*혜 | 안근례비 | 승혜는 항상 같은 데에서 쓰지 않고 자리를 달리한다. 하지만 열심히 글씨에 정진을 하고 연구한다. 오늘의 글씨는 허첨(虛尖)만 아니라면 아주 깔끔한 글씨를 구사하였다. 획 간과 허첨에 대해서만 첨삭을 하여 주었다. |
10 | 김*우 |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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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박*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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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장*비 | | |
13 | 고*은 | | |
14 | 박*연 | | |
15 | 김*용 | 예서 | 예서의 기본획을 한 번만 배우고 바로 전시 작품에 들어갔는데 글자 수가 많아 거의 국전지 규격에 달할만한 크기로 작품에 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의 군인으로 전역을 하였기에 완성은 하리라 믿는다. 오늘은 잘 되지 않는 획을 질문하여 왔다. 써 놓은 작품을 모두 첨삭을 하여 주었지만 어떻게 써 낼지 걱정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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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한*민 | | “하늘”을 명제로 작품 준비를 하고 있다. 세로로 본문을 쓰고 옆에 이름을 쓰고 낙관 자리를 잡아 주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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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전*찬 | | “지리산”을 명제로 하여 작품에 임하고 있는데 붓을 잡는 것은 물론 한글의 기본획 조차 많이 어려운 듯하다. 그래도 동아리 생활이 즐거운 듯하여 좋다. 군대는 안가고 출퇴근하는 병역에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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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준 | | |
19 | 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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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이*찬 | 해서 | |
21 | 루나 | | 열심히 연습 중이다. 항상 손이 찬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손에 반창고로 시술을 한 것 같다. 점획의 각도에 대한 것과 ㅍ의 세로획의 변화에 대한 첨삭과 다시 체본을 하여 보여 주었다. 미국인 후배인지라 우리말을 잘 모르니 직접 보여주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다. 그래도 항상 잘 하려는 의지가 보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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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김*영 | | 지난번에 선정한 작품이 버거워 다시 명제표를 바꾸었다. 난 지난번 명제표로는 도저히 작품하기 어려울 것 같아 안낼 줄 알았는데 글자 수를 많이 줄여 보내왔다. 그래도 작품은 출품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자세부터 지도를 받지 않아 누구보다 힘들 것 같지만 다시 정한 명제로 인해 작품 수는 줄지 않을 듯하다. 성실함만이 성공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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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이*윤 | 한글 | 행정학과라고 오늘에야 출석부에 올렸다. 마스크를 하여 그동안 기억하지 못한 참 이쁜 후배이다. 오늘 처음 왔는가를 물으니 3 번째라고 하였다. 가을 전시는 “버드나무”로 하겠다고 하였다. 세로로 체본하고 처음 한글을 접하여 자형마다 결구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표시를 하여 주었다. 참 잘 쓴다. 한글이 성취도가 크다 하니 한문을 쓰겠다던 후배도 쉽게 한글을 선택하여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실력이 늘어 좋은 전시로 나날이 발전하는 명지서법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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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정*은 | 한글 | 역시 행정학과인데 오늘에야 출석부에 올렸다. 마스크를 하고 있고 여러 후배가 함께 있어 한동안 누가 누구인지 잘 구분을 못한다. 성공을 하려면 이름을 잘 기억해야한다는데 마스크에 또 잘 기억도 못하는 지라 후배가 섭섭하겠다. 지난주에 명제를 “도담도담”으로 정하여 연습하고 있는데 잘 구사하고 있다. 가로 줄 중심을 잘 맞추고 섬세하게 쓰도록 하라하고 첨삭을 하여 주었다. 아주 예쁜 글씨를 작품으로 낼 수 있으리라. 원래는 한문을 쓸 생각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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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전에 보낸 문자 11월 2일 오늘은 2022년 11월2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탈 없이 다 잘 있지? 회장이 난정서 임서 작품 한다기에 임서 작품 방법에 대한 기록을 하는 중이다. 봄에는 전체적으로 임서 전을 하기에 참고하면 되겠다. 학교 가는 중에 보낸다. 오바 ~^^~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9?svc=cafeapp
2022년 11월 1일 2022년 제83회 가을 전시회 명제표(김*영)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7?svc=cafeapp 2022년 제83회 가을 전시회 명제표(김*영) 체재와 체본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8?svc=cafeapp
2022년 10월 28일 전시일정 전시 일정 잡히는 대로 바로 해야 할 것이다. 1 전시 일정을 지도교수님 명지동문 소*환 회장님께 연락드린다. 2 다음 카페 "명지사랑방"에 전시 일정 올림 예) 제 82회 명지서법 전시 일정 장소 ; 학생회관 로비 일시 ; 2022년 11월 ?일 ~11월 ?일 품평회 ; 11월 ?일 시간 게시 3 찬조작품 내어 주셨던 선배님들께 찬조작품 하여 주실 수 있는지 작품은 언제 받으러 가야하는지 문의 드리고 표구는 모두 족자로 하여 드리고 전시종료 하고 일주일 이내 우편으로 보내드린다는 약속하기. 찬조작품 표구 비는 재학생에서 부담해야한다. 작품 돌려 드려야하니 족자로 표구해야한다. (액자는 우편으로 보내지 못하고 퀵으로는 되는데 부담이 많이 된다.) 그동안 찬조작품 내어 주신 선배님께 전화 4 선배님들께 전시 일정 한 분 한 분께 회장에게만 맡기지 말고 서로 나누어 전화 드리는데 최소한도 전화로 연락드릴 전화번호 이 이외에 전시회 참석하신 선배님 졸업 전(묵노 전)을 마친 나의 후배들 모두 연락 바란다. (참고: 다음카페 "하전서예", "명지사랑방") 5 전시 직전에 해야 할 일 포스터 광고 전시장 입구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 등에 홍보물 게시 작품설치는 모두 함께 도와 설치하도록 한다. 6 작품설치 전 작품을 뒤집어 말아 반듯하게 편 다음 모든 작품사진을 증명사진처럼 찍어 명지사랑방에 전시회 올리기 참고 전시회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393?svc=cafeapp 리허설 전시장 설치 강습회 등등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391?svc=cafeapp 7 작품 전시 끝나는 날 품평회 있다. 품평회 리허설 준비 발표 품평회 품평회 (品評會)란 작품의 좋고 나쁨을 평하는 것이라지만ㆍㆍㆍ 자신이 쓴 서체문장에 대한 설명, 명지서법에 들어오게 된 동기, 서예를 하면서 느낀 점, 작품을 완성하면서 느낀 점, 명지서법에 들어와 활동하며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품평회 날 간단한 다과 준비 재학생회장 인사 및 임원진 소개 재학생 소개 지도교수님 인사 동문회장 인사 동문 선배님들 소개 지도강사 인사 재학생 작품 발표 이름 학번 학과 작품 설명 (편리한 순서를 정하여 인사 순서를 정한다) 8 전시종료 후 전시장 철수 작품은 말아서 작품 뒷면에 꼭 볼펜이나 연필 (번지는 필기도구는 작품의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로 학번 이름 쓰고 정리 완성하기 방명록과 팸플릿 1부는 꼭 남겨 보관하기 9 뒤풀이 1차 식사는 반드시 재학생이 낸다. 일주일 안에 찬조 작품 우편으로 우송하고 지도교수님 선배님들께 다시 감사 전화 드리기. 김*혜 명제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4?svc=cafeapp 김*혜 체본과 화선지 접기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6?svc=cafeapp
한*민명제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57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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