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송님 행복사랑님 주현리님 푸른돌님 그리고 신선
헤어지기 아쉬어 다시 생맥주집으로 가서 3000cc 두개로
따끈 따끈한 정담을 나누었담니다.
부러우시지요.
행복사랑님이 운영자로서 게시된 글과 그림들은 물론 모든 회원님들의 활동 상황을 아주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시고 계셨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이야기는 알 바 아니고 저에 관해서 신선이 점점 청춘방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있구나하고 많이 걱정하고 있다는 의미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벽송님과 푸른돌님은 완전 위 아랫집 깨복쟁이 친구라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두분은 댓글에 답글을 전혀 달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우린 즐거웠습니다.
전 무시 무시한 우리 마눌님의 두번째 전화를 접수합과 동시에 그 화기 애애한 자리를 떠나야하는 불운의 사나이 였으나 행복사랑님의 청춘방을 위한 대단한 집념을 보았던 것이 자랑이고 행운이었습니다.
첫댓글 만나서 반가웠구요,신선님의 따뜻한 정 깊이 새기고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님에게 댓글에 답글 안 단다구 야단 맞구, 열심히 답글을 달고 있답니다../ㅎㅎㅎ
벽송 방장님..따랑해요뽀사진 심천님이 안 올려 주시던데요..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인간 모습을 그려 보라면 전 벽송님을 그릴 것입니다. 나서기는 하나 물러설 줄 알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 뿐만아니라 시간을 즐길 줄도 아는 사람, 작은 체구에 앳띠고 낯익은 것 같은 얼굴로 주변을 웃기기도 하는 사람. 우리 자주 만나요. 친구의 이름으로 그대의 노트에 등재해 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내가 진즉 말 할려다가 안 한줄 아세요~우리 행복사랑님 운영자님께서~왜?? 벽송님께서는 답글이 없다요?? 말씀좀 하세요~ㅎㅎ하고 몇번을 얻어 들렀다오 ..제대로 만났군요~ㅋㅋㅋ아~~이~시원해~ㅎㅎㅎ
에~꿍 !! 어제밤에 모두 넓은바다 흉보는 자리였군요~저도 아침 저녁으로 우리 행복사랑 운영자님께 얼마나 야단 맞은줄 아세요~~빨리 댓글 다 세요~힘들어 못 하겠어요~하고~완전히 임자 만났읍니다..ㅎㅎㅎ사실은 카-페에서~글 올리고~댓글에 답글 안 주신님들은 얌체 지요~제가 너무 했나요?? 카-페의꽃은 댓글/답글 이라고 수없이 읊프고 왔읍니다. 모두가 좋기 위함 입니다..함께 하셔 주심에 늘~고마움 전 합니다..넓은바다 한번 지켜 봐주세요~한분도 저에게는 소중한 님들입니다..감사 합니다..
지기님께선이보다더잘할순없어요....ㅎ
아자 아자 화이팅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지기님의 노고에 모든 회원님들은 할 말을 잊습니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반성할께요!!~ㅎ
수현님 두번째 뵈었네요. 가까이 다가가 더 친해지고 싶었으나 떠나는 뒷 모습만 지켜보고 말았군요. 다음에 만나면 꼭 우리 한잔의 술이라도 함께하는 순간을 갖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청춘방을위하는일이니모두합심하지요...열심히달고있다생각은하는데,미흡했나봅니다...ㅎ
낭자님 처음 뵙고 첫 눈에 꼭 우리 누나같은 모습이다라고 느꼈습니다. 사색하는 여인 그러나 움직이고 있다는 예감이 들었고 내면에 끓어 오르는 불꾳을 본 것도 같았습니다.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님의 등장은 청춘방의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찌 하오리오바다지기님..저 혼자 지기님..흉 본거 우찌 저리도 잘.아시는지..신선방장님의 중후한 중년의 멋을 뻑 느끼고 온 행복사랑 입니다다음번 모임 때에는 아름다운 사모님과 함께 오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방장님..겁고 기분좋은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기분좋은 밤 되시구요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사랑 합니다
청춘방을 위한 극한의 노력에 대하여는 할 말이 없으나 어쩜 적당한 선에서 즐거운 봉사로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연약하고 갸냘퍼 보이는 체구에서 그런 저력이 숨어 있다니 감탄으로 일관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나면 정이 드는것을 실감했어요..제기동에서 처음보았을때 좀 어색했잔아요..몇번뵈니 조금씩 사라지구요...집에 도착하니3시였어요..2시반까지있었던것같아요...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주현리님 참 고마운 분이시라는 것을 새삼 느꼈던 것 같아요. 청춘방의 꼭 필요한 한 분으로 조용하게 일을 처리하시는 것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날밤을 새우고 싶었으나 가정의 평화가 나라의 평화라 어쩔 수 없었던 이 못난이 인생을 용서해 주어요. 감사합니다.
아동태는 천포로 빠졌나 봅니다 멋진 상봉이 되였다니 이 단미도 두리둥실 이랍니더 고상 하셨나이다 사랗하는 후게쟈님요 이 스승이 함께 참석 했드라면 라도 깍아 드릴껀디 엥 건주가로 부탁헌다구여 이 스승 노래 쮝입니더잉 믿거나 말거나 마이크들고 몸부림치거든여
동태님은 너무 열심히 찍사를 하시고 스승님께 많고 많은 정보를 보내실 것입니다. 햇빛님 생 얼굴을 스승님은 보지 못하셨지요. 전 보았습니다. 손도 잡아 보았습니다. 손은 여린 고사리 같았고 얼굴은 앳띤 아기의 뽀얀 느낌에다가 삶의 무게가 더해져 지혜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옷차림이 또 돋보엿어요. 20대를 능가하는 캐쥬얼한 주로 옅은 밤색 계열에 약간의 보라를 곁들인 의상에다가 긴 부츠가 제 맘을 들뜨게 하였습니다. 똑똑한 저의 막내 여동생같은 느낌으로 참 반가웠으나 가까이서 술 한잔도 권하고 받아 먹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참 마음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스승님이 참여 하셨더라면 너무 좋았을 것이라고 말 하더군
뒤풀이가 진국이었네요수 있는 청춘님들이 되어보자구요 ...겨 했으면 웠습니다
핵심분들이 모여서 청춘방 발전을 위해 많은 의논 나누셨나 봅니다
새해부터는 뉘가 얘기 하지않아도 스스로 업되어 댓글 을
지기님이나 운영자님들 다른 일에도 어려움 많으신데 우리가 할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바램해봅니다 금강산 신선님 만나뵈어서
설죽님의 더 젊어지시고 이뻐지신 모습을 떨어져서나마 뵙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청춘방을 조용히 지켜주시는 여신같은 모습에 늘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햇빛을 따돌리고 계획적으로 느지막이 생 집으로 뒷풀이를 하셨군요....가만히 있자...신선님 시방 자랑하는거 맞쮸우...머리는 칼라로 멋진 중후함의 분위기가 세월이 무색할정도로 세련미가 돋보인 현대판 신선님이었습니다..행복사랑님의 늦은 등장으로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낯설지는 않은 친근함으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고속도로처럼 청춘방의 진로는 앞만보고 려갈것이라 생각되구요...또한 멋진 신선님 만나뵈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늙고 쭈르렁 바가지에다 해골 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읍니다. 햇빛님의 어린 백조 엄마같은 이쁜 모습 뵙고 따스한 손 잡아 본 것 진짜 영광이었습니다. 모임이 있으면 꼭 만나 뵙기 원합니다. 햇빛님은 정말 청춘방의 햇빛이어요.. 햇빛의 따사로움이 청춘방을 영원히 훈훈하게 만들어 주시와요. 감사합니다.
일찍떠나와서~~~아쉬웠습니다..건강하십시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님의 춤 솜씨를 얼마간이나마 본 것 같습니다. 유연성이 대단하셔서 동작의 섬세함으로 춤이 살아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원래 아쉬워서 하는 한잔이 더 맛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신선님 이번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가득하소서