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세 소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가까이에 사는 남성에게 강간당해
콤찯륵 신문에 의하면 6일 11:00경에 마타욤 3년(한국의 중3학년에 해당) 소녀(15세)가 보호자와 친척 등과 같이 로이엣 도의 파놈쁘라이 군의 경찰서를 방문해 소녀의 집 가까이에 사는 67세 남성에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성적 폭행을 당해 임신했다고 신고했다. 소녀는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양친이 이혼하고 나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여자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01년에 가까이에 사는 남자가 어머니가 없는 틈을 노려 소녀에게 성적폭행을 가한 계기로 소녀를 지금까지 폭행해왔다고 한다.
또한 그것뿐만이 아니고 남성에 의해 올해 6월부터 근처에 사는 부인이 있는 다른 남자(30세)도 성적폭행을 가했으며, 친척이 소녀의 배가 불어오는 것을 알아차릴 때가지 소녀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측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폭행 용의로 2명의 남성에 대해 출두영장을 발행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품짜이 타이 당의 폭파사건, 용의자의 소지품에서 폭탄 제조 관련 메모 발견돼
방송 보도에 의하면 6일 법무부 특별조사국 타릳 국장은 품자이타이 당 앞의 폭파 사건에 관여한 용의가 있어 5일에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2명의 용의자 중에 와리싸리야 용의자가 소지한 여행용 가방 안에서 폭발물 제조에 관한 기록이 있는 메모장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와리싸리야 용의자는 메모장이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문제의 기록에 대해서는 필적이 자신의 것과 다르며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타릳 국장의 말에 의하면 2명의 용의자는 지금까지 체포된 용의자에게 숙박할 장소를 제공한 것과 폭파에 사용되는 것을 모르고 사건에 사용된 행상용 수레를 구입하는 등의 자금을 제공한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사건에 관여한 것은 일관해서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 정치가 방콕 주민을 위협하는 최대의 문제, 비상사태 발령은 해제해야만
사립 Bangkok University의 여론조사 기관인 “Bangkok Poll”이 방콕에 사는 18세 이상의 회답자 1,1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콕 주민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을 위험에 관해서 정치가 10점 만점 중에 7.59점으로 가장 위험한 요인이라고 평가하고, 그 이하로 건상, 물가와 부채 순으로 이어졌으며, 4월조사에 대해 0.25점, 또는 9.6% 위기도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위기를 경감시키는 방법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22.3%의 회답자가 모든 계층이 미디어를 이용한 대립의 선동을 멈추고 화해추진과 일치단결 체제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대답했고, 그 이하로 물가문제와 생활의 질의 향상을 비롯한 국민문제의 해결(20.3%), 교통체증 문제 및 공공 교통기관의 개선(17.2%)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방콕에 적용된 비상사태 선언에 관해서는 62.5%의 회답자가 해제해야만 한다고 대답했고, 적용기간을 연장해야만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37.5%였다.
▶ PAD, 테러 용의자에게 후보자격은 없다.
방콕 제6구 지역의 하원 보궐선거(7월25일 투표)에 야당 프어타이 당에서 테러 용의자가 입후보 한 것에 대해서 반 탁씬 조직「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은「커께우 용의자에게 입후보 자격이 없다.」라고 말하며 선거위원회에 대해 관련법과 규정을 비추어 자세하게 확인하도록 요구했다.
PAD 법률고문인 니티톤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프어타이 당은 당규에 따르면 테러 용의로 체포된 단계에서는 당원 자격을 잃을 뿐만이 아니라 헌법에도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하원의원은 정당에 소속하고 있는 것이 의무가 되어 있고, 무소속으로 입후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편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난번에 입후보 수속을 실시한 6명의 자격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푸켓에서 스포츠 관광을 구상
남부 푸켓 섬에 11월 동남아시아 최대급 스포츠 아카데미 시설이 탄생한다. 비치 리조트 지역에 스포츠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130라이(1라이=1600평방미터)의 광대한 지역에 본격적인 스포츠 시설과 국제 학위 인정 학교 외에 명상과 현대 심리학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컨트롤하는 마인드센터(Mind Center) 및 스파와 숙박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학교 등의 일부 지설에 대해서는 모는 운영이 시작되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높은 수준의 스포츠 시설이다. 럭비장, FIFA 인정 축구장, 50미터급 대형 수영장, 테니스 코트 6개, 하이테크 교육관 등으로 모두 국제급 기준을 자랑하고 있다.
개발 운영하는「Phuket International Academy」대표는「프로와 아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레벨이다. 관광객에게도 지역 주민에게도 이 충실한 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다.
시설 완성 후에는 태국 정부 관광청(TAT)의 협력을 얻어 본격적인 스포츠 관광 보급 촉진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태국 동북부 특산품 도마뱀, 지렁이 말린 것으로 인해 가뭄에도 관계없어
태국 타이랃 신문에 의하면 태국 농가가 물 부족으로 논농사에 우려거가 되고 있는 지금 동북부 나콘파놈의 남와 군은 특산품 덕분으로 영향을 거의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과거 20년에 걸쳐 생산되고 있다고 하는 이 특산품은 도마뱀, 지렁이, 거머리 말린 것이다. 식용과 한방약으로 중국과 대만에 수출을 해서 그 지역의 매상고는 월 1000만 바트(약 3억8000만원 정도)에 달한다. 도마뱀 말린 제품을 만드는 농가에서는 마을에서 잡은 도마뱀을 끼어서 말려, 한 마리당 30바트(약 1140원 정도)에 수출업자에게 납품을 한다. 세대 수입은 월수입 5,000~10,000바트라서 농업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 미얀마 영내에서 진도 4.5의 지진이 발생, 치앙라이 일부 군에서 흔들린 느껴
방송 보도에 의하면 6일 22:23 미얀마 영내를 진원으로 하는 강도 4.5 지진이 발생해서 국경에 인접한 치앙라이 메싸이 군과 치앙쎈 군, 메창 군 등의 고층 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7일 9:00 현재, 이 지진에 의한 태국 내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진원지는 북위 20.42도, 동경 99.83도의 미얀마 영내로 보이지만 진원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프랑스 대형 할인점 Carrefour 태국 철수 계획, 센트럴이 인수인가?
프랑스 자본의 대형 할인점 체인인 까르푸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철수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돌며 태국의 소매 기업인 Central Retail Corp(CRC)가 인수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까르푸는 태국뿐만이 아니고,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도 철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가 5억 달러(162억 바트)에서 6억 달러로 예상되는 까르푸의 매수에 관해서 CRC의 어느 간부는「울들은 관심을 자기고 있다 우리들의 거대 전략에도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단 , 정보통에 말에 의하면 CRC에 의한 까르푸 매수가 실현될 가능성에 대해서 판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또한 까르푸의 매수에 대해서 영국 대형 할인점 Tesco와 일본의 AEON Group, 홍콩의 Dairy Farm, 태국의 Big C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Lotte Group에서도 이미 매수를 위해 접근하고 있다.
태국의 The Mall Group의 쓰바룩 부사장은 Carrefour의 철수 계획에 대해서 지난해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할인매장 업체에서는 Tesco Lotus와 Bic C, Macro 등의 경쟁 격화에 의해 이익이 적어지고 있다며 까르푸가 철수에 이르게 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쓰바룩 부사장은「(The Mall Group가) Carrefour의 경영권의 취득에 관심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까르푸 측과 정식적인 접촉이 없어 본건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라고 말했다.
▶ 태국 남부에서 탈선 사고, 국제열차 등의 운휴
6일 오후 0시 경에 태국 남부 파타룽 도에서 태국 국철(SRT) 화물열차가 탈선해서 복구 작업이 늦어져 7일 방콕-바타와스(말레이시아)로 가는 열차와 방콕-야라로 가는 열차가 운휴로 들어갔다.
▶ 러시아의 저명 피아니스트, 아동 강간용의로 태국에서 체포
태국 TV 방송에 의하면 6일 경찰은 러시아의 저명 아티스트 지휘자인 Mikhail Pletnev 용의자(53세)를 14세 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태국 동부 비치리조트인 파타야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내셔널 관현악단(Russian National Orchestra)를 이끌고 있는 Mikhail Pletnev 氏는 용의를 부정하고 30만 바트(약 1140만원 정도)의 보석금을 내고 7일 보석되었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체포된 Mikhail Pletnev 氏는 15세 미만의 소년을 상대로 성적행위를 가진 죄로 기소되었다. 만약 유죄가 된다면 4년에서 길게는 20년의 금고형에 처해지게 된다. 태국 경찰은 미성년자를 불법으로 구속한 죄로 기소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 러시아를 대표하는 인기 지휘자인 Mikhail Pletnev 氏는 피아니스트로서도 유명하여 2005년에는 그레미 상(Grammy award)에서「최고 우수 건반악기 연주」 상을 수여했었다.
▶ 아버지와 공모해서 가출한 어머니와 동거하고 있는 남성을 살해한 남자 체포
카오쏟 신문에 의하면 6일 푸껟 도의 경찰은 아버지와 함께 공모해서 가출한 어머니와 동거하고 있는 연인 남성(58세)를 살해한 용의로 18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과 친아버지는 4일 가출한 어머니와 동거하고 있는 남성과 싸움이 발생해 남성을 칼로 찌르고 도주했다. 이 사망한 남자는 예전부터 어머니와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용의자와 용의자의 아버지와 사이에서 말싸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 학교에서 돌아오던 11세 소녀가 중년 남자에게 성적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네이션 신문에 의하면 30세와 29세 부부가 11세의 딸을 데리고 빠툼타니 도의 탄야부리 군의 경찰서를 방문해서 딸이 모르는 40세에서 50세 정도의 남자에게 성적폭행을 받았다고 신고했다.
소녀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6일에 학교 교사로부터 등교한 딸의 옷에 더러운 등 이상한 점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학교에 달려가 딸에게 물어본 결과, 5일에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도중에 40에서 50세 정도의 남자가 100바트(약 3700원 정도)를 주면서 학교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해서 이 남성을 학교 앞에 데리고 갔는데, 그 후에 남자가 부른 택시에 태워져 도로가의 숲속으로 끌려들어가 거기서 죽인다고 위협하면서 성적폭행을 받았으며, 게다가 그 후에 방콕의 민부리에 있는 뿌앙락 리조트 방안에서 2회에 걸쳐 성적폭행을 당한 후에 다음 날이 되어 남성이 딸에게 200바트를 주고 풀려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딸은 5일에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가고 나서 집에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미 양친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한다.
▶ 데모 지원 의혹으로 전 경찰 고관이 DSI에 출두
치안당국이 지난번에 발표한「불법 데모에 자금을 제공한 의혹이 있는 83명의 개인과 법인 리스트」에 따라 조사 당국에 의한 심문이 실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 1명인 싸란 전 경착청 부장관이 7월6일에 법무부 특별조사국(DSI)에 출두해서 심문에 응했다.
이날은 7명을 DSI에서 불렀지만 출두한 것은 열렬한 탁씬 지지파라고 알려진 싸란 전 부장관을 비롯한 마낫 전 육군 3관구 사령관, 짜뚜폰 프어타이 당의 의원 등 5명 뿐이었다.
한편 6월28일에 시작된 83명의 개인과 법인의 심문은 7월1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태국의 정책금리 0.25 인상되나? 재부부 장관도 너무 낮다고 발언
7일 태국의 콤 재무부 장관은 이번달 14일에 열릴 예정인 정책금리 위원회 미팅에서 정책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정책금리의 결정에 대해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보증하며, 콤 재무부 장관은 약간의 정책금리 인상은 경기 회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책금리 위원회에 대해서 금리를 인상할 때에 경제에 영향을 고려하도록 주문을 붙였다. 또한 정책 금리(1.25%)가 너무 낮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6일 태국 중앙은행의 타리싸 총재는 어떠한 인플레의 배후도 막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정책금리를 인상한다고 언급했다.
티스코 증권에 의하면 정책금리 위원회는 7일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 인상될 것으로 보이나.
로이터 보도에 의하면 차기 총선거에 재정한 쁘라싼 氏(까시콘 은행 총재)는 정책금리 인상에 대해서 8월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을 했다고 한다.
▶ 바레인에 보내진 여성에게 매춘을 강요한 여성을 체포
각 보도에 의하면 7일 사회개발과 인간의 안전보장부 이싸라 장관과 경찰 인신매매 단속국은 바레인에 들어간 태국인 여성에 대해 매춘을 강요한 용의이며, 치앙마이 출신 33세 여성을 방콕의 챙왓따나 거리에 있는 외무부 영사사무소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이 여성은 주계인과 공모해서 바레인 경찰 당국에 보호되고 있는 태국인 여성에 대해서 바레인 내에서 10만 바트(약 370만원 정도) 돈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며 여성을 속이고, 그 여성에게 항공비용 등을 부담시켰으며, 지난해 11월에 여성을 바레인에 데리고 들어와 여성을 체포상태에 두고 매춘을 강요했다고 한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서 용의는 부인하며, 자신의 친구 여성과 다른 여자 2명이 공모하여 여성을 속였지만 자신은 여성과 면식이 없으며, 어떻게 자신이 체포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첫댓글 항상 빠른소식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