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수일 초등학교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수일 문구 앞에서 자유로이 앉아있었습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한숨을 쉬면서 말입니다.그런데
어떤 30세 정도 먹은 아저씨가 갑자기 멱살을 잡더니 손으로 싸대기를 날렸습니다.
그 아저씨는 때린 후,도망갔죠.그래서 수일 문구 아줌마에게 말하였습니다.
수일 문구 아줌마께서는 다 보셨죠.인상착의 등을 옆쪽의 이삿짐 센터에 알렸죠
그 쪽 아저씨를 야구 방망이를 들고 간 곳의 흔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검정색 양복을 입은 사람 한명이 빌라 쪽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 .
그래서 같이 가보았습니다.옆에 친구들도 와서 절 위로해주고 있었습니다. . .
이삿집 센터 아저씨들이 계단 올라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리 '' 이 새퀴 여기 있구만 '' . . . 사실 전 무서웠어요 'ㅁ'
그런데 그 때린 사람이 '' 아 씨X . . . 니네들이 뭔데 나를 잡어 ? 새퀴들아 !! ''
어차피 야구 방망이 보고 겁내서 말은 중지 ... ( 아 웃겨 )
하여튼 그 아저씨에게 사과를 받았습니다.그 아저씨가 정신 장애인이라고 하네요
아 . . 학교 어떻게 다니라는 거야 ? 사람들 얼굴 쳐다본 것 같고 사람을 때려 ?
진짜 웃긴 건 절 때려놓고 멀리 안 가고 빌라 옥상에서 숨어서 저희를 지켜보았다는 것입니다.
ㄱ- 뭔 . . 병 .. ..
더 놀라운 건 그 장면이 제가 어제 꾼 꿈의 일부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저 예지몽 꿨나봐요 ;ㅂ;
-> 글에서 욕한 거 죄송합니다. <-
첫댓글 정신병자면 모...ㅡ.ㅡ 삭히는 수 밖엔-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희반에 그런애 있습니다.자기가 약간 정상이 아니란걸 이용해 아주 뻔뻔하게 다른애들 다하는걸 빠지죠.(대표적인 예 : 야자..)
저런저런... 놀라셨겠어요;; 이해.. 해야겠죠?
으아아악!! 글씨체 눈 아프!!
카드씨 어려운일 생기면 수일중 오세요// [Mc,저하고,치이a 다있습니다] 옆에 수일중은 껌인가 ... 뭐.. 솔직히 파장동 방범대가 놀긴 하지만..- -.. 그 정신지체 를 소유한 사람도 정신이 있는건지 그딴사람을 풀어서 어쩌라는건지 ㄱ-..
;;;;
개념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