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 15:21~22)
초대교회 사람들은 지금의 사람들이 편하게 사는 환경 자체가 다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살아간다면 직장에서 쫓겨나기도 하며, 투옥되기도 하며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환경에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을 믿고 살아간다고 고백하며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라나타’ 주! 예수여 곧 오시옵소서! 라는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삶의 순간마다 부활 신앙을 가지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대교회의 사도였던 폴리갑은 사자가 와서 옆구리를 물어뜯었을 때 ‘자신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해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순교하였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고 말한 데카르트의 명제를 이해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말은 인간의 생각뿐 아니라 완전하신 하나님에 이르는 지식을 말하며 영적인 수준까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각함으로 끊임없이 변화되고 성숙한 사람이 갖는 특성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며 존재하는가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미래의 생각을 현재에서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나는 아무런 훌륭한 점도 없는데 성도들에게 무엇을. 장점이 많은 사람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메시지로 있으니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기쁘게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전반을 사로잡을 때 말씀도 힘이 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전하게 됩니다.
나는 존재한다. 그분의 생각에까지 이르게 될 때까지 존재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나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그분 안에 있으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부활 소망을 가짐으로 세상을 빛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살 의미를 모르는 사람에게 참 되신 하나님을 전하며 사는 것입니다.
자녀들도 내가 기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잘 길러줍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과 죽음에서 승리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부활하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음 위에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기도와 감사로 살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티테데우스 즉 결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살라고 하십니다.
어제는 공주 유구로 이사를 가신 집사님을 심방하였습니다.
집사님은 천안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시다가 공주로 전근을 가서 이사하여서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천안에서 아이들이 전교생이 80명이 되는 곳에 이사를 와서 가르치다 보니 전교생을 함께 맡아서 가르치므로 더 어렵다고 합니다.
천안에서는 맡은 일만 잘 하면 되는데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어제 심방을 가니 너무나 좋아하셨으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힘이 되고 살아가는 데 지침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7~5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