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령이 내려 술을 안마신지가
만 60일째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감기 몸'살끼가 있는것 처럼
온 몸이 찌부둥하고..
눈도 침침하고..(수술했는디~ㅜㅜ)
말소리가 입안에서 헛-새기도하고
이것 저것..요것이 금단현상일까??
일단 목표는 100일 금주 입니다.
앞으로 1달 열흘(40일)남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저기 모임이 많은데
모임때 마다 제사 지내기가 힘듭니다.
(제사가 끝나면 음복주도 마시는데..ㅠ)
그동안 참고지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100일 금주 목표는 달성해야 합니다.
아~~~쟈~~~ 쟈~~ !
그럼..
금주 100일 되는 날 다시 뵈요!
- Mr.루팡 -
PS : 다음주 중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부경방 회원님들 번개모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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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酒)령 60일째...
Mr.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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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13.08.04 09:1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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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벌써 60일을 채우셨다니~~
쉽지 않으셨을텐데~~ ㅎㅎ
100일 채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00일 채운후 피부가 샤방뱌방, 몸매가 늘씬, 시력2.0)
콩나물시루님
반가워요.
여전히 잘지내시죠?
금주령과 함께 피부관리도 들어갔습니다.ㅎㅎ
100일까지 참으려 하시다니 ........
득도하시것네 ........ ㅎㅎ ~ ^^
부산에 왕림하신 일백억님과
채부사님과 함께 대작을 하지
못한 죄로 금주령이 연장 되었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추격자님
이곳 광안리엔 요즘 술,담배 끊고
경매공부만 열심히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하는 그 날이 오면 축하주와 함께~
아~자 아~자~ 모두~ 원-샷 ㅎㅎ
100일을 꼭 달성하세요 번개 함 합시다
살아있네~ㅎ
도건님 반갑습니다.
바닷가에서 수영빤츠 입고 벙개 함 할까요? ㅎ
수능 100일 금주 100일 이거 뭔가 꼭 해야만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꼭 성공하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성공하면
2단계
180일(6개월)에 도전할까 합니다.^^*
저는 금주하기로 한지 6일 됐는데 6일 내내 술마셨어요~~ㅠㅠ
그래서 안 할라고요^^
수지님은 금주 안하셔 됩니다.
........저 대신 많이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