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융합시대 코딩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쿠링 가상융합 AI 코딩 어드벤처 캠프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열립니다.
오늘은 가톨릭대학교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상융합시대 코딩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쿠링 가상융합 AI 코딩 어드벤처 캠프」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강의실에 들어선 아이들은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인 낯선 장비를 발견하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봅니다.
게임 화면으로만 접해보던 Meta Quest 2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날이라는 설명에
“이거 진짜 써도 돼요?”라며 조심스럽게 손을 뻗는 모습도 보였고,
오늘부터 이 장비를 HMD(Head Mounted Display)라고 부르기로 하며 활동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아이들은 먼저 컴퓨터 사고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한 뒤
적용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사고 방식"이라는 설명과 함께
추상화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햄버거에는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받고
각자 햄버거를 고르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빵, 패티, 치즈, 야채처럼
순서를 정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과 순서도의 개념을 이해해 갔습니다.
이어 “그럼 코딩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하고
그 과정을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
이라는 설명이 더해지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게임처럼 보이는 활동 속에 "생각하는 훈련"이 담겨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이론 수업이 끝난 뒤,
드디어 HMD를 착용하고 가상 공간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좌우 컨트롤러를 움직이며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듯 몰입했고,
게임 캐릭터 ‘쿠링’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갔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표정은 더욱 진지해졌고,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밀도 있는 학습이 이어집니다.
쿠링 가상융합 AI 코딩 어드벤처 캠프 -HMD 착용법
오전에는 초등반, 오후에는 중등반으로 나누어
각각 3시간씩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에게 ‘스탬프 킹’ 선물이 주어졌고,
그주인공은 정빈이와 수지입니다.
또한 가장 높은 레벨까지 문제를 해결한 수빈이와 시호는
오늘의 게임 캐릭터 쿠링 인형을 받아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레벨 중간에 모둠별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확인학습을 하는 아이들~
우리 팀이 가장 잘 해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ㅎㅎㅎ
활동이 마무리된 뒤에도
아이들은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 “또 언제 해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교사들 역시 아이들의 집중력과 몰입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HMD 장비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듯 문제를 해결하며 코딩의 원리와 사고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힌 이번 경험은
가상융합 기술을 통해 배움이 모험이 되고 생각이 즐거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러한 배움의 경험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는
기대를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