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자율화가 이루어지면서 수렵견들또한 발전한 계기가 되었는데 이를 모르는 파렴치한들이 똥오줌못가리고 브리딩역사를 논하고 개체를 논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멧돼지사냥?솔직히말해서 10년전후로 급속한 멧의 번식율로 본격적인 멧사냥이 시작된것이다. 오소리또한10년전후이다. 멧은 이동하는습성때문에 한곳에 집중적으로 서식할수있고교배의습성때문에 떼로 몰려다닐수 있지만 오소리의경우 떼로 다니지않는다 이는 자기영역이 있기때문이다. 오소리의영역싸움을 본적있는 엽사가 별로 없다고 본다. 오소리는 자기구역에 다른오소리가 들어오면 상상도못할정도로 싸운다. 온산이 날카로운비명으로 귀가따가울정도로 싸운다.
오소리의 생횔반경그리고습성을 아는이는 산하나에서 한마리이상 잡지않는다. 오소리는아무산이나 살지않는다 이는 은신처 먹이 물 이삼박자가 고루 갖춰줘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번식이 많다해도 수십마리의 오소리떼가 산자락한곳에 밀식하지않는다
내가아는상식선에선 개체가많아지면 번식을 하지않는다고 알고있다.
엽도를 지키고저 하는올바른 엽사라면 정도의길을 가라 충고한다. 허풍은 웃어줄수있지만 줃어들은 조금의지식으로 뻥은 절대 치지마라. 뻥과허세 이는 곧 진실이 드러나기때문이다.
정도의길엔 침묵과자신을 낮추는 자세가 필연적이다.
불법사냥또한 정도를 벗어난것이지만 나또한 아니한다 말하지는 않는다. 다만 정도의길을 갈려고 최소한의 노력하는중일뿐이다.
사냥의 허와실 중 모든이들이 실보단허가많을것이다.
앞선 선배들의 걸었던 길에 어줍잖은 세치혀와글재주로 똥칠하지 말아라. 모르는이는 우러러 보겠지만 아는이는 혀를찬다는걸 왜 깨닫지 못할가?
엽견의브리딩중 브리더라면 꿈꾸는것이 개체고정이다. 즉혈통고정이라는말은 함부로 쓰면않된다.
멧견브리딩에있어 근사치는 당연히 있다. 나또한 수많은브리딩을 해보았지만 근사치만 얻었지 혈통고정은 못해보았다.
순혈로 다시돌아간것이 그이유인것이다. 근사치에 가깝게 엽견을 만들수있는것이 순혈이기에 모든것을 포기한것이다.
사람은누구나 자랑질을 하고싶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각기 다른수식어가 본인에게 부여된다는것을 알아야할것이다.
날보고 고라니사냥을 물어본다면 아무것도 말할수없다. 정말 야간사냥을 모르니 말해줄수가 없다.
오소리 개체가 급속히 증식한 이유는 너구리전염병에 따른 개체가 줄어서 증식이 되지 않았나 감히 추정해 봅니다. 10여년전 엽장에서 종종 발견되는 너구리가 병을 앓고 있길래 수의대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너구리 수거를 부탁해서 수렵중에 발견된 말짱한 너구리, 털을 홀딱벗은채 떨고 있는 너구리, 사체, 등등 5마리를 수의대에 갖다 준 적 있지요. 대신 사냥에 임했던 저희 개들은 종합검진을 무료로 받고 예방적 치료를 받았읍니다. 며칠후 너구리들의 병명이 밝혀졌는데 "옴"이었읍니다. 친구는 학회에 발표했고 전방부터 남녁 땅끝까지 있는 너구리들은 옴에 의해 서서히 멸종되어 가고 있었읍니다.
돼지개가 오소리, 너구리를 밝히면 팀에서 퇴출대상 1호이죠~ 이유는 돼지를 추적하다가 석산굴이나 바위틈새만 있으면 정밀수사를 하고 물건이 안에 들어 있으면 짖어대 동료견들을 굴앞에 집합시켜 더이상 진도를 묶어 둡니다. 굴속에 들어가 너구리 꺼내고 다시 들어가 한참 실갱이이후에 오소리꺼내오곤 합니다. 그날 작전은 실패로 돌아 갑니다. 해서 오소리, 너구리밝히는 멧견은 뻰찌대상 1호입니다.ㅎ 주변 가랑잎 박박 긁어 푸근한 월동에 들어간 오소리굴을 너구리가 겨우내 굴을 들락날락거려 냉해를 입어 오소리개체가 줄었다가 너구리감소로 오소리가 증식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나무를 해서 난방에 쓰던 땔나뭇꾼시절에
오소리개체가 많았고 산림사업으로 숲이 울창해지면서 너구리개체가 급증식되었을때 오소리는 감소됫고 이제는 오소리개체가 많이 증식된걸로 관찰됩니다. 오소리 영역다툼땜시 시끄러울 수도 있겠죠! 장마철전에 교배를 하는데 이시기만 되면 귀가 따가울정도로 아주 시끄럽습니다. 작은 몸체가 임신기간이 꽤나 길은것 같습니다.
엽도?? 그 이전에도 많은 대선배님들이 계셨으나 구전에 의한 전설적인 내림 이야기이고 글로써 활동으로써 대내외적인 족적을 남기신 1세대 구한말 어용 촉탁엽사 이윤회선배님 2세대 1900년생이신 서옹성 선배님(1950년 엽도협회 창립),이범석장군님 3세대 자연과 사냥 발간이전 "수렵"책을
점점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전문화, 세분화, 정밀화됨에 따라 공동수렵문화부재로, 가르침의 부재로 살육에 노예가 되버린 포획! 이점 깊이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총을 든 사람으로써 생명을 거두는 사람으로써 절대 겸손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덕을 많이 쌓아야 하며 육보시를 많이 해야한다는 일인입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인간인지라 수양을 더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읍니다. 원래 글을 안쓰는데 말이 길어 졌네요~~~
사냥을 잘 모르는 저로써는 단지 그러한 실례를 잘모르지만.. 로빈님께서 말씀하신 선후배간과 스승과의 원만한 관계 그리고 겸양할줄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비록 직접말씀하시는 것을 뵙지는 못했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선배님들 그리고 나아가 반려견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우리 모두가 지켜야 후손들이 지키고 따르겠지요 웃물이 맑아 보자구요 ㅎㅎ
오소리 개체가 급속히 증식한 이유는 너구리전염병에 따른 개체가 줄어서 증식이 되지 않았나 감히 추정해 봅니다.
10여년전 엽장에서 종종 발견되는 너구리가 병을 앓고 있길래 수의대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너구리 수거를 부탁해서 수렵중에 발견된 말짱한 너구리, 털을 홀딱벗은채 떨고 있는 너구리, 사체, 등등 5마리를 수의대에 갖다 준 적 있지요.
대신 사냥에 임했던 저희 개들은 종합검진을 무료로 받고 예방적 치료를 받았읍니다.
며칠후 너구리들의 병명이 밝혀졌는데 "옴"이었읍니다.
친구는 학회에 발표했고 전방부터 남녁 땅끝까지 있는 너구리들은 옴에 의해 서서히 멸종되어 가고 있었읍니다.
좋은글읽고갑니다 글을넘 잘쓰시네요
돼지개가 오소리, 너구리를 밝히면 팀에서 퇴출대상 1호이죠~
이유는 돼지를 추적하다가 석산굴이나 바위틈새만 있으면 정밀수사를 하고 물건이 안에 들어 있으면 짖어대 동료견들을 굴앞에 집합시켜 더이상 진도를 묶어 둡니다.
굴속에 들어가 너구리 꺼내고 다시 들어가 한참 실갱이이후에 오소리꺼내오곤 합니다.
그날 작전은 실패로 돌아 갑니다.
해서 오소리, 너구리밝히는 멧견은 뻰찌대상 1호입니다.ㅎ
주변 가랑잎 박박 긁어 푸근한 월동에 들어간 오소리굴을 너구리가 겨우내 굴을 들락날락거려 냉해를 입어 오소리개체가 줄었다가 너구리감소로 오소리가 증식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나무를 해서 난방에 쓰던 땔나뭇꾼시절에
좋은 글 입니다
저도 선친께서 엽사를 오래 하셨고 고향땅에서 총기 직접 수리까지 하셨던 분이라 많은 엽도를 어린시절 곁에서 들었지만 요즘은 엽도라는게 생소한 현실이 되어 이런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ㅡ^^^
오소리개체가 많았고 산림사업으로 숲이 울창해지면서 너구리개체가 급증식되었을때 오소리는 감소됫고 이제는 오소리개체가 많이 증식된걸로 관찰됩니다.
오소리 영역다툼땜시 시끄러울 수도 있겠죠!
장마철전에 교배를 하는데 이시기만 되면 귀가 따가울정도로 아주 시끄럽습니다.
작은 몸체가 임신기간이 꽤나 길은것 같습니다.
엽도??
그 이전에도 많은 대선배님들이 계셨으나 구전에 의한 전설적인 내림 이야기이고
글로써 활동으로써 대내외적인 족적을 남기신
1세대 구한말 어용 촉탁엽사 이윤회선배님
2세대 1900년생이신 서옹성 선배님(1950년 엽도협회 창립),이범석장군님
3세대 자연과 사냥 발간이전 "수렵"책을
발간하신 한국동난 종군기자이셨던 김계환선생님
일찌기 서구문물을 접하셔서 한국수렵문화 발달에 일조하셧던 분들이십니다.
점점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전문화, 세분화, 정밀화됨에 따라 공동수렵문화부재로, 가르침의 부재로 살육에 노예가 되버린 포획!
이점 깊이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총을 든 사람으로써 생명을 거두는 사람으로써 절대 겸손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덕을 많이 쌓아야 하며 육보시를 많이 해야한다는 일인입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인간인지라 수양을 더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읍니다.
원래 글을 안쓰는데 말이 길어 졌네요~~~
하하 윈디님의 견식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마이헌팅초창기때 활동하시다가 안보이시더니 이제서야 넷상에서 봽게 되는군요. 지금도 포인팅독 만지고 계시는지요? 야마꼬 상철형은 접은거 아실테고 저또한 필드는 떠났읍니다.일간 용안 봽길 바라겠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23: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23: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6 00:48
@사농바치(장성&제주) 아주 드물게 개한테도 70일, 75일만에 출산하는 녀석들이 있읍니다.
이 또한 착상지체로 봐야 할까요?
과거에 제가 키우는 그라우스 리즈 셋타가 예정일을 한참 넘어 만산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윈디 견 출산이 늦어지는 건 경험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착상지체와 분만이 느려지는 건 다른 개념 입니다.
사냥을 잘 모르는 저로써는 단지 그러한 실례를 잘모르지만..
로빈님께서 말씀하신 선후배간과 스승과의 원만한 관계 그리고 겸양할줄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비록 직접말씀하시는 것을 뵙지는 못했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선배님들 그리고 나아가 반려견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빈님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윈디님 마이헌팅넷 하고 사위카 초창기때 좋은글 많이 봤습니다 도고+기주 도고가 국내에 소개되기 한참전에 들어오신 글도 보았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