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이번 사건을 보면서 처음에는 길가쪽의 말만듣고
편을 무지하게 욕했지여~
그러다 좀있다가는.. 길가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에는 길가가 완벽한 사기를 친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여~
참...세상 무섭구나~~
사람들이 살기위해 이런짓도 하는구나~
그러면서도 눈하나 까닥 않는구나~
정직한 노동을 안하는 사람들의 잔머리는 이렇게 높이 발전될수
있다니,놀랍고 무서울 뿐이예요~
1..먼저 길이 데리고 나온 두여인의 말이, 믿을수 없는 말이란게
밝혀지면서 부터 이지요
길은 채모 여인이 편과 6년간의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했으나,
그녀의 친아들..민주..를 키우고 있는 여인의 증언으론,겨우 1년여를
동거 했다는게 전부였고
그것도 일방적인 채여인의 구애에 의해서 그랬다고 말했죠~
2..김모 여인은 동생의 호적으로 사기결혼한 전형적인 '꽃뱀'사기꾼으로
피해자들 에게 잡힐까봐 이미 도주해서 몸을 숨긴상태라죠~
여기에서 길은,편이 이유정과 TV에 나와 알콩달콩을 보여주자,
잔뜩 벼르고 있다가 저들과 합작을 한것이지요~
3..길은,편이 일본에서 활동하던 호스트 접대부 출신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지요
그러나 편은 일본에 다녀온 출입국 기록은 1박2일로서 보안제일 대한민국
의 서류에 의해 거짓임이 밝혀지고 있고..
이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 사건이 종결된다고 해도, 절대로
용서 받을수 없는 패륜적인 범죄로서 지탄 받을것이예요~
외국을 자주 드나드는 나로서도, 반공국가인 우리나라의 출입국 기록은
철저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니까여~
4..그녀의 매니저 '구자형'
사기꾼으로..불법 음반복제로 2억을 꿀꺽한 인물이죠
그의 변명으로는 송대관의 매니저와 구두로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기사에보면..'송대관의 '네박자'등 17곡을 불법복제'이렇게 나오죠
그 17곡 모두 송대관이 부른건지,다른가수의 노래도 있는건지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교도소가 넘쳐나는 시대에 웬만해선 모두가 불구속 처리 되어요
구속까지 되어서 3개월쯤 살다가 겨우 집행유예로 나왔다는건
오리지널 범죄이죠~
순수 네티즌들은 이것을 간파하지 못하구 있구여~
처음에 길의 기자회견에 속앗던 내가,위의 사항을 찬찬히 되집어 보고서 길에게 등을 돌렸어여~
잠시나마 속앗던게 분하기두 하구요~
불교방송에 김병조,이현정씨가 진행하는 코너에만 가끔 들리는데,
이여자가 하두 떠드니까..함 둘러 보았죠
행복까페,홈피,회사 도서관 에서 그녀의 책까지~
그러고 나니,대충 이사건의 감이 잡히더군여~
이사건의 감...
그녀가 이사건을 터트리고도,
히죽히죽 웃으며 헤롱헤롱, 희희낙낙 하는 모습은
그것은 예전에 그녀의 전남편의 시어머니로 부터 고소당해서
법정투쟁을 해본 경험이 있기에 그러는 것이지요~
절대 초범이라면 그렇게 히죽거리지 못하죠
그리고 그녀의 표현대로, 그사건에서 이기고 시어머니를 용서해 주었다고
말했다죠?
그 자신감과 오만함이 이사건을 일으켰다고 생각해요~
편부부의 알콩달콩을 보고 속이 뒤틀려 있는데..채,김 두여인이 쑤석
거리자,에라~ 잘됐다..기왕에 음반팔고 이익까지 챙기자~
암환자 라고 둘러대면 설마 깜빵에야 가겠는가~
더욱 확실한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니'정신질환자'카드를 들이밀면
절대로 집어넣을수 없지~
노후를 대비해야지~
넓은집,고급자가용..어떻게 살아온 나의 삶인데,쓸쓸한 나의 노후는
내 자존심이 허락칠 않아~
모 정당의 여사님께 끈도 마련해 놓았겠다~
강원도는 그쪽 표밭이니,도지사님 끼고 여사님께 달라 붙으면,
지기야 하겠는가?
대세가 기우니 병풍도 마감하고 '김대업'도 잡아 들인다는데~
대선이 끝날때 까지 시간만 끌면 돌파구는 있으리라~
호호호~~코코 강아지야..넘 즐겁지 않니~~
영악한 길은정이 이사건을 일으키는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을 거란 생각이예요~
코코 강아지 눈한번 쳐다볼 순간에 이미 구상은 끝났을거예여~
항간에는 길이 구자형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죠~
방송에 처음 구씨가 나왔을때는 말몇마디 못하고, 중간에 끼여들어
밤 대추 모두놓는 길의 위세에 눌려 맹~하니 있다가
"예..예"만 되풀이 하다가 가곤 했어여~
요즘에 네티즌들의 눈총때문에 잠시 이를갈며 말할기회를 주고 있지만~
모든 자료를 분석해보면,사건의 구상과 진행은 독단의 선구자..길의
작품이예요~
구자형은 겉으론 유순하게 보이나,속은 사악한 뱀같아서 역시,길과같이
주기적으로 사기를 친다고 봐요~
아주..천생연분이죠~
첫번째..불법 음반복제 사건도,가요연예계 에서 이정도의 연륜이라면
한건 해먹어도 집유로 나올것이다...이사건이 잊혀질 즈음 또한건 하고~
지금이 그즈음 이겠죠?
이것은 연예계 언저리에서 비리비리 하게 맴도는 인종들의 공통된
먹이수단 이예요~
눈하나 까닥 안하고 정해진 계획대로 밀어부쳐여~
그러기 위해선 든든한 추종자 들이 있어야 겠고,
단순하고 순수한 하나님 믿는 신도들을 충동질 하고있군여~
'우아한냉혹'..이사람은 24시간 컴에 붙어있는 길 추종자 같은데..
절대, 이번사건 터지고 가입한 일반팬이 아니란 생각이예요~
구씨란 생각이 드는데,그것은 하나님을 팔아서 선동하는 방법이
그의 수법과 동일하고,무슨..40일 금식기도를 몇번씩 하여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는둥~~앞으로도 또 금식기도에 들어간다는 둥~~
전형적인 선동자의 행동거지죠~
길의 거짓은 그녀의 말에 바로 나타나죠~
진실,순수,원칙 등..
순수하고 진실한 사람치고 진실,순수를 외쳐대는 인간은 없으니까여~
그녀는 그렇게 받기만 하고 살아온 인간이 기에, 다른 방법은 모르니까,
정직하게 사는 방법자체를 모르기에 한길로만 가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가련한 여인이란 생각도 들지만 이번사건 만큼은
편씨가 끝까지 밀어부치기를 바래여~
수면제도,어떻게 하루에 열두알씩 먹겠어여?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상대적으로 잠이 안와요
그래서 수면제를 함께 처방받죠
호르몬제,수면제,소화제.항우울제..다합해서 12알 정도죠~
영양제도 포함되는걸로 알아요~
길은정씨는 종합편이예요
영악함의 종합편~
머리로 그녀를 이기긴 정말로 힘들거예여
그녀의 머리에선 끊임없는 새 아이듸어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퉁겨져
나오니까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쓰여지는 아이디어가 아닌,
대립과 혈투의 피바다~~
편과 합법적인 이혼후에 '꽃뱀'들의 충동질이 서서히 있어 왔을거예요
그러나 길은,암재발을 염려해서 꾹~참아 왔을 거예여
5년이 지나자 마침내 참고 계획햇던 것들을 일순,터트리자니
마치 수도꼭지 틀어놓은것 마냥 스스로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쏟아낸거져~
알콩달콩에 대한 질투 반..
꽃뱀들의 과장된 제보 반..
노후보장에 대한 이익 반..
이런거란 생각이예여~
길도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신경좀 써야 될거예요
그가 무너지면 암재발로 무너지는게 아니라,
쌓인 약독으로 무너질거예여~
병원에 가보면 암병동에는 특이한 점이 있지요
다른 여타의 환자실과는 다르게 무척 깨끗하단것을 알수 있지여~
아퍼서 시체처럼 누워 있어도 티글만한 먼지도 결코 용납하지 않아요
쓸고 닦고,반짝빤짝~~
스스로가 움직이지 못하면 문병온 사람에게 부탁하죠..청소좀 해달라고~
우리의 몸은 세균들의 집합체인데,
세균을 용납치 않는 그마음도,
나와 너..편을갈라서 분리 하므로 사람과 사람도 편을 가르고,
악마와 천사로 갈라놓기도 하죠~
암환자들은 햇빛 쬐는걸 유난히 좋아하고
실제로도 태양을 가장 좋아해여~
그것은 결백과 암흙을 갈라놓는 습성 때문이며
그 습성은 몸안의 세포로 직결되어 이상증식의 형태로 나타나며,
결과는..혹,종양,암등으로 나타나죠~
어떤 사람이 물은 꼭 소독해서 먹어야 한다고,자기가 일하는 용광로 불에
매일 물을 엄청난 온도로 끊여서 먹었는데..
얼마후 암으로 죽었어여
모든것은 성격탓 이아고 봐요~
항우울제,수면제등을 오래 복용하면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며<비소성분>
끝내는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간다고 봐여~
길은정이 마음을 곱게쓰고 정녕 진리를 추구한다면,
너와 내가 없는, 평화롭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하건만~~~~
편씨도 잘한것은 없죠?
두여인 문제를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햇으니까~
갑작스런 결혼에 정리할 시간이 필요햇겠지만,
어쨋거나 이런 지경까지 오게 한것도 큰 잘못이예여~
법원에서 판결이 나봐야 알겟지만 서도~
많은 사람들이 편을 바람둥이..카사노바..나쁜놈 등으로 표현하지만,
난 편을 옹호하는 입장에 섭니다
그것은 바람둥이란 것을 옹호 하는게 아니라,
연예인 중에서도 편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다는것이고..
동거했던 두여인을 빼면,
한여자와 아이셋을 낳을때까지 그래도 살려고 노력한점~
이유정과 6년여를 배반치 않고 살고 있다는점~
이것 마저도 못하는 연예인이 있기에,편씨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는거죠~
내가 결코, 결혼한 아이의 엄마가 아니었으면
편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여~
요즘 불방은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더군여~
천주교 신자로(길의 세례명'클라라')극렬 신도를 모집하는 '마리아'의
제자가 불방 '백팔가요'를 진행하고,
신청곡 까지 천주교인의 까페로 이첩시켜 놓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