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슬프죠 다들 아시는 노래라 압니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당신이 예전에 여기 있었을때,
Couldn't look you in your eyes,
당신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었죠.
You're just like an angel,
당신은 천사같아요
Your skin makes me cry,
당신의 살결는 날 울부짖게 만들죠
You float like a feather,
당신은 깃털처럼 떠다니는군요
In a beautiful world.
이 아름다운 세상속에...
And I wish I was special,
그리고 난 특별해지기를 바랬어요.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열라 특별하죠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creep(절름발이 정도?)이에요, 난 이상한 놈이에요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염병할 난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죠?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속할수 없어요..
I don't care if it hurts,
그게 아프다는거 개의치 않아요.
I want to have control,
난 통제를 하고 싶어요.
I want a perfect body,
난 완벽한 몸을 원해요
I want a perfect soul,
난 완벽한 영혼을 원해요
I want you to notice,
난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When I'm not around,
내가 주위에 없을때..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열라 특별해요.
I wish I was special.
난 특별해지기를 바랬죠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절름발이에요. 난 이상한 놈이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염병할 난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죠?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속할 수 없어요..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달아나는군요
She's running out
그녀가 달아나고 있어요
She's run run run running out...
그녀가 달아나고 달아나고 있어요..
Whatever makes you happy,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무엇이든
Whatever you want,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은 염병하게 특별하군요
I wish I was special...
난 특별해지길 바랬죠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절름발이에요, 난 이상한 놈이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염병할 난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죠?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 속할 수 없어요.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 속할 수 없어요..
크립.. 참 거시기하네 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음악을 관심있게 즐겼으면 좋겠어. 개씨발쓰레기같은 가요나 쳐 듣지 말고 제발 음악 같은 음악 좀 듣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 제발.. 크립 듣는 니 마음 이해한다. 하지만 이건 기획사 등쌀에 떠밀려 15분만에 거지같이 만들어낸 곡이야.
첫댓글 이 노래 좋지요. 저는 절름발이라는 번역보다는 '쓰레기'란 표현이 더 와닿더군요
그럼 이 노래 모르는 분도 계시나..ㅋ
이 노래 웬만한 사람들 다 알지 않나여?? High and dry하고 No surprise도 무진장 좋음. Radiohead 쵝오!
-_-.......라디오헤드아니오?... 이노래가 언제쩍.. 고전노래인데.. 지금 왠 뒷북이요!?
염병 ㅋㅋㅋㅋ
지금 이시각쯤 이노랠 들으면 이노래 참맛을 알게됨
중독성있는노래...
오케이컴퓨터!! ㅋㅋ
크립.. 참 거시기하네 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음악을 관심있게 즐겼으면 좋겠어. 개씨발쓰레기같은 가요나 쳐 듣지 말고 제발 음악 같은 음악 좀 듣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 제발.. 크립 듣는 니 마음 이해한다. 하지만 이건 기획사 등쌀에 떠밀려 15분만에 거지같이 만들어낸 곡이야.
오케이컴이야 말로 굉장한 음반이지. 나에게 있어선 최고고.
크립에 라디오헤드의 음악성이 가려진 것은 알겠는데.. 님에게는 오케이 음반이 와닿겠지만, 좋다는 사람들의 정서에 크립이 와닿는다는데 어쩔겁니까. 실상 크립이 없었다면 오케이 음반을 지금 들을수 있는 이들도 지금보다 더 적었겠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개씨발쓰레기 가요'라는 표현은, 아무리 지금 새벽이라고 해도 너무하군요. 그래도 이나마 가요가 없었으면, 완전 서양 음악들의 문화적 식민지가 됐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찾아 들으면 좋은 노래도 많습니다.
적어도 제겐 '스파이스 걸스 in Asia'보다는 베이비복스 in Asia가 마음에 드네요. Deep Purple의 April을 들으며 밤길을 걷고, Child n Time에 미쳤지만, 베이비복스의 '나어떡해'를 들으며 편안함이나 감성적동화을 느꼈던건 제가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일겁니다. 한국 인디밴드 공연이나 챙겨 들으시며 말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