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caffeine 잠을 잃은 도시
모두가 떠나고 싶어해 태풍 속 도로시
가장이던 아들이던 각자의 위치에서
압박을 받으며 자기 자신을 잊지
알몸에 사내 난 자신을 믿지
베니스의 상인은 후한 값을 제시했지만
내 영혼의 옆구리 1도 줄 일 없어
저 어릿광대들은 난리법석
자 내 무겔 와서 달아봐
0의 개수가 몇 개 인지 내게 말해봐
내 영혼은 0g 절대 묶일 수 없어
저기 저기 멀리 날아가
아직도 눈치를 보며
안전한 삶 속에 넌 숨지
숨을 쉬는 것만이
살아 있다 말할 수 있나
우린 우리 자신일 때 더욱 빛나
저 애들을 봐 온 동네 구경이라도 난 듯
내 춤을 구경하네 날이 선 무대 위에 내 정신은 아득
다들 무엇을 원하는지 손을 뻗은 체로 홀린 눈빛
날 보는 너와 내가 본 너는 이미 둘이 아닌 하나일지도
우린 다들 돈에 씌인 체로 살아
필요한 건 그걸 걷어내는 살풀이 일지도
넉살아 넌 무엇에 눈이 돌아 갔냐
난 그저 흥이 좀 과한 놈이 아닐까
몇 년 전에는 또 뻔하게 펜을 굴렸었는데
그건 날 내린 그분의 뜻이 아닌 것 같아
개새끼들 잡아먹는 야차로 태어났어
난 모습 그대로 몽둥이를 들고
소매를 바짝 올려 붙여 그래 계속 북 쳐
찾지 마라 부처 싹 다 밀어내 불도저
상구 형 등짝엔 도깨비들이 춤춰
귀신이 씐 얼굴 작두 위에 악마들이 춤춰
I got skill 진리보다 나를 자유케 하는 나의 흰 공책 위의
검은 드리블링 이건 먹기 좋은 떡 지방과 근육의 색감이 좋은 마블링
숟가락을 떠 내가 배운 건 개소리를 하더라도
잘 짖어야 된단 거지 일단 찢어야 된단 거지
첫 번째는 좋은 톤 옥구슬 구르는 목소리로
flow rhyme 휘저어 walk like warrior
요리 못하는 요리사 랩 못하는 랩퍼 제발 그런 거 사지마 굶어 죽게 냅둬
fake들을 키우는 fake들에 대한 응원
너희들 가짜와 진짜를 감별하는 기술을 배워
air one 난 점점 classic이 되어 가는 중
내 곡예에 너흰 양손 팝콘을 한 움큼
형들이 그랬지 쟤는 뭘 좀 아는군
두말하면 잔소리 하나님 아버지
그래 나도 완전 공감 할 일이나 해라
게으름과 병신 자웅동체 너는 해마
사랑스런 너는 문신 말고
그려 헤나 얼씬거리지 마
넌 친구도 아니잖아
ye I need 테이블을 지키는 기도
왜 친한 척 앉아 우리 bottle을
빌어먹고 앉아 있어
비록 우린 '크세르크세스'
관대하지만 너 같은 앤
관에 넣어야 돼
악어새는 악어 이빨에 낀
고기를 먹고 살어 그래 난
필요해 이쑤시개
니네 밥을 담어 그래 많이들
먹고 가렴 던밀스 어깨 여자들이 달려
스케줄 때문에 새까만 달력
오디의 목소린 전기 총을 부르고
이제 남은 건 뷰가 좋은 강변
Q형처럼 필요해 돈을 새는 기계
던밀스의 미래
올해 VMC 성적은 all A
가끔 파티에선 우리도
놀래 자꾸 놀재
이젠 필요한 게 필요 없어
아직도 광대들은 난리 법석
해가 뜨고 있네 벌써
벌거벗은 무대 오디가
달려드네 덥썩
첫댓글 굳
넋언니 ㄷㄷ
넉살
우승가자
skill skill skill은 언제 불렀어요? 못들어본것 같은데
아토랑 붙었을때요 ㅋㅋㅋ
@안희정 아항ㅋㅋ감사합니다
보통 메세지를 담은 가사들은 어렵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넉살은 가사에 메시지를 담으면서도 알기 쉽게 쓰는 편. 그러면서 라임도 맞추고. 진짜 고민 많이 하는게 느껴짐.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