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과정에서 누구를 선택하는것은 신념이다.
이 신념을 바탕으로 누구를 선택하여 충성을 다하여 승리 했다면
크고 작은 대리 만족을 맛보게 되고 경우에 따라 자신의 승리로 착각하게 된다.
박사모가 경선 직후 부정경선 불복을 선언하고 농성과 고정장소에서 시위와 함께
헌법소원. 효력정지 가처분 소의 제기. 형사고발을 했으며
뉴라이트 에서는 심야 난동과 집단폭행에 대한 기자회견과 고소를 제기한 상태다.
한창 경선과정이 무르익을 무렵 인기가 상승하자 자기자랑으로 일색하더니
어느순간 패배라 하니 꽁무니를 빼고 나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진저리나는 꼴불견이다.
헌법소원과 고소.고발사건에 즈음하여 단 한명의 국회의원이 동조하여 행동했다면
적어도 가처분 신청에 관하여는 벌써 판가름이 났을것인데/ 사흘을 넘길수 없는데/
후보가 승복했는데/ 나 어쩌라고? 하는것은 자기 합리화다/
극단적으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나는 눈치대로 살련다. 이다.
어느 후보가 나서서 잘못된 경선이요 승복 못하겠다고 외칠것인가?
이는 이인제의 행동이라. 제2의 이인제가 되는 일 쯤 짐작 할것이다.
이를 박사모가 앞장서서 행동으로 보여주었는데/ 또 보여 주고 있는데/
하지말라는 자. 오히려 후보에게 덕이 되지 않는다 하는자. 이 모두 박편의 의원이다.
동조는 못할 망정. 도움은 켜녕 오히려 꼴사나운 비방에 기죽이는 인간들이라/
지금쯤 박후보가 당선으로 후보가 되었다면 그들 행동 자명할것인데/ 좋은 핑게라//
적어도 양심있는 국회의원이고 어느 편에서 움직였다면?.
다 고만두고. 뉴라이트 집단폭행사건에 대하여는
국회의원으로 여나 야를 떠나 이문제에 대한 검찰의 수사 촉구와 특검을 말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초석이요. 민주주의 자산이다. 민주주의 원리이다/
그러나 검찰도 말이 없고 국회의원도 주둥이 함복하고 있으니/ 사랑니가 나는것인지?
힘없는 백성은 누굴믿고 살라는 말인지? 한심하고 통분하기만 하다.
정말 답답하다/
더 답답한것은 믿었던 내식구가 밥을 하는지 죽을 쑤는지 무관심인데
왜? 남의집 식구인 그것도 처음부터 나요 나라고 한 이재오나 박형준 탓할 이유 없다.
이렇게 실망할수 있을까? 배신은 밖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안에서 하는것이다.
이제 추석후에는 마음 가짐을 달리하여 순수한 인터넷의 범박이 어떤 형태로든지
연합체를 구성 하여 다음 시대를 역어가는데 초석이 돼야 한다/
이 세상 잘못된것 탓하지말고 탓해봤자 소용이 없다면
이를 인지한 우리들이 선봉이 되어 나가자/
앞으로 나가자/ 힘차게나가자// 그러기 위해 힘뫃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