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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동협의체 정기회의 및 진눈깨비와 환경정화활동
계획된 일정, ‘봉사업무 즐거운 마음 다해 달라’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행복人(IN)목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3월 4일 목감동어울림센터 2층 나래방에서 이순이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나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는 회의안내, 위원장 인사,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건논의, 공유사항 및 지역의 자료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정기회의에 앞서 시흥시 복지정책과 이운택 주무관의 대상자(관련)가정 방문할시 2인 1조 방문, 상담을 통한 안부 확인, 특이 사항 발견 및 긴급 사항시, 취해야 할 사항, 등 세심한 교육 강의가 진행돼 많은 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2025년 특화사업 운영방안 논의, 지정 후원금(아동복지) 사용 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추진, 복지위기 알림 앱 회원가입 안내, 시흥시1%복지재단 특성화 사업 신청보고 내용공유와 협의체 특화사업 운영계획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명의 일정과 내용, 기금조성에 대한 후원자 내역과 지출보고가 있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보장협의체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하고 논의했다.
이순이 민간 위원장은 “먼저 이운택 주무관님의 교육에 대한 강의에 감사드린다. 협의체는 우리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자 여러분들과 복지공동체 실현으로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3개월의 숙련기간을 통해 위촉을 받으신 신규 위원님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일정들에 관심을 갖고 가급적, 시간적, 봉사업무에 즐거운 마음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주민스스로 우리지역 마을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더 좋은 목감동’실현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에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순이 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으로 협의체에 양회를 구하고 구중중한 날씨 진눈깨비가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주민센터에서 목감동 구심도 사거리까지 정화활동을 끝으로 계획된 일정을 소화시키며 최선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덧 붙였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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