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김성식·유승민·김세연 참여 '어젠다 2050' 출범
2016.06.05
김세연(3선·부산 금정)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사회통합적 정책과 제도의 밑바탕을 그려보자는
취지에서 여야 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초당적 형태의 연구모임 어젠다 2050이
오는 7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모임의 이름은 2000년대 초반 경제위기와 사회분열 위기 속 독일을 구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노동개혁 모델인 어젠다 2010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래입법 과제를 교육·고용·복지·조세·행정 등 5개 분야로 나누고
▲급속한 고용형태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제도 개발
▲교육·고용의 유연성 및 사회보장성 강화 ▲조세수입 구조의 다변화
▲복지전달체계의 전면 재설계 ▲정규직·비정규직 격차의 근원적 해소 등의
세부 목표를 중점 연구할 방침이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국회 연구단체로 공식 등록될 이 모임에는 새누리당 5명(김세연·이학재·박인숙·
오신환·주광덕), 더불어민주당 3명(김종인·조정식·이철희), 국민의당 3명
(김성식·김관영·오세정), 무소속 1명(유승민) 등 12명의 의원이 서명을 마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런 매머드급 연구모임의 발족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제기된다.
입법연구에 중점을 둔 모임이라고는 하지만 여야의 잠재적 대권주자 내지는
킹메이커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자연스럽게 차기 대권이 화두가 되고,
논의 의제들도 대선 공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첫댓글 꼴갑을 해라..늙은 할배야~~ 더민주에서 뺏찌 쎌프하더니..대권까지..? 배은 망덕도 유분수지~ 개쩌리와 함께 당에서 출당 시켜야 함. 더민주 최대 정신적 지주 김대중과 노무현을 궤멸 시키려고 흔적 지우는것 보면..속내는 다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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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철희 정치양아치들이네~ 깨시민들이 지켜보고있다 ~! 천박한 ㅅㄲ들
제무덤을 파주니 다행이군하 ㅎ
영감탱이 병좀 안걸리나..
김늙은이 분수도 모르고 날뛰네~이제보니 경제민주화
보따리장사로 입에 풀칠하고 다니며 먹다남은 음식 찌꺼기 (권력나부랭이) 들쑤시고 다니는
스캐빈저와 같군~ㅠㅠ
참여하는 인물만 봐도...뻔하네요..
김세연 비롯 새누리쪽이 더욱 그렇네요.
@봉도사이강주 더민주에 있는 사람이 저곳에 참여한다는 게...
참.... 에휴....
더민주 내에도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는건 알지만... 참.....
죽일넘들....친일
미친 뭐하는거야 저것들
김세연이 저녀석 지애비 진재에 이어 근 40년째 국회의원 하는놈임!이놈 할애비는 일제강점기 왜놈 고무공장의 충직한 마름이었는데
왜놈이 해방후 도망갈때 저놈 할애비에게 공장 물려주고감!ㅋ 니기미 더러운 세상임!그공장으로 돈만 모이면 땅삼!한강이남 최고의 땅부자가 바로 세연이 저새키 집구석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