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A GOLF CLUB
Naha Golf Club
나하 골프 클럽
那覇ゴルフ倶楽部
1981-1985 JLPGA 투어 "마키항 자동차 레이디스" 개최지
2004,2005 아시아.재팬 토너먼트 개최 코스
2012년 일본 오픈 개최 코스
큐슈지역내 베스트 코스 Top10 선정
1975년 개장 / 18홀 / PAR72 / 7.176YARD
Designed by: 이노우에 코타로
"아시아의 하와이" "일본의 제주도"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섬 오키나와(Okinawa), 일본 난세이제도(南西諸島)남부의 류큐제도(琉球諸島)에 속하는 섬들을 포함하는 오키나와현(Okinawa, 沖繩島. 충승도)에 자리잡고있는 나하 골프 클럽(Naha Golf Club)은 오키나와 남부 행정도시 나하(NAHA,那覇) 시내와 나하 공항(Naha Airport)에서 15Km거리(차량으로 약 30분)에 자리잡고있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고 마을 가까이 위치한 구릉지위에 조성되어져 있는 우아한 18홀의 챔피언십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일본 규슈(九州)에 속해있는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는 나하(那覇)이다. '먼바다에 새끼줄처럼 엮어진 섬들'이라는 뜻에서 지명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지역을 류큐 열도(琉球列島)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중국에서 부르던 명칭이다. 15세기 까지 류큐 왕국이었으나 1609년 일본에 복속되어 1879년 오키나와 현이 되었다고 하며 이 오키나와현에 딸려있는 부속 섬들이 상당히 많다. 이곳 오키나와현에는 일본의 약 2,400여개의 골프 코스중에서 현재 약 26여개의 골프코스가 있다고 한다. 큰 대회를 개최하는 코스는 많지가 않은데 가장 큰 비중있는 대회를 개최하는 오키나와 최고의 인기 코스인 키세CC, 오키나와에서 가장 뛰어난 평과 재미를 한 껏 느낄수있는 서던 링크스 코스, 리조트 코스로서 최고의 평을 듣는 카누차 리조트 코스, 그리고 철저하게 회원제로만 운영되는 JLPGA 투어 개막전이 열리는 류크GC, 수준 높은 챔피언십의 27홀 골프장이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 그리고 이곳 나하 골프 코스가 오키나와 빅6코스로 평가 받고있다. 이 코스들은 주로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누차 리조트 코스(공항에서 90분 정도)가 중부쪽에 그리고 북부에 많은 코스들이 있다.
나하 골프 클럽은 1975년에 이노우에 코타로의 디자인으로 개장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스는 크고작은 페어웨이 벙커(Fairway bunker) 및 그린(Green) 주변의 가드 벙커(guard bunker)가 잘 배치되어있고 6개의 연못과 저략더인 레아아웃(Layout)이 큰 특징으로 알려져있는 코스이다 특히 JLPGA(일본 여자 프로 골프) 투어와 JGTO(일본 남자프로 골프)투어 대회를 여러번 개최하였는데 2012년도에 오키나와현 최초로 일본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제 77회 일본 오픈(JAPAN OPEN)을 개최하면서 일본 전역으로 코스의 평가가 올랐다고알려져 있는 골프 코스이기도하다
나하 골프 코스는 고,저차이가 14m의 비교적 플랫(Flat)한 지형을 살려낸 코발트 블루(Cobalt Blue)의 태평양이 잘 보이는 상쾌한 코스로 18홀로 챔피언 티(Champion Tee) 기준 전장이 7.176야드로서 비교적 플랫한 구릉지형위에 페어웨이 벙커와 그린 주변 가드벙커 그리고 6개의 연못으로 전략적인면을 많이 강조한 코스로 세컨 샷(second shot)과 서드 샷(third shot)에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수있는 홀들이 많다. 특히아웃(out)코스에서는 전체적으로 짧은 숏 아이언(short iron)을 주로 사용할수가 있다.
나하 골프 코스 5번홀(Par4, 479yard)은 거의 스트레이트(straight)성 인 홀로서 거리가 요구되며 그린 양쪽에는 가드 벙커가 오른쪽에 연못이 자리잡고있다.
7번홀(Par5, 528yard)은 티샷(Tee Shot)시 오른쪽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야 하며 세칸 샷에서는 연못을 넘겨처야 하고 그린은 4개의 가드방커로 보호되어지고있다
12번홀(Par3, 180yard)은 그린 주위의 4개의 벙커와 그린 오른쪽 연못으로 보호 되어지면 그린 너머로 푸르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홀이다
13번홀(Par4, 439yard)은 오른쪽으로 가벼운 도그렉(Dogied) 홀로서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페어웨이 왼쪽 사이드로 공격하는것이 좋다. 그러니 240야드 지점에 페어웨이 벙커가 있다. 그린은 오른쪽에 벙커가있는 그릇 형태로 안쪽에는 어떻게 구르는지 알수가 없다.
14번홀(Par4, 411yard)은 약간 오른쪽으로 도그렉이며 페어웨인 중간이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는 홀로서 티샷시 왼쪽을 노리고 샷을 날려야 한다. 그린 주위에는 5개의 벙커와 오른쪽으로는 연못이 있는데 그린오른쪽으로 경사져 있으며 오른쪽 가장 자리는 절벽으로 볼이 그린 오른쪽 사이드로 날아가면 연못으로 떨어질 확룔이 높다.
16번홀(Par5, 505yard)
16번홀(Par5, 505yard)은 오른쪽으로 도그렉이고 이어서 다시 왼쪽으로 도그렉인 명물 홀이다 티 샷시230야드 거리는 보내야 한다. 이어서 세컨샷에서는 오른쪽으로 120야드 거리의 벙커가 이어지는데 이 벙커를 잘 요리해야 하며 그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가있는 2단 그린이다 핀 위치에 따라서 적절한 전략을 생각해내야 한다.
17번홀(Par3, 187yard)
17번홀(Par3, 187yard)은 그린 왼쪽에 가드 벙커와 연못이 자리잡고있으며 그린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경사이다. 핀의 위치가 오른쪽에 있을 경우 난이도는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