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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pan-forward.com/japanese/147568/
邊熙宰씨 (©미디어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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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한국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이 한국 서울 중앙지재에 전달됐다. 소송 원고인 한국 저널리스트로 미디어 워치 설립자인 병희재는 윤석 씨가 과거 검사 시대에 저지른 증거 날조 범죄로 '간접적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 한다.
윤 대통령은 2016년 12월 박근혜 대통령(당시)의 스캔들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검사 수사팀의 팀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소송은 당시 수사를 둘러싼 것이다.
邊씨는 윤씨가 특별검사 수사팀 장시대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끌어내기 위해 증거 날조 수사를 주도했다고 주장한다. 한국 의회는 2016년 12월 6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 추안을 통과, 다음 해 2017년 3월 10일에는 헌법재판소가 만전일치로 탄핵 결정을 내리고 박 대통령은 공직에서 파면 했다. 邊씨는 박 전 대통령이야말로 윤석열씨의 증거 날조범죄로 '직접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한국 대통령은 형사상소추는 면책되지만 민사소송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현역 대통령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 사례는 거의 없고, 특히 대통령 취임 전 부정의혹에 관해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은 한국에서 전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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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이 소송에 관심이 별로 없는 이유
완전히 황당한 무화한 이야기에 근거한 소송이라면 흥미 중심에서도 언론이 다루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소송이 오히려 확실한 증거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마디로 말하면 2016년 말 한국 국가 최고사정기관 내의 일부 불순세력이 한국의 대형 언론 및 최대 이동통신사와 공모하며 당시 박 대통령에게 사실 무근의 죄를 앓고 정권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마치 대히트 스릴러의 한 장면인 것 같지만, 그것이 실화다
한국 언론이 관련 보도를 망설이는 이유는 보도가 흐르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 붕괴되어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진실은 진실이다. 언론은 불편한 진실이라도 알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다만 침묵을 유지하는 정확한 이유는 나도 알 수 없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을 내 소송에 증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면 소환하고 직접 그 생각을 한 번 듣고 싶다.
――현직 대통령에 대해 몇 가지 심각한 의혹을 제기했다. 보수파로부터의 지지는 있을까
2021년까지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한 한국의 보수파 유권자의 대부분이 나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 무렵에는 이들 대부분이 ‘조조수사검사 윤석사형’ 등의 슬로건을 망설이지 않고 외쳤다. 하지만 2022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의 대부분이 윤석열씨의 지지자로 옮겨갔다.
일본인이나 미국인의 감각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박 전 대통령과 보수파 200여명을 감옥에 보낸 윤씨를 문재인 씨는 검찰 총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2019년 윤씨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뿔을 세우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권의 법무부장관을 맡아 문씨의 최측근이라고 불린 조국을 윤씨가 부패 혐의로 기소한 것이 계기였다.
윤석열씨는 2021년 말 주요 보수정당 대선 후보로 지명된 뒤 보수가치를 전면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윤씨는 당선 후 미일에 상당히 친화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좌파인 전임자의 정책을 뒤집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보수파의 지지를 꽤 얻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나를 지지하는 보수파는 거의 없다.
관심있는 분은 번역기로 보세요 기사가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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