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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사이버 상의 안티기독교 운동에 대하여(들어가는 글)
서강사람 추천 0 조회 221 06.09.10 14: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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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0 16:02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자료들을 공유함으로, 대처하는 방법이나, 우리가 행동해야 할 범위 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6.09.10 18:15

    안티들의 동향을 파악하시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논쟁해오신 서강사람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잠깐 하다가 지쳐서 이젠 쉬고 있는 상태이지만 항상 올리신 글들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일학교에서 고등부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벌써 안티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질문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때에 글을 정리하여 올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료가 쌓여지면 책으로 출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06.09.10 21:23

    저 개인적으로 서강사람님의 안티자료들.. 정말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티들 속에서 역사하는 마귀를 대적하며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아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제는 정말 안티들을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할 때입니다. 좋은자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서강사람님을 안티전문위원으로 모시렵니다. ㅋ / p.s : 그래도 성경을 더 깊이 알아가는 성도가 아름답습니다.

  • 06.09.10 21:16

    먁연한 염려는 있었으나 어떤 형태로 일어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전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있기에 님의 글들에 대하여 기대하며.. 함께 고민하며 방법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진 지식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06.09.10 23:07

    문제는 현실 기독교의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점점더 사람들이 이제는 복음을 소개받으려는 기회조차도 아예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티기독교의 움직은 소수일부라도 상당히 강렬합니다. 종교인이 잘못을 한다해도 결론은 종교는 나쁘고 기독교는 더 나쁘다로 몰고가고, 기독교인이 잘못하면 개독교니 뭐니 하며 비방을 일삼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계차원에서 자성의 자세를 갖음과 동시에 안티기독교의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6.09.11 09:26

    안티기독교를 연구하면서 바깥 세계에 비추어진 한국 개신교회의 모습을 성찰하였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아주 부정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음전도는 벽에 부딛힐 수밖에 없습니다. 안티기독교에 대하여서는 물리적인 대응보다는 교회가 변화하여 안티가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06.09.11 12:34

    공감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의식개혁과 크리스챤정체성회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교회를 개혁해야하는 것은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숙제인듯합니다. / 마태복음 5:16 [개역]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06.09.12 09:32

    저도 공감합니다.~~예를들어서 교회가 소위 성전(?)건축이라는 명목으로 어마어마한 궁전을 지어 놓았을 때 비신자나 안티기독교인들이 어떤 반응일까를 목사님들이 한번 이라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 06.09.12 11:30

    기독교는 항상 안티가 있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안티가 유대교 지도자들과 네로황제이지요.. 안티를 당하는 이유는 배타성에 있습니다.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으니 반감이 극에 달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경우 제사 지내지 않는 문제가 가장 크고, 술.담배를 않하니 직장에서 싫어하고, 타종교를 배척하니 반감이 큽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종교지도자들의 성범죄와 예배당의 대형화는 그들에게 좋은 비난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 06.09.12 11:30

    천주교는 에큐머니컬 운동으로 모든 종교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고, 제사를 허용하며, 술.담배에 대하여 개방적입니다. 또한 주일예배에 참석하든 않하든 자유로 맡기니 개신교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상생의 시대에 그야말로 최적의 종교 시스템 아니겠습니까? 특히나 개신교 목사들과는 달리 신부.수녀는 모두가 동등하게 월80만원 수준의 돈을 받고 청빈의 삶과 금욕의 삶을 살기에 성직자로써 일반인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 목회자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 06.09.12 11:34

    맞습니다. 길이요 진리 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잘 전하기 위해서는 결코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되되 각자의 세상속의 삶의 향기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목회자들의 삶의 모범과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 06.09.14 10:47

    몸이 피로하다고 내 건강을 오히려 방치할 수 없는 것처럼..가장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주님께로부터 부여받은자들이기에 적들을 알고 적들과의 싸움에서 물러설 수 없는 능력을 주님께 구하며 대처해 나가야겠네요..적들을 아는데 좋은 정보를 주신 서강사람님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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