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행님하고 동생 두명과 총 네명이서 칠보락 댕기왔습니다.
거의 1년여만에 갔는데 맛은 똑같은거 같습니다.
이집에 대한 갠적인 불만은 딱 하나! 다른 중국집에 비해 비싸다는거...양작다와 같은의미^^
그래도 함씩 가게 되네요...ㅎㅎ
이전에 캠프바비큐에 같이 갔던 동생(묵는거 찍을라하모 X랄을 합니다.) 하고 같이하는 자리라 사진찍을려면
훼방때매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쪼매 늦게와서 별탈없이 찍었네요^^
입간판.. 멀리 KNN건물의 K만 빨갛게 보이네요..
기본세팅
삼선쓰스, 코다샤 이두가지는 먼지 몰겠네요... 안무봐서...
일단 찐만두부터.. 시작
류산슬 小
서비스 계란탕하고 짬뽕국물중 택1하라고 해서 계란탕으로....
군만두 시켜 찍을려는 찰나 골통동생이 급 등장...' 머하능교... 또 찍나! 하면서 급 훼방'
만두에 장 이리저리 뿌리고 난후에 찍어보랍니다 ㅡ.ㅡ
뼈없는 깐풍기 小
요래 묵고 나왔습니다.
시원이 세분하고 세븐스타 사이다 한분하고 현금 10% D/C 해서 \42,300 계산했습니다.
저는 담날 출근의 압박으로 배신자란 소릴 들으며 귀가길에 오르고 나머지 세명은
블랙홀에 빠져들듯 화려한 네온사인 속으로 어느순간에 공간이동을 합니다. 엄청난 내공! 으~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자리는 시간의 정도를 떠나 같이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합니다^^
첫댓글 양이 모자라면 조금만 먹고두 배불러서 못 먹겠어요` 이런 사람과 함께가세요
제 아는사람중엔 그런사람은 누님밖에 없습니다^^ 담에 가치 가입시더^^
와~그런소리 들을려면 1차로 밥 한릇쯤은 먹고 가야겠네요 ㅋㅋ
아니 누님은 이슬만 먹고 사시는줄 알았는디
이슬만먹고 사는게 아니라 풀만 먹고삶니다
히~ 번지르르한 저짜로 사라진 세분이 부러버예... 칠보락이 비싸던가예? 내는 만다꼬 그런 생각을 안해봤을까나? 마시께 무서 글능가~ ^^
저도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제가 계산했기 때문에 그럴껍니다
ㅎㅎ 그 동생을 카페에 가입시키세요....
행님 클 납니더.. 그놈아들 골때립니더 한번 나오면 제가 짤릴거 같습니다...
아니...약한 모습을 보이다니 ㅎㅎㅎㅎ
도사행님 그 동생들 갑시키면 죽음의 카페가 됩니다. 그라고 갸들은 글쓰는거 사진찍는거 억수로 싫어하고 오로지 들이킵니다. 맛 관심없습니더^^
이집에 깐소새우 맛이좋앗는뎅~
글쵸 근데 지난번에 묵어서 이번엔 패스 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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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찍으면 뭔가 허전하죠^^
만두보이 달려가고싶다.....조만간 시부지기 가야징~~~
행님 제 삐삐는 항상 수신됩니다
쩝님... 깐풍기를 젓가락으로 살짝이 들고있는 저 이뿌장한 손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어 활동할라고 왔나 니 수전증으로 인해 흔들렸잖아끙 이뿌장한 손 니손이 이뿌나 제발 할만만 해라
추억이 새록새록....가고잡다^^
가입시더 행님 거 머시라꼬예
철퍼덕~~
철퍼덕2
칠보락도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군데인데....
누님 가면 됩니더 몇분들하고 같이 함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