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강원도에 있는 이모집에 다녀왔습니다.
텃밭을 가꾸시는데 그 작은 텃밭에 파, 상추, 부추, 오이, 옥수수, 깻잎, 상추, 고추, 사과, 복숭아 등 20여종의 야채와 채소, 과일을 재배하고 계세요.
작물마다 한그루 두그루씩 소량이요. 일이 엄청 많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처음보는 작물이 있어 회원님들께 소개해 드릴려구요.
노랑과 초록이 어우러져 너무 이쁘고 깜찍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참외 신품인가 했는데 호박이라네요. 화초호박이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는 듯 합니다.
검색하다보니 호박이 관상용으로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첫댓글 호박이 주렁주렁 많이 열렸네요~~
꼭 전구 걸어놓은 듯 하더라구요
화초호박 지난번에 카페에서 처음 봤던 애인데 오늘도 보네요 ^^ 정말 독특해요 ㅎㅎ
정말 귀여웠어요
먹을 수 있는 건 아닌가 봐요~~
담에 가면 하나 따 봐야겠네요
오~~ 화초호박 신기하네요 느낌에 맛있는 호박 같아요~
작은건 밤톨만 하더라구요
@라미 밤톨 사이즈 너무 귀엽네요~
우와~ 전 진짜 처음보는데요 ㅎㅎ 관상용이라지만 맛도 괜히 궁금해지네요 ㅎㅎ
그러게 맛볼 생각을 못했어요 ㅜㅜ
와오 ㅎㅎ 정말 처음보네요 !! 색이 반반인게 너무 신기해요^^
색깔도 쨍해서 너무 예뻤어요
멀리서 보면은 착시 효과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배 느낌도 많이 나네요 ㅋㅋㅋㅋ
농사를 엄청 크게 하시나봐요
관상용 호박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관상용으로 좋은데요^^
ㅎㅎ특이하네요
이뻐요 이뻐
신기하네요 이런 종류의 호박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먹지 않아도 되는 호박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