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정신없었어요...
지난번 영어 콘테스트 마감해서 보냈구요.
춘천으로 이사갈 계획이어서 집도 내놓고 춘천에 집도 알아보고 했는데,
금방 집이 나가버려서 춘천집도 빨리 알아보고....
결론은 34평 큰집으로 이사간답니다.. 것도 분양한지 3년밖에 안된걸루다..
결혼 9년만에 첨에 19평살다가 지금 24평 살다가... 이제 34평으로 가니까 맘이 넘 좋은거 있죠? 거기다 울 시엄니 김치냉장고 사라고 용돈을 두둑히 주셔서 김치냉장고에 양문형냉장고도 살수 있을것 같아요... 양문형 냉장고.. 정말 꿈에 그리던건데 말여요..
발령이 동해서 춘천으로 나려면 내년 2월이라 이사만 해놓고 삼척 시댁에서 애들이랑 모두 출퇴근을 해야 하는 것만 빼곤 다 좋아요.. 그래도 울 시엄니가 좋으셔서 아마도 밥 얻어먹으며 다닐 수 있을듯...ㅋㅋ
시댁가서 열심히 봉틀이 돌려야지요... ^^*
제 자랑에 너무 배아파하지 마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축하드려여.. 요즘 이사가시는 님들 많으신듯 집늘려 이사가시니 넘 좋으시겠어여 ^^*
ㅋㅋ 네 너무 좋아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보금자리 만드시고 춘천놀러가게됨 닭갈비 사주삼~^^
네에 놀러오세요... 닭갈비 정말 맛있는 집으로 모실게요
저두 오늘 집 계약하고 왔습니다 혼자 할려니 맘에 부담이 엄청 되더라구요 전 한달뒤 이사 합니다 잘살아 봅시다 ㅎㅎㅎ
어머나. 축하드려요.. 이쁘게 꾸미고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이사 잘 하시구요..추운 겨울 따뜻한 새 보금자리로 이사가시게 되어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저두 얼른 가고 싶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복받으셨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그렇게 보아 주시니 감사해요...역시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축하합니다....넓은집에서 더더욱 행복하세요 ^^
감사해요...전 아직 집구경도 못한터라 궁금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