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시로 시도하는
혈액 검사 항목과 중요한 수치
항암 치료 중에는 환자의 상태와 치료 경과를 면밀히 관찰하기 위해 다양한 혈액 검사가 주기적으로 시행됩니다. 이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관리하고, 다음 항암 치료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많은 항목이 있지만 주치의 선생님이 가장 예의 주시하는 혈액 검사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혈액 검사(Complete Blood Count, CBC):
백혈구 (White Blood Cell, WBC):
백혈구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담당합니다.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암 세포에게도 타격을 주지만 인체내 골수억제로 인하여 백혈구 생성이 어렵게 되거나 백혈구 수를 감소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치료 전후로 수치를 확인하여 감염 위험성을 평가하고 다음 치료 일정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백혈구 안에는 다양한 면역세포들이 존재를 하는데 그 중에서 호중구 수치가 낮게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백혈구 수치가 높아야만 호중구 수치도 어느 정도 발란스를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항암으로 인하여 단백질 성분도 파괴되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매일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이러한 수치 감소 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중에는 골고루 잘 먹는 것이 필요하면 반드시 육류도 적당하게 섭취해주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만약에 나는 채식주의자라서 육류를 차단한다면 항암 치료를 더 이상 받기 어려운 경우도 맞이 합니다, 물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정상으로 유지될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환자의 체중이 50kg이면 매일 50g 정도의 단백질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주로 소고기,닭고기, 생선,두부, 삶은 계란을 적당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백혈구 수치가 4.000 이하로 유지 될 경우 주의하여야 하고 1.000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물론 주치의 선생님이 위험 수치에 도달하면 긴급으로 백혈구 촉진제를 주사하여 위기를 벗어 날 수 있지만 매번 주사를 맞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체력 관리를 잘 하여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적혈구 (Red Blood Cell, RBC) 및 헤모글로빈 (Hemoglobin):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면 빈혈이 발생하여 피로, 어지럼증, 숨 가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혈구 감소도 마찬가지로 음식이 부실하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 합니다, 물론 항암 치료 부작용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잘 먹어서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혈소판 (Platelets):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관여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면 출혈 위험이 커지므로, 수치가 일정 기준 이상 회복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 치료를 진행합니다. 혈소판의 정상 수치 범위는 130.000 ~400.000 입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혈소판 수치가 50.000이하로 유지되거나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은 피가 응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살짝 부딪쳐도 멍이 드는 현상이 생깁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으면 항암 치료도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혈소판 수치를 회복하고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 합니다, 물론 응급 상황이 되면 긴급으로 수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부의 도움 없이 환자 스스로 이러한 수치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혈액 화학 검사 (Blood Chemistry Panel):
간 기능 수치:
일부 항암제는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AST, ALT 등의 간 효소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항암 치료 자체가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담을 주어도 정상 수치 근처를 유지하고 항암 치료 진행 여부에는 큰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간혹 환자가 의사 몰래 특정 보조식품을 복용하거나 특정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거나 녹즙 처럼 농축된 것을 먹을 경우 간 수치 상승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일체의 보조식품, 특정한 식품, 녹즙 등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굳이 먹고 싶다면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인삼, 홍삼을 먹을 경우 갑자기 간 수치가 상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신장 기능 수치:
항암제가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레아티닌, 요소질소(BUN) 등의 수치를 검사하여 신장 기능을 확인합니다. 신장 기능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장은 인체내에서 노페물을 걸러주고 혈액을 정화하는 기능을 담당 합니다,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는데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항암 치료도 중단을 할 수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삼시세끼외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 합니다,
전해질 수치: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의 전해질 수치를 확인하여 영양 상태와 전반적인 신체 균형을 파악합니다. 정상적인 전해질 수치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수기 물을 마시지 말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생수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약산샘물을 추천드리며 삼다수도 괜찮습니다,
이 외에도 암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종양 표지자(Tumor Marker) 검사나 특정 유전자 검사 등이 추가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는 의료진이 항암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판단하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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