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쉬트의 마음 60-1

[바램]

♣️  베레쉬트의 마음 60ㅡ1

(용서의 나무 ㅡ 고페르)

[창세기 6:14-16]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세기 6장부터 10장까지 이어지는 노아와 홍수와 연결되어지는 그리고 살리심을 받은 자들의 족보 이야기는 노아의 가족 이외에 세상 모든 인간들을 물로 심판하신 수장시켜버리는 하나님의 냉정하고 무서운 심판이 있었다는 것을 후대에 알려주셔서 너희들은 그런 심판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그런 단순한 경고성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이 처음 말씀을 주신 창세기 1장부터 노아와 관련된 말씀이 나오기 전인 창세기 5장 말미까지 네 단락정도로 우리가 나누어 확인할 수 있었던 비교적 짧게 끊어서 반복적인 구원의 복음을 이번에는 노아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노아가 구백년 이상 살았다고 하니까 수백년 이상의 긴세월을 통해 노아가 이 땅에서 태어나고 죽을 때 까지의 일대기를 통해서 계시해주시는(⚘드러내서 보여주시는) 좀 긴 호흡의 복음이다

스토리는 길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하나님께서 전하시려는 그 말씀은 역시 구원의 복음(⚘진리와 은혜의 복음)이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다시피

진리의 복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혜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하셨다

오늘날 교회다니는 교인들이 들고 있는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날 세상교회라고 하는 곳에서

그런 세상교회라는 기형적 존재가 성경에서 약속하지 않은 근거없는 그런 조직과 건물이 존재가 꼭 있어야  한다면 그 교회와 그 교인들과 그 목사와 예배라는 형식적인 시간과 그리고 거기서 전해지는 설교를 통해서 드러나야 할, 추구되어져야 할, 집중적으로 설명되어져야 할 복음의 내용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의' 말고는 없어야 되는 것이다

👤 세상교회는 하나님의 '의'가 뭔지 

      하나님의 '의'를 

      집요하게 가르쳐주는 곳이어야 한다

👤 우리의 의를 부추켜서는 안된다

입양을 하자든지 우물을 파자고 하든지 그것은 나쁜일이 아니고 착하고 좋은 일이며 바람직한 일이지만 진리의 에클레시아들이 목숨걸고 추구해야될 일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복음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다

그것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했다라는 그런 자기 만족감을 자꾸 불러 일으키고 조직을 키운다

그것을 안하면 굉장히 찝찝하고

하나님 앞에 죄짓는 것 같고

그런 것을 하게되면 

내가 굉장히 선한 것 같은 마음이 들면서 자기만족에 흐뭇해진다

올바른 성경이해, 올바른 말씀 해석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의(⚘디카이오수네 데오스)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신됨의 '의' 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텋게 그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되는 것인지 그것을 알려주는 것에 집중 되어야 한다

그러니 당연히 복음적 설교라는 것은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그 진리와 은혜의 복음을 접한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설교로 이렇게 풀어 낸다는 것은

당연히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 그 한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설교가 그 설교 일 수 밖에 없다

✝️ 말씀을 주신 목적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주신 이유가 하나님의 '의'를 계시하셔서 그래서 그 계시된 그 '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구원의 목적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진정한 복음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계속되는 알아듣기 힘든 

설교의 연속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또 그리 많지 않을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계속적으로 공급 되어지는

생명과 은혜의 양식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똑같은 말씀을 듣는 것 같은데 

      지겹지가 않은 것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생의 말씀을 더 듣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니끼 내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다는 말은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나에게 분명히 계시되었다(⚘아포칼리프토)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주의 은혜로 나를 채우시네~

주 은혜 보게 하시네~

👤뭘 본단 말인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보게된다는 그 은혜

교회다니는 분들이 내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다고 다들 그러지 않는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해보라~

하나님의 말씀 그 복음 안에 담겨져 있던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계시(⚘분명하게 보여주시는 것이다) 되었는지 나에게 물어보라

그것이 안되었으면 지금 구원과 상관없는 상태에 계시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하나님의 '의'가 나에게 계시되었다는 말과 동시에 그 하나님의 '의'가 그냥 그 하나님의 '의'로서 동떨어져 나하고 상관없는 그 이를 수 없는 '의'가 있는 것이구나가 아니고 그 하나님의 '의'가 바로 나의 '의'가 되어 내가 하나님과 같은 의로움의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다

👤 이것을 교회가 말하기를

또 여기에 접근하기를 두려워하는데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서

하나님의 '의'를 알게 하시고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인들, 의로운 것들이 되게 하신다

✝️ 계시는 복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Gt5-ad_2KHs

[헤세드]

율법의나무(용서의나무)~고페르나무~윗^궁창의물이~아랫물들과묶여서^하나가되고~연합되어드러난^땅(뭍)이라~생명의땅위에~생명의씨로^맺어진^씨^가진아들^씨^가진아들이^열매를맺어^새^하늘(핫샤마임)로^이루어진^하나님의마음을담은^생명이라~즉~노아의방주가^연결이되는(율법^용서)고페르나무를 기억하고가슴속에새겨야된다~우리의율법의감옥에서^벗어나지못한^종교인들이여들으라~율법의감옥속에서^은혜의손길을만^진^바되기를바란다^창세기1장에서^계시된구원~복음~진리의물이~내^안에서흘러야~방주(성전)으로 들어갈수있다~고페르나무(용서)는^상^중^하^삼층으로 되었있고 만들어졌도다~우리의율법의노정이 삼일길로완성이다~주님의삼일길로완성이듯이~그리고 엮청으로^안^팎을칠했다~그래야^죄가침범할수없는^진정한^복음^구원이다~하나님께서는~수고와무거운^짐^진^자(율법)~들에게~자유^해방^안식을주실려고^쉼없이속삭이도다~노아의마음속에^하나님의마음을^밝히보아야된다~나를~구원하시는~하나님~나와함께^영원히사시는 하나님~율법의높은산을^덮으시고~용서하시고~새^하늘^새^땅을~우리의마음땅(성전)을 진리의복음~은혜의복음으로^즉^하나님의아들됨을^은혜의족보로탄생하는도다~진정~인간의^의가아닌~하나님의^의가~무엇인지~밝히보아야된다~~

[바램]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