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으로 안쓰자
무단이탈-훈련거부-후배 코뼈날림콤보로 수원에서
2008년 12월24일에 임탈됨
당시 전남감독인 박항서가 양해도 구하고 이천수도 사과하고 환골탈퇴 하겠다 하고 대승적 차원으로 차붐이 용서하고 임탈풀어주고 전남으로 보내줌
but 전남에서 첫경기 교체로 들어가
골넣엇는데 부심이 깃발을 들자 주먹감자날리고 총쏘는 행동으로 6경기 징계받음(완벽한 업사이드)
징계 풀리고 5경기 후 이천수는 사우디에서 좋은조건이 오자 구단한테 보내달라고 쪼름.. 전남은 반대하자 코치랑 몸싸움 하고 무단으로 사우디로 가서 바로 다시 임탈 먹음
그렇게 해외를 전전하다 은퇴할때즘 언플과 온갖 감성팔이로 한국에서 은퇴하고 싶다해서 전남이 레알 대승적 차원으로 임탈을 풀어주고 고향팀 인천으로 복귀함
하지만 그해 또다시 술집에서 폭행시비가 발생함
아내를 지키려고 해서 어쩔수 없엇다라고 해서 많이들 이해했는데 거짓말로 밝혀짐
결국 다시 한번 사고치고 징계먹고
은퇴하고 해설자로 전향
첫댓글 진짜 멘탈만 좋았어도 엄청 성공할 스타일인데.
멘탈이안좋음
한조
여담이지만 바튼도 가정환경에 비하면 얌전한 편..
뭐 솔직히 이천수가 국내리그에서 잘했던부분은 인정하지만
부진했던적과 저런행보를보인기간이훨씬김.
국내리그씹어먹고 네덜란드갈시점이 만나이로 25세 정도이니 한참전성기를구가해야할시기에는 한게없죠사실
이천수가 좋은선수였냐고하면 그렇긴하고 저의응원팀에도 있던선수지만 개인적으로는 02년성공으로 자만심가득해서 선수생활망친케이스라고봐요
코치랑주먹다짐,후배폭행 이런건 진짜개노답
멘탈이 실력을 지배한다
어우..쏘사이어티 보는데 싸울까봐 불안ㅋㅋ
솔직히 국대에서나 클럽 활약이나 이청용한테도 밀리는데 어릴때부터 박지성과 비교되면서 재능좋지만 해외에서 아깝게 실패한 이미지로 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