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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원명신 (92기 / 기자단)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부설 청도 참좋은 이서 중,
고등학교 보리수 학생회 수계식 및 환영회 법회가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이 날 아침 8시 30분 혜문 교장스님의 인솔로 대구 큰절에 도착한 보리수 동아리
250명의 수계자들에게 계사스님이신 큰스님께서는 청소년 불자 오계를 설하시고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 마음 먹은 대로 된다.
즉 일체유심조를 강조하시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부처님제자로서 부지런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사 시작 전 부루나 포교사님들의 지도로 오체투지 절하는 법과 수계의식 중 장궤합장하는 법 등을 미리
배워보고 합창단 지휘자이신 반야심 선생님의 지도로 찬불가 수계하는날도 배웠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는 것으로 1부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 환영식에서는 혜문 교장스님의 환영사, 보리수 회장단 임명장 수여에 이어서
보리수 합창단의 환영가와 신입생 박현규 회원의 피아노 연주 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수계식 시작.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그리고 미리 배워둔 찬불가 수계하는날을 함께 부르고.
보리수 학생회 이민성, 이채연 회장의 학업성취 발원문 합송.
다 함께 청법가를 부르며 큰스님을 상단으로 모시고
오체투지로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큰스님 법문♣
받을 수, 지킬 계 합해서 수계입니다.
계를 받는다 이 말입니다.
여기 보니까 수계법회라 되어 있네요.
계를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정신적으로 다시 태어난다.
글자를 익혀야 돼요.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수계 수계.
계를 받으면 드디어 정신적으로 태어나는데 그리하면 부처님의 자식이 된다.
이 말입니다.
이게 부처님 불자라.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부처님 불. 자식 자.
그래서 부처님의 자식이 된다 이 말입니다.
사람으로 육신이 태어나면 부모님으로부터 이름 석 자를 받아요.
우리가 정신적으로 태어나서 불자가 되면 또 이름을 하나 받는데 그 이름을 우리는
법명이라 그래요.
법명.
불자가 되어서 법명을 받으면 좋은 점이 뭐가 있겠느냐?
우리 사람으로서는 매일 한계에 부딪힙니다.
한계.
아무리 자기가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한계들이 있어요..
그런데 불자가 되면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요.
가피라고 들어봤어요?
가피.
한 번 읽어봐요.
가피. 가피,
이 가피라는 말은 은혜를 입는다.
부처님 은혜를 입는 것을 가피라 그렇게 말해요.
은혜를 입는다.
그런데 이 은혜는 막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아요.
우리가 공기의 은혜를 입고 살지요. 그렇지만 공기는 안 보이지요,
그런데 이 공기가 없으면 큰일 나는 거지요.
부처님 제자들이, 불자들이 부처님 가피를 분명히 입는데 그 가피는 공기처럼 알게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우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내리십니다.
그래서 불자가 되고 안 되고는 그런 차이가 있는 거라.
사람이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는데 부처님 제자가 되면 오늘처럼 계를
받고 수계를 하고 법명을 받고 불자가 되면 부처님 가피를 입을 수가 있어요.
은혜를 입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 부처님 은혜를 입는 첫 단계인 수계 법회, 계를 받는 의식을
잠시 하겠습니다.
복잡하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해 보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이라는 얘기를 들어봤어요?
이서 중, 고등학교 보리수나무 있는 거기에 큰 부처님 한 분 서 계시는데 그 분이
관세음보살이라.
이 자는 무슨 관 자인고?
특히 중 1, 고 1. 이 학생들은 특별히 환영을 합니다.
요즘은 시험을 많이 치지요?
월요일 마다 시험을 치지요?
대답이 시원찮은 것을 보니까 시험을 좀 더 자주 쳐야 되겠습니다.
월요일도 치고 수요일도 치고 자주 칠 겁니다.
그래서 단번에 명문중학교, 단번에 명문 고등학교로 진입 할 겁니다.
명문중학교 명문고등학교로 갈려면 한문을 기본으로 알아야 돼요.
자 이리 보시고 따라 하십시오.
볼 관 . 이 관자를 많이 쓰는 데는 관광한다 할 때 많이 써요.
관광하는 것은 보는 것이잖아요. 그 때 관자를 써요.
그 다음에 세 자는 뭐지요?
무슨 세자입니까?
이상 세 .
음 자는 이것은 무슨 자인고?
소리 음 .
세상의 소리를 관하시는 보살.
보살은 부처님이라는 말입니다.
보살이나 부처님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소리.
우리는 답답할 때 소리를 내거든.
그 답답한 세상의 소리를 세상 사람들의 소리를 관, 이 관이라는 말은 볼 관자인데
우리가 맛을 본다.
그 때도 보는 거잖아요.
또 소리 듣는다.
소리를 들어 본다. 그러잖아요.
그 때도 보는거라.
눈으로 보는 것도 보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오감으로 하는 것은 모두 다 보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든지 말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세상의 소리를 관, 보시는
부처님 그 분이 관세음보살님 입니다
그래서 답답할 때, 힘이 들 때는 관세음보살님을 계속 불러야 돼요.
그러면 답답한 게 싹 없어지고 지혜가 막 돋아나요. 화나는 일도 싹 가라앉고
그래서 우리는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있을 때 정신적으로 자꾸 새로워지고자 할 때도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겁니다.
지금부터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면서 앞의 스님들로부터 연비. 연비라는 것은 태울
연 자 팔 비 자
해서 팔을 다 태우는 건데 여러분들은 겁이 있는 것 같아서 팔을 태우지는 못하고
흉내만 내겠습니다.
그래서 불을 붙이지 않은 향으로 연비를 할 거니까 겁먹지 말고 원칙적으로는 연 자는
태울 연, 팔 비자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장궤합장하고 관세음보살을 지극정성으로 부르면서 연비를
받겠습니다.
나는 불 붙은 향으로 부처님께 내 마음을 굳건하게 해 보겠다는 사람들은 상단으로
올라오세요.
겁이 많은 학생들을 배려하여 대중스님들께서 빈 향으로 연비를 해 주실 계획이었지만
큰스님의 말씀을 들은 학생들이 상단으로 줄을 지어 올라 와 뜨거운 향으로 연비를 받았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이 큰스님께 직접 연비를 받았습니다.
큰스님께서는 연비를 마친 친구들에게 자비스러운 불자, 정직한 불자, 성실한 불자,
교양 있는 불자, 깨어있는 불자 등 청소년불자 오계를 설하셨습니다.
★청소년 불자 오계★
1.자비스러운 불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2.정직한 불자 : 정직하게 노력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갖는 착한 불자가 되겠습니다.
3.성실한 불자 : 인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간직하고 부모님. 선생님. 불,법,승 삼보님의 덕을
찬탄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4. 교양 있는 불자 : 언제나 지적이고 교양 있는 말씨를 구상하면서 주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신의의 불자가 되겠습니다.
5. 깨어 있는 불자 : 생각이 깨어 있는 삶을 살며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 해 정진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대중스님들께서는 계를 받은 친구들의 머리 위로 축복의 꽃비를 뿌려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불교는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처음 들어와서 1,700년이
되었습니다.
1,700년이 되었으면 우리나라 국민 속에 불교 정신이 꽉 찼어요.
그건 무얼 말하느냐 하면 불교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정신적 지주이다. 전통
종교이다 이 말입니다.
불교는 우리민족의 정신적 지주이다.
불교는 우리나라의 전통종교이다.
그래서 나 불자는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불자로 살겠습니다.
누가 뭐라 하면 나는 한국불교대학에 가서 수계했다, 계를 받은 불자다 하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야 되요.
그러면 부처님께서 아 내 제자구나 하고 가피를 내리시는 거지요.
우리 이서 중 고등학교 교훈이 뭣인지 알아요?
집에는 가훈이란 것이 이잖아요.
자기 집에 가훈을 알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가화만사성.
하면 된다.
좋은 가훈이고요.
학교에는 교훈이 있어요.
이서중, 고등 학교 교훈이 뭘까요?
계, 정. 혜 가 이서 중고등학교의 교훈입니다.
그런데 이건 하자니까 좀 어려워요.
그래서 스님이 한글로 풀어서 다시 만들어 놓았어요.
원래는 계. 정. 혜. 인데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놓은 것이 있어요.
첫 번째는 아름다운 행동. 이게 계를 풀어 놓은 겁니다.
두 번째는 정 : 맑은 마음.
마음이 맑아야 돼요.
세 번째는 혜 : 밝은 지혜.
이 게 우리학교의 교훈입니다.
계, 정, 혜 하면 좀 어렵고 우리 말로 풀어서 ‘아름다운 행동. 맑은 마음. 밝은 지혜’
오늘 계를 받았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아름다운 행동을 해야 된다 이 말이고,
그리고 우리는 불자니까 맑은 마음을 가져야 되고,
우리는 공부하는 학생이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밝은 지혜를 가져야지요.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계 정 혜.
아름다운 행동. 맑은 마음. 밝은 지혜 .
아까 계속 보리수 동아리 보리수 동아리 그렇게 말하는데 보리수가 무슨 말인고?
나무이름입니까?
수 자는 나무 수자입니다.
보리수 동아리 아까 회장 임명장 받은 거 같은데 회장님 손들어 봐요.
우리 이서 중 고등학교에 보리수 나무가 몇 그루 있나요?
이 번에 새로 심은 게 다섯 그루 하면 여덟 그루 있다 하면 거기서 열매가 나옵니다.
스님이 끼고 있는 이게 뭐지요? 염주라 그럽니다.
염주.
보리수 나무에서 염주알이 나옵니다.
이서 중고등학교에 보리수 나무가 여덞 그루 있으니까 2~3년 있으면 이런 염주가
전교생에게 하나씩 돌아가는 염주가 나올 수가 있어요.
이게 아주 비싼데요 기대를 하시고 2, 3년 후에 염주 하나씩을 줄 겁니다.
그러면 이 보리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안 들어 봤어요?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실 때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다 하셨거든요.
들어봤습니까?
그 땅이 지금 어디인가요?
인도에 있습니다.
인도에 붓다가야라고 하는 땅이 있는데 붓다가야 안에 큰 보리수 나무가 있는데 그게 지금도
있어요.
부처님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셨다 했거든요.
그러니까 보리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보리. 보리. 깨달음. 깨달음.
그러니까 깨달음의 나무라 보리수는.
보리수 동아리라 했잖아요.
그러니까 보리수 나무는 그냥 큰 게 아니라 우리 건물만큼 커요. 가보면.
거기에 온갖 새들이 다 날아 와서 쉬고 인도는 뜨거워요. 그러면 사람들이 거기에 다
모여서 그늘 아래서 쉬는 거라. 그만큼 보리수 나무는 큰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동아리 이름이 보리수잖아요.
그러니까 이 동아리 안에 들어오면 보리수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고 새들도 쉬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는거라.
그러니까 보리수 동아리에 잘 들어왔고 아직도 보리수 동아리 안 들어온 사람들은
보리수 동아리 다 가입하세요. 그러면 혜택도 아주 많을 겁니다.
힘들 때 보리수동아리 들어와서 활동도 하고 그러면 공부도 잘 될 겁니다.
보리가 바로 깨달음이기 때문에 공부가 잘 되지요.
한 번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보리수. 보리수.
보리수라는 동아리의 뜻이 깨달음의 나무모임이다.
깨달음의 나무모임이다 이 말이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우리 교정에 보리수 나무가 여덟 그루 있어요.
여덟 그루.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도서관 위에 독서실 체육관 위에 이런 글자가 씌여 있어요.
이거 읽어봐요.
일체유심조.
일체는 우리가 말하는 세상의 모든 것이라.
유 는 무슨 유 자입니까?
오직 유.
심 자는 마음 심.
조 자는 무슨 조자이겠습니까?
이렇게 만드는 것을 뭐라 하지요?
제조한다 하지요?
조 자는 지을 조 자라.
짓는다.
마음이 만든다. 창조한다.
창조는 영어로 뭐라했지요?
create 크레dl트 크레티브
일체는 오직 마음이 창조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짓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느 대학 가야지.
나도 어느 정도 성적을 올려야지. 하는 것은 첫째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반드시 그렇게 돼요.
마음을 허지부지 하게 나약하게 먹으니까 달성할 수 없는 거라.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 이게 불교 철학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마음의 종교다 라고 하는 정도로 마음을 강조하는데 우리 학교의
독서실 위에 이게 붙은 것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부처님 제자로서 부지런히 공부해서
어떻게든지 성공하라는 거거든.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해야 되고 성공할 것입니다.
오늘 수계했고 계를 받아서 법명을 다 받았기 때문에 불자잖아 불자.
불자는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이 문장은 외워야 합니다.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
일체는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짓는다.
이 말은 현제 우리말로 하면 마음먹은 대로 된다.
마음을 굳건하게 먹으면 마음먹은 대로 된다.
따라 해 보세요.
마음먹은 대로 된다.
마음먹은 대로 된다.
그러니까 마음을 긍정적으로 또 비젼, 아주 진취적으로 그렇게 먹어야지
하이구 이거 해서 되겠나 이렇게 해서 될 일이 아니에요.
마음을 단단하게 먹으면 분명히 그 목적을 달성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 열심히 공부해서 바라는 바 대학 잘 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그러한 불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까 받은 것을 열어보면 참좋은 이서 중 고등학교 수계증 이렇게 되어 있고
이거 절대로 버리면
안되요.
요즘은 불교단체의 회사, 불교단체의 복지법인, 불교단체의 NGO 단체도 많아요.
동국대학교나 이서 중, 고등학교처럼 불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도 많아요.
그런데서 입사할 대 반드시 요구하는 자료가 수계증이 있나 없나 가져오라 그래요.
지금은 여러분들은 학생시절에 받아서 수계증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불교관계 회사에
들어갈 때 크게 가산점을 받습니다.
이게 아주 필요해요.
거기 한 번 봐요.
법명 있지요.
자기 법명 한 번 불러 봐요.
거기 적혀진 이름이 자기 운명에 딱 맞은 법명입니다.
그리고 성명. 그 아래 불기 불기가 몇 년이라 되어 있지요?
불기 2562년이라.
불기가 어떻다는 것은 법사스님이나 교장스님한테 좀 배우기 바라고 이걸 어떤
것 보다도 잘
보관을 해 둬야 되요.
이것만 있으면 나중에 불교 단체 불교 회사에 들어갈 때에 아주 큰 이익을 받습니다.
그러면 모두 합장하십시오.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
마음 먹은 대로 된다.
우리가 다 좋은 마음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서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단번에 명문이
될 것입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교감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께서 결심을 아주 단단히 하고 있어요.
시험도 자주 친다 하는데 그건 좋은 일이라.
그래서 전체가 성적이 확 올라간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어요.
곧 그렇게 될 겁니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나도 할 수 있다.
기숙사에서 잠을 잘 자면서 문제는 독서실에서 공부 할 때 집중력을 가지고
해야 돼요.
집중력 없으면 공부 못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을 때도 정신 똑바로 차려서 집중력을
있게 들어야 돼요.
그 때 자면 안 돼요.
선생님은 앞에서 강의하는데 자는 사람은 그 사람은 공부 못해요.
선생님 가르치실 때 집중력 있게 귀 담아 듣고 독서실에서 똑 같은 한 시간을
보내더라도 본인이 집중력 있게 하면 다른 사람 몇 시간 하는 것과 똑 같아요.
한 시간 딱 하는데도.
그러니까 집중력의 싸움이다 라고 생각을 해야 되요.
공부는 집중력의 싸움이다 라는 생각을 거지고 열심히 하면 이서 중학교 고등학교가
여러분들이 출세를 하는데 큰 사다리가 될 겁니다.
그런 학생들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고 마치겠습니다.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
일체는 오직 마음이 짓는다.
마음 먹은 대로 된다.
그럼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수계법회를 마친 법우님들은 피자와 음료수, 햄버그 등의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고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 날 수계법회를 위해서 부루나 포교사님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해 주시고
진행 정리까지 수고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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