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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p><p>1년만에 신년회겸 번개모임인것 같네요</p><p> </p><p>오랜만에 정다운 연리지님들 뵈어서 반가웠고</p><p> </p><p>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p><p> </p><p>무엇보다 회비대비 가성비 마음에 드셔하는 회원님들의 응원 덕분에 신년회 모임 무탈하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p><p> </p><p>올해부턴 각종 모임은 퀄리티 있는 모임을 진행 하는</p><p> </p><p>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p><p> </p><p>찌질하고 궁상 맞는 모임장소와 음식 보다는</p><p> </p><p>연리지 회원님들의 눈높이에 걸맞게</p><p> </p><p>분위기 있고 최상의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장소로~~~~~~~~</p><p> </p><p>매번 모임 할때마다 겪는 것이지만</p><p> </p><p>음식대비 회비 적정하게 받으시라는 회원님들의 </p><p> </p><p>성화에 내 고집꺽고 회원님들의 요구대로</p><p> </p><p>회비를 받다보면 꼭 남는 회비때문에 문제라는것~~~</p><p> </p><p>내 생각대로 회비 받아도 남는데 </p><p> </p><p>더 받어라는 회원님들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다는 생각~~~~~~~~~</p><p> </p><p>모임시 제 생각보단 회원님들의 의견에 촛점을</p><p> </p><p>맞추자니 너무 많은 회비가 남고</p><p> </p><p>제 생각대로 회비를 받자니 고집세다는 몇몆 회원님들의  성화</p><p> </p><p>이 일을 어쩌면 좋은지~~~~~</p><p> </p><p>결산</p><p>629050 원</p><p> </p><p>회비 10×5만원 = 50만원</p><p>                찬조.     10만원(서울님)</p><p>2023년 1월15일 번개잔액 29050 원</p><p> </p><p>지출</p><p>남도 횟집  478.000원</p><p>2차 커피값 50500원</p><p> </p><p>잔액</p><p>100550 원</p><p> </p><p>참나 잔액도 많이도 남네</p><p>제기랄~~~~~~~~~~</p><p>남은 잔액은 다음 모임에 이월시키겠습니다</p><p> </p><p>함께 해 주신 회원님 감사 드리면</p><p>찬조 해 주신 서울님께 이 지면을 통해</p><p>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p><p> </p><p>비록 </p><p>거리상 시간관계상 참석 못 하신 회원님</p><p>다음 모임에서 뵙길 바랍니다</p><p>감사합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7UY/8e6cb6e6d4c4256ba59e9f3a5db345a7b9a53d7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7UY/8e6cb6e6d4c4256ba59e9f3a5db345a7b9a53d70"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7UY/64bac3e81b1b7c7144a8c87cad1e06bb79cd43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7UY/64bac3e81b1b7c7144a8c87cad1e06bb79cd435e"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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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월 벙개모임은 백운호수나 서해안 당진에서 진행 하겠습니다
어제 넘 잘먹고 와서 저녁은 안먹고 걍 잣다오 감사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나도 어제 저녁 안 먹고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오
만나서 반가웠수~~*^*
태수님 덕분에 그리운. 얼굴들도보고. 항상 고마움을 표합니다.
비오는 일요일 입니다...
부천에는 비가 오나 봅니다
수원은 비가 아직~~~
자주 봅시다
자인형님
나는 숫자 개념이 약해서 이런거 못 하다 보니까
이런 정리 된것을 보면 신기해 ㅋ
수고했어,선물도 고맙고,다음에 또 보자구 ~~
학교 댕길때
산수만 쪼매 잘 했으면 계산은 간단~~^*^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이
연리지의 모든 길은
태수로 통한다,
넘 지나쳤나,
ㄲㄲㄲ
애 썼네,
덕분에 우리 벗님들
여러분이 혜택을 누리며
기쁨을 누렸잖수, 고마우이,
다음 모임에서
또 보자구
섭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